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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 청약 준비 전략 체크리스트 10

재주좋은치과의원 · 앞니 레진 비니어 장인, 소현수 원장입니다. · 2020년 9월 25일

전입신고 조금이라도 당첨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무조건 세종시에 전입신고 먼저 해야한다. 지금은 세종시가 투기과열지구임에도 불구하고 1년거주하면 당해 1순위가 되는데, 수도권과 동일하게 2년거주요건으로 바꾼다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다. 중간에 한 번이라도 딴 지역으로 주소 옮기면 리셋이다. 다만 세종시는 기타지역에 50% 물...

  1. 전입신고

조금이라도 당첨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무조건 세종시에 전입신고 먼저 해야한다.

지금은 세종시가 투기과열지구임에도 불구하고 1년거주하면 당해 1순위가 되는데,

수도권과 동일하게 2년거주요건으로 바꾼다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다.

중간에 한 번이라도 딴 지역으로 주소 옮기면 리셋이다.

다만 세종시는 기타지역에 50% 물량을 의무할당하고 있고, 기타지역=인근지역이 아니라 '전국'이기때문에

서울시민이 굳이 더 좋은 서울을 놔두고 세종을 노리려고 세종에 내려와 전입을 하는 건 좀 아쉽긴하다.

  1. 청약통장

가입한지 24개월이 지난 청약통장이 필요하다. 그리고 노리는 평형별로 그에 맞는 예치금을 넣어놔야한다.

[85제곱미터] 이하는 200만원, [102]이하 300만원, [135]이하 400만원, [전체] 500만원이다.

본인이 기타지역이라면 등본상 주소지 기준에 알맞은 금액을 넣어놓아야한다.

서울이나 부산에 거주하면서 세종시에 청약을 넣으려면 최소 300만원, 추첨제인 85타입이상에 넣으려면 최소 600만원을 공고일 이전에 넣어두셔야한다.

세종시 아파트 청약 준비 전략 체크리스트 10 관련 이미지 1

24개월지난 통장에 24회이상 납입인정회차가 있어야한다. (주택유형에따라, 민영주택 일반공급에선 그냥 24개월만 넘어도 되기도 함)

청약종합저축은 명의변경이 어려운데 만약 부모님에게 오래된 청약통장이 있다면,

그리고 그 청약통장이 '종합저축'이 아니라 예전에 출시된 상품이라면, 자녀로 명의를 변경해 받아올 수도 있다.

잘 알아봐야 한다.

  1. 세대주가 누구인지 확인

청약 넣을 사람이 세대주가 되어야한다.

모집공고일 이전에 변경해놓아야하니까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문 읽고나서 변경하면 청약 못넣는다.

언제쯤 공고 뜬다~ 하고 소문이 돌면 미리 바꿔야한다.

  1. 혼인신고를 최대한 미루고 두 사람이 세대를 분리하여 따로 거주하는 전략이 유행 중이다.

소득이 기준보다 높거나 아이를 많이 낳지 않거나하는 이유로 특공 가점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면

오히려 특공을 노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뒤로 미루는 방법이 유행중이다. 서울 경기 세종 할 것 없이 전국이 다 그렇다.

본인들의 청약통장 가입기간이나 자녀계획등 가점을 먼저 계산해보고 미리미리 전략을 짜야한다.

청약에 당첨되고싶다면 혼인신고를 일찍 하는 것이 불리한 측면이 있다. 이건 신혼특공도 마찬가지다.

혼인 기간이 짧을 수록 신혼특공 가점이 높기 때문이다.

  1. 혼인신고를 한 부부가 세대를 분리하여 각각 넣었을 때 당첨이 인정되는 경우가 있고 안되는 경우가 있다.

세대를 분리한 부부 두 사람이 각각 청약을 넣을 때, 서로 같은 단지에 청약을 하면 위험하다.

당첨자 발표일이 서로 다른 두 주택에 넣으면 둘 다 당첨됐을 때 나중에 붙은 한 건만 부적격으로 취소되는데

당첨 확률을 높이고자 같은 단지에 둘이 따로 넣었다가 둘 다 당첨된다면 둘 다 부적격으로 당첨이 모두 취소된다.

  1. 부부 둘 중 한명이 결혼 전에라도 특별공급을 받았다면 나머지 한 명도 특별공급을 신청할 수 없다.

결혼 후에 특공받은 게 아니라 결혼 전에 받았어도 배우자도 특공을 받을 수 없다.

