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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좋은치과의원 · 앞니 레진 비니어 장인, 소현수 원장입니다.
잘 만들어진 스토리는 듣는이의 이목을 잡아채고, 비판 없이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며 결과적으로 사고방식까지 바꿔놓는 대단한 힘이 있다고 한다. 스토리를 활용하는 것은 퍼스널 브랜딩 혹은 사업이나 기업, 제품의 브랜딩과 판촉(마케팅)에도 모두 효과를 발휘하는데, 어설프고 허황된 이야기나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지루한...
게시일
2021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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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브랜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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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요약
재주좋은치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을 보존한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브랜딩 이야기 카테고리의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한다면 <책> 스토리의 과학 글을 통해 병원의 한국어 정보 제공 방식과 진료 관련 안내 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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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카이브 열기잘 만들어진 스토리는 듣는이의 이목을 잡아채고, 비판 없이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며 결과적으로 사고방식까지 바꿔놓는 대단한 힘이 있다고 한다. 스토리를 활용하는 것은 퍼스널 브랜딩 혹은 사업이나 기업, 제품의 브랜딩과 판촉(마케팅)에도 모두 효과를 발휘하는데, 어설프고 허황된 이야기나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지루한 주제로 이야기를 지어내서는 곤란하다.
'팔리는'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4가지를 기억해야하는데, 👆분명한 캐릭터, ✌진실한 감정, 👌중요한 순간, 🖖구체적인 디테일이다.
👆스토리에 영웅은 필요 없다. 단지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하나 혹은 여럿의 구별되는 페르소나가 필요하다. 스토리를 읽는 사람이 감정을 이입하고 '나라면 어땠을까'하고 생각하게 만들거나, 이야기 속 캐릭터를 보면서 특정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분명한 캐릭터를 등장시켜야 한다.
✌스토리에 필요한 감정이란 스토리를 읽는 사람으로하여금 감정을 불러일으키라는 말이 아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 혹은 스토리의 상황에서 쉽게 연상되는 내재된 감정이나 분위기를 말한다. 이 분위기를 통해 읽는 사람도 스토리 속 상황에 공감하고 깊이 빠져들 수 있다.
👌'중요한 순간'이란 그 스토리를 우리의 지루한 일상과 구분지어줄 특별한 이벤트를 말한다. 포괄적이고 일상적인 이야기 속에서 특정 상황만을 클로즈 업 하여 스토리에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면 읽는 사람이 훨씬 더 상황과 분위기에 몰입할 수 있게 된다. 너무 넓고 큰 이야기를 다루는 것은 관객으로 하여금 '상상력을 제한'시키는 결과를 만들어 잘 만든 스토리의 영향력을 축소시킬 수 있다. 최대한 상황을 작고 자세하게 다뤄 나머지 결핍된 부분에 대해서는 관객이 상상력으로 채워넣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 스토리 속 상황과 이벤트를 읽는 이의 '진짜 경험'으로 만들어줄 '디테일'이 반드시 첨가되어야 하는데, 스토리의 감정선이나 분위기를 깨지 않으면서도 '캐릭터'가 보거나 느끼는 것을 생생하게 전달해줄 구체적인 묘사가 있어야 한다.
저희는 워싱턴에 도착했고 그때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으로 새 학교에 등교하는 날이었죠. 그 겨울 아침을 저는 절대로 잊지 못할 것입니다. 아이들은 그 조그만 얼굴을 창문에 바싹 기대고 있었습니다.
미셸 오바마 스피치, 스토리의 과학 84페이지
위에 예시로 적힌 미셸 오바마의 스피치 도입부를 보면 캐릭터와 감정, 중요한 순간, 그리고 디테일이 모두 들어가 있다. 그 다음 이야기가 무엇인지는 상관없이, 저 말을 듣거나 읽은 사람은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상황을 이미지화시키며 개인적인 경험에 덧대어 분위기를 상상할 수 있고, '창문에 얼굴을 바싹 기댄' 디테일은 그 상상을 더 실제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스토리의 과학
저자 킨드라 홀 출판 윌북 발매 2021.07.01.
이 책을 읽는 동안 이 4가지 핵심사항을 항상 염두에 두며 읽으면 자연스레 스토리를 해부할 수 있게 되고 다시 재구성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스토리텔링과 관련해서 다양한 책들이 있지만 이 책만큼 그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야기'를 잘 풀어낸 책을 찾기 어려웠다. 스토리텔링을 가르쳐준다면서 지루한 이야기로 일장 연설을 하는 것은 얼마나 모순적인지.. 이 책은 적어도 그 부분에서만큼은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고 본다.
퍼스널 브랜딩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번은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나도 좀 더 고민해보고 다듬어가야겠다고 또 한 번 생각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