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사역 치아미백 성지, 레브치과 백원장입니다.
26년도 4월에 다녀왔던 교토여행.
그 중에서도 리츠칼튼 교토.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운이 좋아 메리어트 티타늄 티어 + NUA 조합으로 카모가와 스위트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룸 업그레이드 운은 다 쓴 느낌!!!! 여튼 정말 행복했다는 뜻이에용~
먹거리 후기를 빼놓을 수 없겠죠? 내부에 일식당, 프렌치식당이 있긴 하지만 일정상 다녀오진 못했고..
로비에 있는 피에르 에르메 베이커리와 조식 그리고 저녁에 다녀온 BAR 후기를 남겨두려 합니다.
피에르 에르메 교토
교토에 피에르 에르메는 요기 한 곳 뿐입니다!
리츠칼튼 교토점. 로비 층에 있어요.

사실 롯데백화점 본점에만 가도 만날 수 있는 피에르 에르메긴 하지만~~ 왠지 일본에서 만나니 또 반가워요.

벽에는 이렇게 큰 선물 꾸러미들이 있습니다.
몇만원대면 충분히 구매할 수 있어서, 선물로도 좋은 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피에르 에르메 하면 마카롱이죠?
대략 4천원 안팎 하는 것 같던데, 10년 전에 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가격이랑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넉넉히 먹고 룸차지 해버립시다!
잘~보시면 오른쪽에 녹색+보라색 조합이 교토 한정 피에르 에르메입니다.
먹어봤는데, 당연히 맛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 흑흑.


케이크 두 개를 샀는데, 너무 예쁜 봉투에 담아주셨어요.
대략 1만원 정도 하는 가격이었는데, 케이크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도 정말 맛있게 드셨습니다!
밤에 룸서비스 시켜먹기

배가 안고프긴 한데, 뭐라도 먹어보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3-4만원 정도 했던 작은 미니버거 & 감자튀김 주문해봤었습니다. ㅎㅎ
비록 작은 식사 하나 주문했지만, 정말 매너있게 정중한 직원분이 상을 깔끔하게 차려주셨습니다.
감자가 맛있어서인지 감자튀김도 매우 훌륭했음!!
조식


혹시 전의 포스팅을 보고 오셨나요~?
오전에는 조식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고, 밤에는 BAR가 되었던 로비층의 공간!
요기에서 바로 조식을 두가지 스타일로 제공해줍니다.
바깥 뷰는, 처음에 리츠칼튼 들어올 때 봤었던 물이 졸졸 흐르던 그 곳입니다.

음료수는 양껏 주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직원분들이 의외로(!) 영어를 못해서, 커피를 계속 잘못가져다주던 기억이...ㅎㅎ;;;
아메리칸 조식과 재패니즈 조식이 있습니다.

첫 날이라서 당연히 둘이서 하나씩 주문해봤습니다!!
조식은 포함이라 이틀 모두 즐겨봤었고, 함께 포스팅 해볼께요.


저는 이 베이커리 코너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었어요!!!!
피에르 에르메를 표방하는 베이커리들이 있는데, 실제로 판매용이기도 하고.. 먹어보면.. 진짜.. 너무 맛있음..
프랑스 파리에서도 왠만한 곳에서 먹기 힘들만큼 고소한 버터향이 가득한 빵이었어요.
빵 먹다가 배가 가득 찬답니다... 이렇게 맛있을 일인가!?


그리고 그 다음 풍족하다고 생각했던 코너! 착즙주스 코너입니다.
웰컴 과일로 받았던 오렌지 기억 나시나요? 그 녀석으로 착즙을 해준다구요...
일본에서 맛있는 과일 왕창 먹을 수 있는 것 아시죠? 그 녀석들을 한데 모아놓은 기분이랄까...


요기는 가운데에 있는 메인 스테이션 입니다.
왼쪽 사진을 보시면 다양한 과일이 깔끔하게 손질되서 제공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딸기도 오렌지도 가득가득 먹기만 하면 됩니다.
포스팅 하면서도 다시 먹고싶어지네요.......
우측은 햄과 치즈! 서양인들도 많이 먹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초딩 입맛인 제가 엄청 선호하진 않는 샐러드 코너.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코너였습니다. 보기만해도 신선한 느낌은 무엇?!
요 메인스테이션에서 제공되는 모든 것들이 너무 산뜻해 보여서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너낌..

