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사역 치아미백 성지, 레브치과 백원장입니다.
지난 26년 4월, 리츠칼튼 교토 2박 이후 오사카로 돌아와 월도프 아스토리아 2박 숙박했었습니다.
금~일 2박3일 숙박하였는데, 롯데 힐튼카드로 제공받은 무료 숙박권을 사용했어요!
유선으로 연결하여 예약하였고,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ㅎㅎ
NUA 승인 받아 다녀왔던 리츠칼튼 교토 스위트 후기는 위에 있습니다~ ㅎㅎ
월도프 아스토리아 오사카
작년에 발급받았던 롯데카드 힐튼 아멕스 프리미엄.
연회비 50만원이고, 연 2400만원 실적을 달성하면 다이아몬드 티어 & 주말 무료 숙박권 2박을 받을 수 있어요.
기본적인 포인트 적립은 현아플보다 못하니 각설하고... 한국 힐튼계열 호텔에서만 사용 가능한 비마게 말곤 딱히 매력이 없는 카드이긴 합니다.
힐튼 예약은 채팅으로 하셔도 되고, 080-682-0882로 전화하면 상담원과 직통으로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저는 두 번 예약해봤는데, 둘 다 한국어 가능하신 분이 연결되서 편하게 함.


오사카 역에서 내려서 캐리어를 끌고 갈만한 곳에 위치합니다.
작년에 다녀왔던 리츠칼튼 오사카와 오사카 스테이션 호텔이랑은 대로변 기준 반대편으로 와야합니다.
루쿠아 백화점 쪽으로 나와야 합니다!!
왼쪽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데, 맨 꼭대기에 "W&A"로 되어있는 마크가 보이는 호텔이 월도프 아스토리아 입니다.
입구로 가면, 이렇게 현판이 뙇 보임. 귀찮으시면 택시타세요~ ㅎ

멋드러진 1층 로비. 층고가 매우 높고, 석재로 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친절한 직원분이 엘레베이터까지 안내해주신답니다. ㅎㅎ

좌석 하나하나 디자인이 참 고급지다고 생각했어요.
힐튼보다는 확실히 더 고급지고, 콘래드와는 좀 다른 느낌의 깔끔함입니다.
메리어트로 비교하자면, 리츠칼튼보단 아래고 웨스틴보단 조금 나은 느낌?

컨시어지가 위치한 로비층에 내려서 길다란 복도를 따라 걸으면,

이렇게 원형 형태의 공간의 컨시어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가운데는 물이 고여있고 (분수는 아닌듯하지만) 여러 직원들이 저희를 반겨주신답니다.

절반은 앉을 수 있는 곳, 절반은 체크인 할 수 있는 곳.
아쉽지만, 다이아몬드 티어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업그레이드는 없었고 아래처럼 룸 사용 지침서를 받았습니다.


왼쪽은 다이아몬드 멤버여서 받았던 안내서입니다.
기억해두면 좋은 것은, 월도프 아스토리아 내 식당 이용시 25% 할인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느날 저녁에 Tsukimi에서 디너 스시 오마카세를 먹고왔습니다. 1인 40,000엔이었음...
오른쪽은 전반적인 시설에 대한 소개입니다.
킹 디럭스룸
롯데 힐튼 무료숙박권 사용가능한 기본 룸

제가 묵었던 객실은 37층이었습니다.
사실 직원분이 객실까지 안내를 해주시고, 방 설명까지 해주셨었는데 사진 찍으려고 다시 문밖으로 나온..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뷰입니다.
바로 왼쪽은 캐리어를 위한 공간, 그 다음 왼쪽은 욕실, 제일 끝은 크지도 작지도 않았던 방!

캐리어를 놓는 공간이 꽤나 넉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친절히도 미리 가져다 놓아 주셨어요.
옷을 걸만한 공간도 충분합니다.

방에 들어서면 딱 요만한 풍경입니다.
베딩감이 좋은 킹 침대가 창밖이 발이 향하게 놓여있고, 도란도란 수다떨기 좋은 작은 테이블과 쇼파&의자가 비치되어 있어요!!

역시 새거가 좋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메리어트에 빗대어 보면 웨스틴 같은 느낌이 물씬 납니다!?
뭔가 파란색이면 웨스틴, 녹색이면 월도프?

