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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주사 맞고 수술, 시술해도 될까? 꼭 확인해야 할 점?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 김진오의 뉴헤어 프로젝트 · 2025년 11월 5일

최근 위고ㅇ, 삭센ㅇ, 마운자ㅇ와 같은 다이어트 주사를 맞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최중 감량 효과가 뛰어나면서 다이어트 루틴처럼 일상화 됐지만 문제는 수술이나 시술을 앞두고 있을 때 입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 주사를 맞고 수면마취나 시술을 받아도 괜찮을까? 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단순히 금식만 하면 된다고...

최근 위고ㅇ, 삭센ㅇ, 마운자ㅇ와 같은 다이어트 주사를 맞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최중 감량 효과가 뛰어나면서 다이어트 루틴처럼 일상화 됐지만

문제는 수술이나 시술을 앞두고 있을 때 입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 주사를 맞고 수면마취나 시술을 받아도 괜찮을까?

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단순히 금식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약물들은 위의 운동을 늦춰

음식물이 오래 남게하는 특징이 있어 예기치 못함 위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정리한 포스팅을 통해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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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주사 맞고 수술, 시술 해도 될까? 알아야 할 사실

요약 정리

GLP-1 계열 다이어트 주사는 위 배출을 늦춰 음식물이 위에 남을 수 있습니다.

금식을 해도 위 내용물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아 수술 중 흡인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약을 계속 맞아도 안전하지만 복부 팽만, 구토, 오식 같은 증상이 있거나 약 용량을 늘리는 중이라면 약을 잠시 중단하거나 수술 일정을 조정해야 합니다.

수술 전 금식, 식단 조절, 의료진과의 사전 상담이 안전한 시술의 핵심입니다.

Q1. 다이어트 주사를 맞으면 왜 수술 전 주의해야 할까?

GLP-1 작용제는 위의 운동을 늦춰 음식물이 오랫동안 위에 머물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술이나 수술 중 진정제나 수면마취를 사용하면 남아있는 음식물이 기도로 역류해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¹²³.

특히 주 1회 제형인 위고ㅇ나 마운자ㅇ는 약효가 오래 지속되어

금식을 했더라도 위 내용물이 남을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Q2.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을까?

실제 보고에서도 세마글루타이드(위고ㅇ 성분)를 맞은 환자에서 금식을 충분히 했음에도 수술 중 흡인이 발생한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³.

또한 내시경 검사 전 GLP-1 약을 맞은 환자 중 일부는 위에 음식울이 남아 있어 시술이 취소된 경우도 있었습니다¹².

이 때문에 한때 미국마취과학회는 주 1회 제현은 수술 1주전, 매일 맞는 제형은 수술 당일 중단을 권장했으나⁴ 이후 지침이 수정되었습니다.

Q3.그럼 지금은 약을 끊지 않아도 될까?

2024년 이후 여러 학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새로운 지침에서는 대부분의 환자는 약을 계속 맞아도 된다고 명시했습니다⁵⁶.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예외입니다.

구분약물 중단 또는 수술 연기 권장
증상 있음구토, 복부 팽만, 오심, 속 더부룩함
용량 변경기약을 처음 시작하거나 증량 중
위장운동 저하 질환당뇨성 위마비 등 소화 느린 질환
장시간 수술 예정전신마취 또는 진정 필요 시술

Q4.수술 전 금식은 어떻게 해야 할까?

수술 전에는 다음 지침을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⁷⁸.

식품 종류중단 시점
고형 음식수술 8시간 전까지 금식
맑은 액체(물, 블랙커피 등)수술 2시간 전까지 가능
GLP-1 약 맞는 날증상 없으면 유지, 진정 사용 시 전날 중단 고려

증상이 있다면 수술 하루 전부터 저잔여식(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식단을 조정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Q5.수술 당일에는 무엇을 점검해야 할까?

수술 당일에는 의료진이 위장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초음파를 이용해 위에 음식물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는

위장 초음파 검사가 활용되고 있습니다⁹¹⁰.

만약 음식물이 남아 있다면 수술을 연기하거나 진정 없이 국소마취만 진행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기도 합니다.

Q6.위고ㅇ,삭센ㅇ,마운자ㅇ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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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약

출처 - 핼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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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약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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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약

출처 - 중앙일보

약물명투여 주기위운동 영향수술 전 권장 조정
위고ㅇ(Semaglutide)주 1회강하게 늦춤수술 1주 전 고려
삭센ㅇ(Liraglutide)매일중간 정도당일 중단 가능
마운자ㅇ(Tirzepatide)주 1회더 강하게 늦춤증량기라면 중단 검토

마운자ㅇ는 GLP-1과 GIP 두 호르몬을 동시에 자극하기 때문에 위 배출 지연 효과가 더 강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⁵⁶.

