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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몸값이 비싸지도 않고 부자도 아니라면 제일 먼저 투자하여야 할 대상은 부동산도 아니고 주식도 아니다. 자기 투자를 하여 당신을 비싸게 만들어라. 당신 자신을 돈 찍어내는 기계가 되도록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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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호주머니에 돈이 쌓이는 법칙은 단 하나라는 사실이다. "먼저 몸값을 올려나가면서 최대한 절약하고 최대한 먼저 모아라. 그러면 먼저 쌓일 것이다." 그 쌓인 돈이 부자가 될 종잣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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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먼저 보여주지 않는 한 국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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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겨우 몇 개월 열심히 해보고 대가가 즉시 주어지지 않으면 실망하여 곧 "(일하는) 본성"을 드러낸다. 나는 이런 얄팍한 태도를 가진 사람들을 한두 번 본 것이 아니다. 며칠 밤을 새워 일을 하면 자신의 월급이 그다음 달로 인상되기를 바라는 이 조루 환자들아. 세상은 이미 당신 같은 사람에게 한두 번 속아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당신을 믿어 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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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질적인 결과에만 관심을 두어라. 몇 년 후에 받게 될 대우에 걸맞은 일솜씨를 지금 먼저 보여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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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우물이건 그 우물 주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즉 하고 있는 일이 아무리 엿같이 생각되어도 그 구조와 흐름을 완전히 파악하여야 하며 거기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스폰지처럼 흡수해 나가야 한다.
위의 내용은 모두 출처가 같다. 이 기고문 모음집은 굉장히 유명해서 굳이 출처를 밝히지 않아도 짐작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바로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글 모음집에서 발췌한 것이다. 내가 굳이 '책'이라는 쉬운 단어를 말하지 않는 이유는 정식 출판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이노의 가르침>이라고 하면 다들 한 권의 책을 떠올린다. 거기 있는 글 모두에 다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가보지 않은- 곧 가게 될 길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을 보여주시는 것 같다.
이 제본집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굉장히 유명하고,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치과의사들 사이에서도 꽤 유명한 편이어서 나도 선배 치과의사 분들 중 누군가에게 pdf로 받아 읽었던 것이다. 출근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읽어보았는데 여전히 배울 점이 많았다.
아래 책과 함께 읽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