예비 신랑/신부가 특공을 받은 이력이 있다면 혼인신고를 뒤로 미루고 각각 일반청약을 넣는 게 낫다.

특히 세종시는 이전기관특공을 받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더 많다.

세종시 아파트 청약 준비 전략 체크리스트 10 관련 이미지 2

5생에 평탄화작업이 진행중인 걸 위성사진에서도 볼 수 있다.

  1. 자금계획을 세워야한다.

청약 그 자체보다 중요한 것이 자금계획이다. 세종시는 분양권 전매가 안된다! 준공 후 잔금 치르기 전엔 팔 수 없다!

잔금치르고 등기를 쳐야 전매제한이 풀린다. 만약 특별공급으로 받은 주택이라면 전매제한이 5년으로 더 길다.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와 계약금/중도금/잔금 날짜에 맞춰 내 대출여력, 저축여력 등을 따져보고

아파트 값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면 청약을 뒤로 미뤄야한다.

누가 내주겠지 막연하게 생각했다가 돈을 마련할 길이 없어 해당 세대가 잔여세대 물건으로 나오는 경우가 왕왕있다.

구체적인 대출규제 정보는 10번 체크리스트 밑에 올려놓은 링크에 가면 볼 수 있다. 신용대출이야기는 뺐다.

  1. 가점을 계산해보자.

특히 '가점'으로는 도저히 당첨될 수 없는 사람들도 자꾸 84타입 이하 중소형평수에 청약을 넣는데, 그러면 안된다...

세종시는 85이하(84타입)는 100% 가점제다.

세종시 추첨제 청약을 공부하고싶다면 가장 밑에 달린 링크에 가서 함께 공부해보자~

물론 대형평수일수록 분양가가 비싸 자금계획이 도저히 서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청약 가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봐야한다. 부모님을 모셔올 수도 있고..

  1. 최근 5년 이내 청약당첨 사실이 없어야 한다.

예전에 당첨된건 5년, 법개정 이후 청약이 당첨됐으면 10년이다.

만약 4번과 같은 경우에 있어서 부부가 같은 아파트에 넣었다가 모두 당첨이 취소됐거나,

또는 6번처럼 덜컥 당첨이 됐는데 기쁨도 잠시 계약금이나 중도금, 잔금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 청약을 포기했다면?

다음 청약을 넣으려면 10년을 기다려야한다.

배우자가 만약 결혼 전에 청약에 당첨되어 1주택자거나, 당첨됐는데 돈이없어 포기했거나 하는 경우에도

혼인신고를 한다면 같이 10년제한에 묶인다.

그래서 조심해야한다는 것이다. 누가 10년 이내 당첨되고 또 넣겠냐 싶지만 저런 경우도 많다.

  1. 지금은 입지 따지지 말고 무조건 넣어야한다.

입지 따지고 그랬던 시절은 이미 지났다. 세종시는 물량이 부족하다.

게다가 어차피 '분양가 상한제'가 걸려있어 아무리 비인기 아파트라도 무조건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고,

시세차익보다 중요한, 세종시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가 청약일지도 모른다.

돈이 부족한 사람이 세종시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인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세종시 집값 상승 속도가 돈 모이는 속도를 몇 배는 앞지르고 있다.

이번에 어떤 아파트가 분양하는데, 그 다음번 아파트가 더 좋아보인다고해서

이번 아파트에 당첨되면 다음번 아파트에 넣어보지도 못할까봐 이번 청약은 건너뛴다?

이것만큼 바보같은 일이 없다.

가점이 너무 높아 어디든 붙을 것 같다면 입지를 따지는 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넣는게 맞다.

  1. 입주자 모집공고를 꼼꼼히 읽어봐야한다.

자금계획을 세울 때도 그렇고, 분양가에 확장비용이나 각종 빌트인 옵션을 전부 더해야 '내가 낼 돈'이 된다.

단순히 공급가만 보고 자금계획을 세우면 안된다.

타입별 공급 호수도 봐야하고 같은 타입도 층별로 분양가가 다르니 그런것도 확인해봐야한다.

그 외에도 유의사항은 꼭 전부 읽어보고 청약에 나서야한다.

▽ 세종시 청약 기초공부가 끝났으니 실전 공부를 해보고싶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면 된다.

△올해 하반기부터 세종시에 또 민영주택이 공급되는데, 일반청약에 대해 공부하고싶으면 위 글도 읽으면 좋다~

대출규제에 대해서도 정리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