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 수술과 연관하여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부분가운데 하나가 볼처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안면윤곽 수술후 볼처짐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현상인가?
볼처짐의 원인은 어떠한 것들인가?
볼처짐을 예방할 수는 없는가?
등에 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편적으로, 얼굴뼈의 윤곽을 변화시키는 안면윤곽 수술을 할 때에는, 뼈를 둘러싸고 있는 골막을 박리(뼈로부터 분리)한 다음 뼈의 윤곽을 다듬게 됩니다.
이러한 골막은 근육,피하지방층,피부들과 유지인대 및 여러가지 결체조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뼈의 형태와 위치가 바뀌고 나면, 일정기간이 지나면서 붓기가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분리되었던 골막이 뼈위에 다시 덮히게 됩니다.
얼굴뼈의 크기가 줄어들었더라도, 적절한 방향으로의 위치의 변화가 있다면 골막이 다시 부착되는 과정에서 근육이 다시 줄어들게 되고, 진피층의 탄력섬유등이 작용을 하여 피부의 면적도 어느정도 적절하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바뀐 얼굴뼈의 형태위에 뼈를 덮고 있는 연부조직이 재배치(Redraping)된다고 얘기합니다.
따라서, 안면윤곽 수술의 방향이 적절한 방향으로 이루어진다면 볼처짐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안면윤곽 수술후에 볼처짐이 발생하는 원인들은 어떠한 원인들이 있는지에 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면윤곽 수술에 있어서, 실제로 뼈의 위치가 원래의 위치보다 낮은쪽으로 이동된 경우
안면윤곽 수술에 있어서, 낮은 쪽에 있는 뼈의 줄어드는 뼈의 볼륨이 더 많은 경우

위의 3DCT는 각각 다른 방법으로 수술한 광대뼈 축소성형술후의 뼈의 상태를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좌측편의 3DCT는 앞광대를 포함한 45도 광대뼈를 많이 잘래내고 앞으로 줄여둔 상태이며,
우측편의 3DCT는 앞광대의 볼륨감을 유지하면서 옆광대(광대뼈 아치 후방부)를 안쪽으로 많이 이동시킨 상태입니다.
이러한, 다른 방법으로 뼈의 위치변화가 있을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뼈를 덮고 있는 연부조직의 이동방향에 대해서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앞쪽 광대뼈부위를 많이 줄여버린 경우에는 조명을 받았을때, 봉긋하게 솟아보이는 앞광대의 볼륨감을 지나치게 줄여서 자칫 얼굴이 밋밋하고 평면적인 이미지가 될 우려가 있으며, 뼈를 덮고 있는 연부조직의 이동방향이 좌측 이미지에서 보듯이 전하방(앞쪽, 아랫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광대뼈 아치에서 가장 넓은 부위인 후방부위를 안쪽으로 최대한 이동시킬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연부조직은 후상방(뒷쪽, 윗쪽)으로 이돌하게 됩니다.


안면윤곽 수술에 있어서, 뼈의 윤곽선이 매끄럽지가 않고 연속성이 깨어진 경우
따라서, 안면윤곽 수술후의 볼처짐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얼굴뼈의 연속성이 유지되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얼굴뼈의 이동방향(Vector)에 관한 적절한 이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