마실거리는 여기서 가져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이렇게 왕!창! 가지고 와봤어요.
빵도 맛있어 보이고 과일도 맛있어보이고 과일주스는 더...

요게 일본식 아침상입니다.
가이세키라고 하나요?? 조금씩 소분해서 나온게 참 예쁘더라구요. ㅎㅎㅎ
외국인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ㅋㅋ 대부분 백인이었거든요.


우리 입맛에 꽤나 괜찮은 일본식 요리들.

밥과 장국도 줍니다. ㅋㅋ 맛있게 먹다보면 금방 비울 수 있을만한 양입니다.

이건 아메리칸 조식입니다.
당연히 제가 주문했겠죠~~~?


프렌치 토스트가 진짜 짱 맛있습니다.
두 번 시켜먹었어요... 이거 진짜 요물입니다. 꼭꼭 드셔보시길..
에그 베네딕트도 두말하면 잔소리! 완전 존맛탱구리.

이렇게 잘 먹어두고, 이튿날도 또 잔뜩 먹었다는 후문이~~
정말 .. 최상의 컨디션의 조식을 최고로 양껏 먹을 수 있는 환경입니다.

보기만 해도 또 가고싶다.....
단순해보이는 메뉴이지만, 정말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
The Bar


밤이 되어서 밖에서 놀고 들어와 로비에서 둘이 서성이다가...
BAR나 다녀오자!! 라는 생각에 호다닥 뛰어갔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문닫거든요;

리츠칼튼 교토까지 왔는데, 호텔을 최대한 많이 누려야 남는 것입니다. ㅋㅋ
조식을 먹었던 공간이 밤이 되면 또 불가리 바처럼 멋진 바로 탈바꿈 합니다.


멋진 메뉴판 껍데기와 멋진 메뉴판 설명문들.
칵테일이 어떻게 생긴 녀석인지, 어떤게 들어가있는지 상세히 적혀있어요!!


생각보다 먹거리도 많고, 다양한 위스키들이 취급되고 있었습니다.
이거 보니깐 떠오르는 야마자키 득템했던 스토리.. 20만원 언더로 구했다구용~


참고만 하시고.. 저희는 각자 칵테일 한 잔 목테일 한 잔 주문해 봤습니다.


색깔도 예쁘고 맛도 좋고~
요기까지 와서 치킨 먹는 와이프 !!!! 살찐다! !!!


건배 한 잔에 둘이 시간가는지 모르고 또 수다를 떨다 밤이 저물어 버렸습니다. ㅎㅎㅎ

기념 사진 예쁘게 잘 찍어주신 직원분 너무 감사해요 :)
제가 함박 웃음이 멈추질 않네요 ^^;;
리츠칼튼 교토엔 은근히 다양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일식당도 있고 양식당도 있어요!!!
하필 방문했던 날, 일식당이 문을 열지 않아서 사실 첫 날에는 리츠칼튼 직원에게 추천받은 초밥집에 갔었어요..
근데 썩 만족스럽지 않았어서, 그 이후론 리츠칼튼 안에서만 열심히 먹고 놀았답니다...!...
베이커리를 좋아하는 제가 평가하기에, 가히 조식은 평생 다녀온 곳 중 탑급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빵 종류와 그 맛이 정말, 넘넘 훌륭했습니다. 게다가 과일들도 컨디션이 다들 너무 완벽!!!!
가지수가 엄청 많진 않았지만, 먹을 때마다 감탄했던 조식이었습니다. 재패니즈 스타일보단 아메리칸 스타일이 더 입맛에 맞았습니다.
BAR는 시간이 되면 한 번 다녀와보세요. 엄청나게 크고 왁자지껄하고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도란도란 가족과 수다떨기 좋은 곳입니다. 가격도 착합니다.
마지막 편에서는 액티비티와 부대시설 소개를 간단히 해볼게요.
이상 치과 백원장의 일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