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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방법, 아침과 저녁 중 언제 감는 게 두피에 더 유리할까?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 김진오의 뉴헤어 프로젝트 · 2025년 11월 24일

머리를 감는 시간대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두피 상태가 달라질 수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아침에 감아야 하나요, 저녁에 감아야 하나요?”를 묻습니다. 하지만 두피는 하루 내내 변하고 피지·수분·미생물 환경·오염물질 노출까지 많은 요소가 누적됩니다. 최근 연구들은 두피가 낮 동안 더 쉽게 붉어지고 피지가 늘며 장벽 기능이 떨...

머리를 감는 시간대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두피 상태가 달라질 수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아침에 감아야 하나요, 저녁에 감아야 하나요?”를 묻습니다.

하지만 두피는 하루 내내 변하고 피지·수분·미생물 환경·오염물질 노출까지 많은 요소가 누적됩니다.

최근 연구들은 두피가 낮 동안 더 쉽게 붉어지고 피지가 늘며 장벽 기능이 떨어진다²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환자분들이 가장 자주 던지는 질문을 중심으로 아침샴푸·저녁샴푸의 차이,

두피 생리 리듬, 피지·미생물 변화, 탈모와의 연관성을 정리했습니다.

탈모샴푸방법, 아침과 저녁 중 언제 감는 게

두피에 더 유리할까? 요약

샴푸 시간 자체가 탈모를 직접 유발하는 근거는 없음¹.

두피는 낮에 붉기·수분·pH·피지가 증가하고 장벽 기능이

떨어짐² → 낮 동안 오염 축적 가능성 ↑.

피지 증가와 미생물 변화(말라세지아)는 비듬·지루피부염과 연관³⁴.

피지·미생물·오염물질 변화는 미세염증을 일으켜 탈모

진행과 연결될 수 있음⁵⁶.

지성두피·비듬·지루피부염·외부 노출 많은 직업군 →

저녁샴푸 추천.

실내 생활, 건성두피 → 아침샴푸도 무방.

무엇보다 시간보다 세정의 질과 꾸준함이 더 중요함.

Q1. 아침샴푸와 저녁샴푸 중 탈모 예방에 더 좋은 시간은

언제일까?

탈모샴푸방법, 아침과 저녁 중 언제 감는 게 두피에 더 유리할까? 관련 이미지 1

탈모를 직접 줄이는 ‘정답 시간’은 없습니다¹.

하지만 두피는 낮 동안 피지·수분·pH가 올라가고 장벽 기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² 이때 쌓이는 피지·먼지·미세먼지·땀·제품 잔여물이 오래 남으면

두피에 미세염증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저녁에 감으면 이런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한 상태로 가장 긴 시간(수면 시간)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Q2. 왜 저녁에 감으면 두피에 좋다는 말이 많을까?

연구에 따르면 낮 동안

  • 두피 붉기 증가

  • 수분 수치 변화

  • pH 상승

  • 피지 증가

  • 장벽 기능 약화

가 동시에 발생합니다².

이 시간대는 미세먼지·오염 노출·자외선·피지 산화가 겹쳐 두피 스트레스가

누적되는 시점입니다.

피지는 말라세지아 같은 미생물의 좋은 먹이가 되는데³⁴ 지나친 활동은 비듬·지루피부염을 유발하고 이러한 염증 반응은 안드로젠 탈모와도 연관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⁵.

따라서 저녁에 세정해 하루 누적 오염을 제거하는 것이 두피 환경 전체를 더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 됩니다.

Q3. 저녁에 감는 게 좋다면 꼭 지켜야 할 주의사항은

무엇일까?

딱 한 가지가 핵심입니다 : 완전 건조

젖은 두피는 온도·습도가 상승하면서 미생물 번식에 최적화된 환경이 됩니다.