Q7.모발이식 같은 시술도 해당될까?

물론입니다. 대부분의 모발이식은 국소마취로 진행되지만 진정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같은 원칙이 적용됩니다.

수술 전 약의 복용 주기, 용량, 위장 증상 유무를 담당의와 미리 상의하고

필요시 약을 일시 중단하거나 수술 시점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Q8.결국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수술이나 시술을 앞두고 있다면 다음 3단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단계점검 항목
① 수술 1~2주 전약 복용 중인지, 증상 있는지 의료진에게 알리기
② 수술 전날고형 음식 8시간 전 중단, 맑은 액체만 섭취
③ 당일위장 초음파 검사 고려, 증상 시 일정 조정

결국 중요한 것은 일괄 중단이 아니라 개인 맞춤 조정입니다.

다이어트 주사를 맞는 대부분의 환자는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지만

증상이나 복용 패턴을 무시하면 예기치 못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술 전 충분한 상담과 점검이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이제는 헤어hair날 시간, 김진오였습니다.

필생신모(必生新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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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 : 뉴헤어성형외과 김진오(대한성형외과의사회 공보이사/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학술이사)

참고문헌

1.Bai JQA et al. The Role of Psychological Stress in Hair Loss: A Review. JAAD Reviews. 2025. DOI: [10.1016/j.jdrv.2025.10.002].

quoted in the article: “Psychological stress has long been implicated in the pathogenesis and exacerbation of a multitude of hair loss disorders including telogen effluvium, androgenetic alopecia, and alopecia areata.”

  1. Choi S et al. Corticosterone inhibits GAS6 to govern hair follicle stem-cell quiescence. Nature. 2021;592(7854):428–432.

quoted in the article: “Chronic stress prolongs hair follicle quiescence by elevating corticosterone levels, which suppresses growth arrest-specific 6 (Gas6) expression in dermal papillae, thereby inhibiting activation of follicular stem cells and delaying regeneration.”

  1. Ma YQ et al. Oxidative stress and alopecia areata. Front Med. 2023;10:1181572.

quoted in the article: “In parallel, stress-induced neuropeptides including substance P and 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can promote neurogenic inflammation, a process characterized by peripheral nervous system activation and mast cell degranulation, leading to a pro-inflammatory milieu around the hair follicle.”

  1. Maloh J et al. Systematic Review of Psychological Interventions for Quality of Life, Mental Health, and Hair Growth in Alopecia Areata and Scarring Alopecia. J Clin Med. 2023;12(3):964.

quoted in the article: “Stress-induced neuropeptides including substance P and CRH contribute to alopecia areata pathogenesis by inducing apoptosis in follicular keratinocytes, stimulating mast cell degranulation, and disrupting hair follicle immune privilege.”

  1. Lee EY et al. The local hypothalamic–pituitary–adrenal axis in cultured human dermal papilla cells. BMC Mol Cell Biol. 2020;21(1).

quoted in the article: “Central to this process is the hypothalamic–pituitary–adrenal (HPA) axis, which when activated by stress, triggers the release of corticotropin releasing hormone (CRH), adrenocorticotropic hormone (ACTH), and ultimately glucocorticoids such as cortisol.”

  1. Manolache L & Benea V. Stress in patients with alopecia areata and vitiligo. J Eur Acad Dermatol Venereol. 2007;21(7):921–928.

quoted in the article: “Psychological stress may precipitate a premature shift of hair follicles from the anagen phase to the telogen phase of the hair cycle, mediated by increased cortisol secretion and downstream inflammatory signaling.”

  1. Cipriani R et al. Paroxetine in alopecia areata. Int J Dermatol. 2001;40(9):600-601.

  2. Wright KP et al. Influence of sleep deprivation and circadian misalignment on cortisol, inflammatory markers, and cytokine balance. Brain Behav Immun. 2015;47:24-34.

  3. Kavadya Y & Mysore V. Role of Smoking in Androgenetic Alopecia: A Systematic Review. Int J Trichology. 2022;14(2):41-48.

  4. Nam YJ et al. CRH receptor antagonists from Pulsatilla chinensis prevent CRH-induced premature catagen transition in human hair follicles. J Cosmet Dermatol. 2020;19(11):3058-3066.

  5. Wikramanayake TC et al. Prevention and treatment of alopecia areata with quercetin in the C3H/HeJ mouse model. Cell Stress Chaperones. 2012;17(2):267-274.

[본 게시물은 의료법 56조 1항에 따라 정보전달을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탈모수술과 치료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