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의 치과, 신사역 레브치과 백원장입니다.
지난 번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클럽조선 골드'의 '디럭스 무료 숙박권' 사용 후기를 포스팅 했었습니다!
대략 30만원 후반대 정도로 사용가능했던 숙박권인데, 나름 객실도 좀 넓고 아이를 데리고 가기에 좋았던 것 같아요.
오늘은 그 후속편으로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스마트 무료 숙박권' 사용기를 담아보려 합니다.
각 멤버십이 클럽조선 골드는 75만원, 더파르나스 스마트는 55만원 (지금은 65만원)으로 비슷한 레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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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르나스 멤버십

더 파르나스 멤버십은 파르나스 계열 호텔 3곳 (개정된지 얼마 안됐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세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료 멤버십입니다.
스마트 -> 골드 -> 플래티넘 3단계로 나뉘고, 얼마전까지 55 - 100 - 200 만원이었는데, 이번 9월 15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개장하면서 65 - 120 - 300 만원으로 개정되었네요. ㅎㅎ
어쨌든, 제가 가지고 있는 더파르나스 스마트는 '스마트' 무료 숙박권 1매를 포함하는데, 오늘은 이 녀석을 사용해 파르나스 제주 호텔에 묵은 후기입니다. 인터넷에 잘 없더라구요~~

'스마트' 무료 숙박권을 사용하면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경우 '주중'에 딜럭스 룸, 일반 전망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조식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유상으로 룸 업그레이드는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날짜에 제약은 점점 많아집니다. 규칙 많은 한국 호텔의 멤버십들...ㅠㅠ

약 1달 뒤 목요일 숙박으로 했을 때, 약 38만원 정도 하는 숙박비로 검색됩니다.
클럽조선 골드에 담겨있는 '디럭스 무료 숙박권'과 비슷한 가치의 숙박권이네요!
파르나스 호텔 제주

화창한 25년도 8월 여름의 파르나스 호텔 제주 입니다.
작년 11월에 방문한 이후 두번째 방문입니다!
호텔 발렛은 가능하지만, 무료 호텔 발렛 신용카드 제휴는 없습니다.

로비 입구까지만 와도, 저 멀리 제주 앞바다가 보이는 것이 매력적이죠?
팔린다 팔린다 기사는 봤는데, 아직까진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은 파르나스 호텔 제주입니다.

들어서서 로비 우측을 보면, 컨시어지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꽤나 직원이 많아서, 대체로 서비스 퀄리티가 좋습니다.

좌측으로 돌아서면, 제주 앞바다가 펼쳐지는 로비의 모습!
저 푸르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자면, 시간가는 줄 모를거에요~
좌측에는 본관이 있어 비교적 작은방들이 배치되어 있고, 우측에는 신관이 있어 비교적 큰방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지난 24년도 현대카드 행사로 다녀왔을때도, 25년도 올해 더파르나스 멤버십 스마트 무료숙박권을 사용할때도 좌측에 있는 본관으로 배정받았습니다..ㅠㅠ

이러한 주황색 컬러의 라운지가 보인다면 제대로 오신거에요!
마치 그랜드조선 제주처럼, 빙 둘러서 방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오션뷰부터~ 뒤쪽 정원을 바라보는 일반뷰까지 다양한 뷰를 갖게 됩니다.
오늘은 거의 1빠로 체크인을 했으니 (체크인 시간은 3시였고, 2시 전에 방문했더니 2시 반쯤 룸배정 해주셨어요.) 파샬 오션뷰라도 받을까~ 기대해봅니다.
딜럭스 트윈, 일반전망

더파르나스 호텔 제주. 지난번 24년도 현대카드 호텔위크 했을때와 같은 구조의 방이었어요.
딱 들어서면 느끼는게, 아 방이 작구나 하는 생각..

더파르나스 스마트 무료 숙박권 사용시 배정받는 방의 모습입니다!
트윈이어서, 작은 침대가 두 개 있었어요.
티비 아래 있는 수납장과 침대 발끝 사이에 아기 침대가 겨우 들어갈 정도의 크기었습니다.
테이블도 따로 없구.. 방이 작다는게 최고 단점 ㅠㅠ

그래도 룸 컨디션은 좋습니다. 침대 옆에 캐리어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장이 있습니다.
옷도 걸 수 있고, 금고도 있고~
아참! 미니바에 그랜드조선 제주와 달리 콜라1캔, 사이다1캔 그리고 맥주2캔을 줍니다.
그 외에 제공되는 미니바는 없어요.


좋았던 점은, 방은 작지만 화장실이 나름 갖출건 갖추고 있었다는 것!
욕조가 있어 반신욕을 할 수 있었고, 변기와 샤워실의 공간이 모두 나뉘어 있습니다.
방이 좀 작긴 하지만, 격은 있는 곳.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은 이 것 !!
산타마리아 노벨라 어메니티가 있었던 것입니다.
사용감도 너무 좋고, 향도 너무 좋고... 진짜 집에 가져가고 싶었어요 ㅎㅎㅎㅎ
근데 가져가면 비용 차지됩니다~~~~!

아까 기대했듯, 신관이 보이긴 하지만 바다가 일부 보이는 파샬 오션뷰를 받았었네요!

아~ 좋다!!! 라고 했는데, 문제는 .... 신관의 객실이 특히 밤에 너무 잘 보인다는 것이었어요.ㅎㅎㅎ
그래서 옷갈아입거나 할 때 좀 더 신경써야 한다는 것~
아래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시그니처인 120m 길이의 수영장이 있습니다!
작년 24년도 11월에는 좀 춥긴 했지만, 거의 전세낸 것처럼 썼었는데... 이번 8월 말의 여행땐 성수기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불편했었다는 후기...ㅎㅎ..
여튼! 방 깔끔하고 좋았단 후기.

아참! 애플망고 빙수가 있어서 먹었는데 맛이 좀 별로였어요.......
망고가 맛이 없었습니다.


예쁘긴 한데, 돈값못하는 녀석이었어요!!!!
사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빙수는 맛이 좀 부족하기로 유명(?) 하더라구요.
여행중 가장 속상했던 포인트~~~~~
클럽조선 골드 멤버십도 유효기간이 9월 마감, 더파르나스 스마트 멤버십도 9월 마감이라 다행히 딱 맞춰서 8월 말에 제주도 호캉스를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공짜로 다녀올 수 있다면 어디를 다녀올래? 라고 물어보면 못고르겠습니다....
룸은 압도적으로 그랜드조선 제주가 더 큽니다. 그래서 저는 둘이 여행간게 아니면 그랜드 조선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나머지는 왠만하면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더 좋아요.
일단 야외 수영장이 정말 압도적입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상징과도 같죠? 정~말 길어서 놀기 참 좋아요.
호텔 룸의 인테리어 수준도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더 좋고, 어메니티도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오션뷰가 있다는 것 자체가 또 엄청 장점이거든요~ 다들 제주도 오신 것, 바다 보러 온거잖아요 ㅎㅎ
그래서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게 판정승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리고 한 번 더 생각하면, 더파르나스 멤버십의 무료 숙박권은 서울의 두 호텔 중 한 곳에 써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서울에 살다보니, 서울의 호텔들에서 많이 뭘 하지 않게되는게 아쉽긴 하네요 ^^;;;
이상 치과 백원장의 일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