비듬·지루피부염이 있는 분들은 특히

  • 젖은 상태로 잠들기

  • 두꺼운 모자·이불로 덮고 잠들기

  • 땀 많은 수면 환경

이 이런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저녁샴푸를 선택한다면

두피 완전 건조 → 취침 이 원칙만 철저히 지키면 단점은 거의 없습니다.

Q4. 아침에 감아도 되는 두피 타입은?

다음 조건에 해당하면 아침샴푸도 자연스럽고 문제 없습니다.

  • 건성 두피

  • 실내 생활 위주

  • 오염·먼지 노출 적음

  • 두피가 민감하지 않음

  • 스타일링이 중요한 직업군

지성두피·비듬·지루피부염이 있다면 아침샴푸만으로 낮 동안 쌓이는 오염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을 수 있어 하루 한 번은 반드시 저녁에 세정하는 루틴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Q5. 머리를 자주 감으면 더 빠진다는 얘기는 사실일까?

여러 연구에서 이 통념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확인되었습니다¹.

샴푸로 빠지는 머리카락은 원래 그날 빠질 예정이던 모발입니다.

오히려 충분한 세정, 피지·오염물질 제거, 적절한 미생물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두피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탈모샴푸방법, 아침과 저녁 중 언제 감는 게

두피에 더 유리할까? 요약 표

구분아침샴푸저녁샴푸
두피 오염 제거 효과낮음 (밤새 축적된 피지만 제거)높음 (하루 누적 오염 제거)
스타일링 편의성높음중간
지성·비듬·지루피부염비추천추천
미세먼지·외부 활동 많은 직업비추천강력 추천
건성 두피적합적합
주의점없음완전 건조 필수
탈모 예방 관점중간약간 우세

이제는 헤어hair날 시간, 김진오였습니다.

필생신모(必生新毛).

탈모샴푸방법, 아침과 저녁 중 언제 감는 게 두피에 더 유리할까? 관련 이미지 2

글 작성 : 뉴헤어성형외과 김진오(대한성형외과의사회 공보이사/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학술이사)

참고 문헌

  1. Punyani S., Tosti A., Hordinsky M., Yeomans D., Schwartz J. (2021). The Impact of Shampoo Wash Frequency on Scalp and Hair Conditions. Skin Appendage Disorders, 7(3), 183–193. cited: “A daily shampoo regimen was found NOT to affect hair and scalp conditions adversely.”

  2. Piérard-Franchimont C., Henry F., Loussouarn G., Saint-Léger D., Piérard G-E. (2007). Circadian chronophysiology of the scalp. Pathologie Biologie (Paris), 55(6), 283–287. cited: “The early afternoon was the time of maximum increase in redness, hydration, pH and sebum output, combined with decreased skin barrier function.”

  3. Ro B.I., Dawson T.L. (2005). The role of sebaceous gland activity and scalp microfloral metabolism in the etiology of seborrheic dermatitis and dandruff.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Symposium Proceedings, 10(3), 194–197. cited: “Most common scalp flaking disorders show a strong correlation with sebaceous gland (SG) activity.”

  4. Salamanca-Córdoba M.A. et al. (2021). Seborrheic dermatitis and its relationship with Malassezia spp. Infectio, 25(2), 120–129. cited: “Seborrheic dermatitis (SD) is a chronic inflammatory disease that typically occurs as an inflammatory response to Malassezia species.”

  5. Suzuki K. et al. (2021). Scalp Microbiome and Sebum Composition in Japanese Male Individuals with and without Androgenetic Alopecia. Microorganisms, 9(10), 2132. cited: “Changes in sebum composition and/or the scalp microbiome may be involved in AGA development and progression.”

  6. Samra T., Lin R.R., Maderal A.D. (2024). The Effects of Environmental Pollutants and Exposures on Hair Follicle Pathophysiology. Skin Appendage Disorders, 10(4), 262–272. cited: “Some pollutants, such as particulate matter, trigger inflammatory responses and have been associated with alopecia areata.”

[본 게시물은 의료법 56조 1항에 따라 정보전달을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탈모수술과 치료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