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 수술 가운데에서 얼굴의 폭을 좁혀주기 위한 광대뼈 축소성형술은 사각턱 수술에 비해서 수술의 과정이 좀 더 까다롭다고 할 수 있다.
광대뼈는 얼굴 가운데 부분(눈의 바로 아랫부위)의 폭을 결정짓는 옆광대와 앞쪽으로 솟아나오는 윤곽을 결정짓는 앞광대(45도 광대)의 윤곽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광대뼈는 형태가 입체적이며, 앞광대의 윤곽을 담당하는 광대뼈 몸통부분에서 시작하여 귀앞 부위에 이르기까지, 다리 교각처럼 생긴 광대뼈 아치를 통해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광대뼈 수술의 목적은 크게 다음과 같은 두가지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옆으로 불거진 옆광대의 윤곽을 줄여서 얼굴의 폭을 좁히는 것.
둘째, 앞광대(45도 광대)의 불거진 윤곽을 좀더 부드럽게 만드는 것.
이러한 광대뼈 윤곽 성형수술에 있어서, 잘못된 지식의 전달과 기술적인 오류들이 많아서 지적해 보고자 한다.
- 광대뼈 수술후에는 볼쳐짐이 생긴다.
광대뼈 축소성형술에 있어서, 옆광대의 윤곽을 제대로 줄여주면 얼굴 가운데 부분에서 뼈의 이동량이 가장 많은 부위로 연부조직이 이동하게 되므로, 뼈를 둘러싼 연부조직(피부,지방,근육등)의 이동방향이 후상방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실제로,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을 통한 광대뼈 수술후 볼쳐짐 현상을 보이는 경우를 분석해 보면, 절골한 광대뼈 자체가 아랫쪽으로 쳐지면서 고정되거나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불유합(뼈가 제대로 붙지 않은)된 경우가 많다.
광대뼈 수술후 앞쪽 볼부위의 붓기가 아랫쪽으로 모여있는 기간인 3개월~6개월 정도를 지나면, 얼굴이 더 어려보이는 방향으로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야 한다.
- 광대뼈 수술후, 수술한 광대뼈를 손으로 눌러 주어야 한다.
광대뼈 수술의 과정에서, 정확한 위치를 절골하여 새로운 위치에 정확하고 안정되게 고정하여 주었다면, 새로운 위치에서 광대뼈의 유합(뼈가 붙는 것)이 이루어지는 데에는 4주에서 6주정도의 시간을 요한다.
물론, 이 기간에도 정확하게 고정이 되어 있다면 어느정도의 충격에도 뼈가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수술을 하고 나서 뼈를 눌러주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뼈를 손으로 눌러서 움직일 정도로 불완전하게 수술을 해 두었다면, 수술후 뼈가 불유합이 되거나 아랫쪽으로 쳐질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할 수 있다.
- 광대뼈 수술후, 입을 한달간 벌리지 말아야 한다.
인체의 모든 부위 관절은 사용을 하지 않으면, 굳어버리게 된다.
실제로 본인이 수술한 경우에도 수술후 2주째부터 열심히 턱관절 운동(입버리는 연습)을 하지 않는 경우, 턱관절이 굳어서 2~3개월 고생을 하는 경우르 간혹 접한다.
다시 말해서, 수술이 정확하고 안정되게 되어 있다면, 입벌리는 운동을 초기에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 비고정식 광대뼈 수술방법
광대뼈는 저작근(교근)이 아랫쪽으로 당기고 있는 부위이어서, 광대뼈의 위치를 움직일 정도로 절골을 한 상테에서 고정을 하여주지 않는 다면, 필연적으로 뼈가 아랫쪽으로 쳐지게 된다.
따라서, 비고정식 광대뼈 수술후의 결과는 두가지라고 감히 얘기할 수 있다.
첫째, 절골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 이 경우에는 수술후 옆광대 축소효과가 거의 없다(뼈가 움직이지 않았으니까)
둘째, 절골이 제대로 된 경우
- 뼈를 제대로 절골하고 고정을 하지 않았다면, 문제가 훨씬 심각하다. 광대뼈가 아랫쪽으로 쳐져서 잘못된 위치에 붙어있는 경우나 불유합(뼈가 제대로 붙지 않은 경우)을 초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