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천안에 성성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청약이 있었다.
이 아파트 일반분양 청약에 웬만한 천안 시민들은 전부 뛰어들었다고 봐도 될 정도로 경쟁률이 높았는데,
청주와 대전이 규제지역으로 묶였지만 천안은 부동산 투기 규제를 피했고,
그래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랬을 것 같다.
청약을 넣는 사람들 중에서는 일단 어떤 타입이든지 당첨이 되기만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가장 경쟁률이 낮을 것 같은 타입에 청약을 넣는 게 좋다는 전략을 세우는 사람들도 많다.
나도 일단 타입 상관 없이 일단 청약에 당첨되고 보는 것이 가장 빠르게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서
비인기 타입을 어떻게 찾아낼 수 있는지가 궁금했다.
대한민국 청약지도(개정증보판)
저자 정지영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20.06.29.
▲ 위 책 [대한민국 청약지도] 224페이지에 있는 내용이다.
이 책에서는 '특별공급 경쟁률'을 지표로 삼으라고 했다.
그래서 특별공급으로 청약하는 사람들은 이 방법을 쓰지는 못하겠지만,
그 이외 대부분의 일반공급 예비청약자들은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특별공급은 보통 일반청약 하루 전에 이루어지기때문에 경쟁률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
이 책에선 특별공급 경쟁률 순서를 일반공급 경쟁률 순서도 비슷하게 따라간다는 주장을 했는데,
그래서 이번 성성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경쟁률도 그러했는지 따져보기로 했다.

특별공급 경쟁률에선 기관추천 물량은 제외하고 당해지역 청약자로만 경쟁률을 계산해봤다.
직접 계산해보니 정말 그런 것 같다.
책에서 서울 수도권 예시를 들어줬는데 지방에도 적용이 되는지 궁금해서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