광대뼈 축소성형술시 비고정 수술법 ?
광대뼈란 얼굴 가운데 부분의 윤곽을 형성하는 근본적인 구조물로서 형태가 입체적이며, 앞광대 내지는 45도 광대의 윤곽을 결정짓는 광대뼈 몸통부위와 옆광대의 윤곽을 결정짓는 광대뼈 아치로 편의상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림. 1)
이러한 광대뼈는 앞으로는 상악골, 뒤로는 측두골에 연결되어 있으며, 아랫쪽으로는 저작근이 당기고 있다. 광대뼈 재수술

(그림. 2)
광대뼈의 형태를 줄이는 수술에서, 앞으로 돌출된 광대뼈를 줄이는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며, 입안쪽 접근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옆광대를 효과적으로 충분히 줄여주기 위해서는 뒤로 가면서 벌어지는 구조로 된 광대뼈 아치를 안쪽으로 모아주어야 만족할 만한 옆광대 축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그림. 3) 광대뼈 재수술
이러한, 수술에서 옆광대의 폭을 줄이기 위해서는 옆광대의 윤곽을 이루는 광대뼈 아치의 두군데를 절골 시켜서 새로운 위치에 고정시켜 주어야 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광대뼈 재수술
첫째, 광대뼈 복합체(관골 체부와 관골궁)를 안쪽으로 모아주기 위해서는 분명한 절골이 필요하다.
둘째, 제대로 절골이 된 상태에서 고정을 하여주지 않으면, 광대뼈 아치를 아랫쪽으로 당기는 저작근의 작용에 의해 광대뼈 복합체가 불유합(제대로 붙지 않고)과 더불어 아랫쪽으로 쳐지게 된다. 광대뼈 재수술
셋째, 저자들(양두병, 정재영)은 green-stick fracture를 이용한 내 골절술 방법을 PRS Journal에 두차례 발표한 적이 있었으며, 양두병 원장님은 이러한 방법에 대한 originality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앞쪽 절골부위를 완전 절골하지 않고 대나무가 휘어지듯이 꺾이는 형상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뒤쪽 부위는 완전 절골된 상태이며, 아주 드물게 옆광대를 조금만 줄일 경우에는 이를 고정하지 않고 뼈와 뼈끼리 서로 걸리게 위치해 놓을 수는 있다.
하지만, 충분히 안쪽으로 모아주기 위해서는 뒤쪽의 완전 절골된 부위를 안쪽으로 충분히 모아준다음, 고정을 하여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아울러, 광대뼈 수술후의 결과에 대한 의문이나 불안감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삼차원 단층촬영을 하여, 수술후 광대뼈의 형태를 정확하게 확인해 보는 것이 필수적이다.
아래의 3D-CT 이미지는 광대뼈 앞쪽부위를 고정하지 않아서 갭이 생기면서 아랫쪽으로 쳐진 이미지.

상기 내용은 "2005년 성형외과 추계학회"및 "2008년 성형외과 개원의 협의회 심포지엄"에서 본인이 발표한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