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중 쥐젖, 편평사마귀 사라질까요?
임신 중에는 다양한 신체 변화 증상이 생깁니다.
전에는 없었던 변화들이 나타나는데 그 중 하나가 쥐젖이나 편평사마귀 같은 피부질환입니다.
피부 착색에 대해서 아는 분들이 이미 있으시겠지만, 쥐젖이나 편평사마귀처럼 겉으로 보이는 피부질환에 대해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데요.
임신 중에는 피부과에서 제거하는 것도, 관리하는 것도 제약이 생기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데요.
문제는 이러한 증상이 일시적이라면 다행이지만 출산 후 사라지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임신 중 생긴 쥐젖과 편평사마귀 왜 생기는 것이며 과연 사라질까요?

임신 중 생기는 이유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가 크게 일어납니다.
임신을 유지하고 태아를 키우기 위해 에스트로겐과 성장 인자가 증가하게 되면서 피부 세포의 증식이 활발해집니다.
또, 임신 후 체중이 증가하면서 피부 마찰이 많아지는 목과 겨드랑이, 가슴 부근에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중 편평사마귀는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이 있는데, 임신 중 면역 체계가 변화하면서 기존에 잠복해있던 바이러스가 외부로 나오게 되면서 눈에 띄게 늘어납니다.
출산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나요?
만일 임신 중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해 생긴 것이라면, 일부는 출산 후 자연스럽게 줄어들거나 작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소멸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편평사마귀 역시 면역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더 이상 늘지 않지만 이미 생긴 사마귀가 저절로 없어지지 않기도 합니다.
임신 중에는 피부과에서 제거하면 안되나요?

가능하면 임신 중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쥐젖이나 편평사마귀 모두 레이저로 시술하게 되는데, 임신 중에는 불필요한 자극은 주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피부 스트레스와 착색, 감염 등의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크기가 많이 커지거나 출혈이 생겨서 일상생활에서 불편할 정도라면 의료진의 권유 하에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추천하는 방법은 출산 후에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출산 이후까지 기다린 후에,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면 그때 피부과 시술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