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회나 국제회의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표현 중 하나가
“won’t ~ until”입니다.
이 표현은 직역하면 ‘~할 때까지는 ~하지 않을 것이다’이지만, 자연스러운 해석은 ‘~하면 그때 하겠다’, 즉 조건이 충족되면 실행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처럼 계획성과 책임감 있는 태도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논문 제출, 연구 진행, 공식 발표 등 학술적 맥락에서 매우 자주 쓰입니다.

예문 3가지
-
IRB 승인이 나면 연구를 시작하겠습니다. We won’t start the study until we get IRB approval.
-
모든 데이터가 모이면 논문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We won’t submit the paper until all data is collected.
-
FDA의 공식 입장이 나오면 발표하겠습니다. We won’t make any announcements until the FDA makes an official statement.
“Won’t ~ until”은 단순히 거절이 아니라, ‘지금은 아니지만 준비가 되면 하겠다’는 전문적인 계획 의사를 전달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학회 발표나 논문 심사에서 신뢰를 줄 수 있는 좋은 표현이니 자연스럽게 익혀두면 실전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