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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공보의 일기 (21) : 봉합 연습

재주좋은치과의원 · Naver Blog

사랑니 발치, 임플란트 식립 등을 하고 나서 보면 발치나 식립 시간보다 혹은 그 시간만큼 봉합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봉합은 기본적으로 치과대학 실습에서 시험도 보고 실습도 몇번 하기는 하지만, 바느질 몇번 해본다고 옷감 다루는 능력이 생기는 게 아니듯이 봉합도 실습 몇 번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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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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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 임플란트 식립 등을 하고 나서 보면 발치나 식립 시간보다 혹은 그 시간만큼 봉합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봉합은 기본적으로 치과대학 실습에서 시험도 보고 실습도 몇번 하기는 하지만, 바느질 몇번 해본다고 옷감 다루는 능력이 생기는 게 아니듯이 봉합도 실습 몇 번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리고 봉합을 한다는 건 flap을 열었다는 게 보통 전제되는데, 구강내 소수술에서 flap의 개념, 디자인방법과 함께 suture 연습도 함께 하면 나중에 환자를 볼 때 체어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된다고 한다.

덴티폼에서 봉합 연습을 할 때는, 일단 덴티폼이 봉합사를 당길 때 같이 당겨오지 않도록 고정시키고, 환자의 목구멍 방향에서 실습을 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다. 실제 구강은 혀도 있고 뺨도 있기때문에 시야도 안좋고 방해도 받는데, 그런 걸 생각 안하고 그냥 바느질 하듯이 하면 자신감은 늘겠지만 실제 봉합 상황에서 크게 당황할지도 모른다. 최대한 손을 조금 움직이는 방법을 찾는 게 좋을 것 같다. 세미나 갈 때마다 항상 자세잡을 때 사람 머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실습하도록 어떤 세미나를 가든지 모두 당부에 당부를 해주셔서 하는 말이다.

그치만 일단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는 경우에는 그냥 목구멍 방향에서든 어디서든 그런건 신경쓰지말고 그냥 빨리하는 연습만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이거는 내 생각이다..

공보의라면 일단 진료실에 needle holder랑 tissue forcep은 있을 것 같고, 봉합사랑 덴티폼만 구하면 된다.(봉합사도 있겠지만 소모품이라서 함부로 쓰면 안되니까) 그런데 우리, 통합치의학 임상실습 가면 덴티폼을 쉽게 구할 수 있다. 거기서 플랩열고 수쳐도 해볼 수 있다. 만약에 통합치의학과 교육을 안받을거거나, 못받는 후배들도 잘 찾아보면 덴티폼정도는 저렴한 세미나를 통해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incision and suture세미나가 요즘 많이 생기는 추세이니 하나 들어봐도 좋을 것이다.

실제로 나는 suture세미나나 통치세미나, 임플란트세미나에서 얻어온 봉합사로 생각이 날 때 마다 덴티폼에 suture연습을 하고 있는데, 봉합 실습이 정말 치아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재료 자체도 비싸지 않아서 공보의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진료연습이 아닌가싶다. 이미 해놓은 수쳐를 뜯을 때는 그냥 가위 써도 되고 커터칼 써도 되고 blade 있으면 blade 쓰면 좋다.

수쳐를 하는 방법에서 니들홀더를 잡는 방법이나 니들을 잡는 각도같은 것은 박정철 교수님(back to the suture 및 치주비타민 저자)께서 세미나에서 가르쳐주신대로 하고 있는데, 참 좋은 것 같다.

세미나 안듣더라도, 유튜브에 박정철교수님께서 올려놓으신 자료가 많으니 한 번 참고해보면 좋겠다.

가장 기본이 되는 interrupted suture 동영상을 먼저 보면서 따라해보자.

아래 링크에서는 다양한 suture방법을 배울 수 있다. 세미나에서도 한번씩 틀어주신다.

유튜브를 꾸준히 활용하고 계시니 suture말고도 다른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 Back to the suture 전체 재생목록 링크

치과 공보의 일기 (21) : 봉합 연습 관련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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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비타민도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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