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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때 이렇게 말할 걸

재주좋은치과의원 · 앞니 레진 비니어 장인, 소현수 원장입니다. · 2020년 7월 17일

영어회화를 배울 때, '쉐도잉(Shadowing)'이라는 공부방법을 많이 사용한다고한다. 원어민이 하는 말을 듣고, 그대로 따라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반복해서 말하는 방법이다. 나는 이 방법이 '장사'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평생 해보지 않은 친절한 말, 돈을 끌어모으는 말습관을 뜬금없이 뱉으라고하니...

영어회화를 배울 때, '쉐도잉(Shadowing)'이라는 공부방법을 많이 사용한다고한다. 원어민이 하는 말을 듣고, 그대로 따라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반복해서 말하는 방법이다. 나는 이 방법이 '장사'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평생 해보지 않은 친절한 말, 돈을 끌어모으는 말습관을 뜬금없이 뱉으라고하니 잘 안될 것이다. 책에서, 혹은 인터넷 썰에서, 유튜브에서 다양한 말하기 tip을 전수받고 '와 나도 이렇게 말해야지!'하고 한두번 생각했더라도, 정작 필요한 순간에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미리, 아무도 없을 때도 '입에 익혀놓는' 쉐도잉이 필요하다.

내가 어렸을 적 아르바이트 했던 대형마트는 근무교대를 위해 직원 휴게실을 나설 때 거울을 보며 여러 문장을 밝은 목소리로 외치고 나가도록 매뉴얼화 되어있었다(지키는 것과는 별개로말이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백화점 개점 시간보다 일찍 백화점에 가 입구에서 기다리다보면 분주하게 매장 정리를 하던 직원들이 개점시간에 "안녕하십니까", "어서오십시오", "죄송합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즐거운 쇼핑 되십시오"등의 멘트를 방송에 맞춰 따라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가장 중요한 멘트를 입에 달라붙게 만드는 백화점의 매뉴얼인 것이다.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 말을 받아 치는 것에 센스가 없는 나같은 사람들은 연습을 해야한다.

따라하기 좋은 유튜브 채널 하나를 소개하자면

이 분, 희렌최님을 가장 먼저 소개하고싶다. 유튜브채널 이름은 '희렌최널'이다. 목소리도 듣기 편안하고, 말을 가만 듣고 있으면 저절로 믿게되는 '신뢰감 있는 말하기'의 표본이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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