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브치과병원
임신성 치은염, 힘들겠지만 관리가 필요합니다!
임신성 치은염, 힘들겠지만 관리가 필요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몸 전체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변화는 눈에 보이는 신체뿐만 아니라 구강 건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임신 기간 동안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같은 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치아를 지탱하는 치주 인대가 일시적으로 느...
임신성 치은염, 힘들겠지만 관리가 필요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몸 전체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변화는 눈에 보이는 신체뿐만 아니라
구강 건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임신 기간 동안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같은
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치아를 지탱하는 치주 인대가
일시적으로 느슨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평소와 달리 치아가 흔들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 분들도 계시죠.
또한 혈액량과
혈류가 증가하고 혈압이 변하면서
잇몸이 쉽게 붓고,
작은 자극에도
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임신 중에는
이전보다 한층 더 세심한
구강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 임신성 치은염이란?
임신 중에는 구강 내 환경이 변화하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되는데요.
이로 인해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현상을
임신성 치은염이라고 합니다.
임신성 치은염이 나타나면
잇몸이 붉고 부어오르거나
색이 짙어지고
칫솔질이나 음식 섭취 시 쉽게 피가 나며
잇몸이 예민해지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크지 않다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점이 오히려 문제를 키울 수 있습니다.

⚠ 방치하면 치주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어요..!
임신성 치은염을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염증이 깊어지며
치주질환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주질환이 진행되면
잇몸 출혈이 잦아지고
고름이 생기거나
치아를 지지하는 뼈가 손상되어
심한 경우 치아가 흔들리거나
발치가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치주질환을 유발하는 세균이
혈류를 통해 전신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태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이러한 세균이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 위험과
연관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어,
임신 중 구강 건강 관리는
산모뿐 아니라 태아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 임신 중 구강 관리,
이렇게 부탁드려요!
임신 초기에는
입덧 때문에 양치질 자체가 힘들고,
특히 어금니나
안쪽 치아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데요.
관리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 구토 후에는 바로 양치하지 말고
위산이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으므로,
먼저 물이나 가글로 충분히 헹군 뒤
20~30분 후 양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드러운 칫솔 사용
호르몬 영향으로 잇몸이 약해진 상태이므로
너무 강한 힘으로 닦기보다는
부드러운 칫솔로 꼼꼼하게 닦아주세요.
✔ 치실·치간칫솔 병행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남아 있으면
염증이 더 쉽게 생길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보조 구강용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성 치은염은 임산부 약 3명 중
1명이 경험할 만큼 흔한 증상입니다.
하지만 “임신 중에는 치과 치료가 안 된다”는
막연한 생각 때문에
통증이나 불편함을 참고 넘기는 분들도 많은데요.
실제로는 임신 4~7개월(임신 중기)은
비교적 안정적인 시기로,
치과치료가 가능하답니다.
그러므로 잇몸 통증, 출혈,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혼자 참기보다는 치과에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임신 기간은 몸과 마음 모두가
예민해지는 시기인 만큼
구강 관리까지
챙기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작은 관리의 차이가
잇몸 건강은 물론
전신 건강까지 좌우할 수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평소보다 조금만 더 신경 써
건강한 잇몸과 치아를 지켜주세요 😊
서울오브치과병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96 4층,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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