오우 감동! 테이블에 이렇게 예쁜 과일들이 올려져 있더라구요.
과일 맛있는 일본...인데 과연...

말해 뭐해 !! 당연 맛도리.
몇 개 안되는 과일이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바로 옆엔 미니바가 있었고, 유상으로 이용하셔야 합니다.
대략의 가격은 적혀있는데, 일본은 한국처럼 편의점이 많아서 사실 미니바를 이용할 일이 많지 않은 것 같긴 해요.



대단한게 있진 않습니다만, 여행을 오면 뭔가.. 숙제처럼 이런 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ㅋㅋ

대략적인 방의 분위기는 이러했고 :)
그래도 꽤 근사하죠? 돈내고 오면 70-80만원 함.


오늘도 잇신도 모찌를 들고 행복한 와이프는 기념 사진을 찍어줍니다.
가구들이 확실히 새것이라 뽀송하고 좋더군요..!..

화장실 풍경은 대략 이러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투면대이고, 어메니티는 이솝 것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 너머에 왼쪽이 변기실, 오른쪽이 샤워실입니다.


요로코롬 공간이 나눠져 있다는게 장점!

가장 기본 룸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욕조가 갖춰져 있다는 점, 아주 칭찬합니다!
제가 너무 너무 탑티어인 리츠칼튼 교토에 있다가 와서... (화장실이 두개였다니까요..)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평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보니 여기도 넘넘 좋은 호텔이네요;;

가장 보편적이라고 생각하는 향의 제품들이 골고루 바디워시, 핸드워시, 로션 제품으로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익숙한 어메니티라 쓰는데 이질감이 없었어요.

요 정도로 기본 어메니티는 모두 제공되니.. 뭐 딱히 가져오실 필요는 없으실듯 합니다.
라이브러리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다시 로비쪽으로 가봅니다. 호텔 구경 중!!

요게 그 유명한 월도프 아스토리아 바가 보이는 뷰지요? ㅎㅎㅎ
내려다 보이는게 꽤나 장관입니다.


신기하게도 라이브러리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처럼 먹거리를 제공하진 못하지만, 가만히 앉아서 수다도 떨고 일도 할 수 있는 공간 정도?

커피 머신은 있어서 본인이 스스로 제조해서 드시면 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정돈 쉽게 만들 수 있죠.

생각보다 좌석도 많고, 뷰도 좋고 깔끔하고...
요기 와서 노트북으로 일처리 하니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애용해보세요~


진짜 새거가 좋긴 한 것 같습니다.... ㅎㅎ
나무랄데 없는 깔끔한 시설입니다. 커피는 마시고 남은 컵을 반납하는 공간이 없어서 그냥 두고나왔습니다..

다시 로비층으로 나와서, 이제는 수영장과 부대시설을 구경하러 가야죠!?

은근히 심플한 SPA 입구.
안에 탈의실부터 수영장, 체력장 등등 여러 시설들이 있는데요,

객실 키를 찍어야만 입장 가능했던 헬스장!
오사카 역을 내려다보는 뷰가 꽤 괜찮습니다.
운동기구 퀄리티 완전 체고입니다.


탈의실 공간 또한 완전 깔끔하고 직선적입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진짜 진짜 혼자서 새 시설 다 누릴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샤워실 깔끔하고 좋았고, 모든 어메니티가 이솝 제품이었습니다.
콘래드 오사카는 바이레도를 제공하고 있는데... 가격으로 보면 콘래드의 판정승 정도..? ㅎㅎ


뷰 좋은 욕탕도 있었고, 사우나 시설도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사진을 넉넉히 찍을 수 있었던 건.. 아무도 없었기 때문...

그리고 수영장 시설 참 깔끔하고 좋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물도 넘 깨끗하고..... 누워있으면 바깥이 잘 보이는 방향인데요,

요로코롬 내려다보이는 오사카 뷰. 도쿄 시티 뷰 못지않게 독보적입니다.
교토에서 느꼈던 여유롭고 자연친화적인 모습과는 사뭇 다르죠? ㅎㅎ

1.2m 수심의 수영장입니다. 성인이 놀기에 적당하다고 할 수 있는..
저희가 머무르는 동안 딱 2명 오더라구요..!... 일본 사람들은 평소에도 수영을 좋아하고 많이 즐기기 때문에, 호텔까지 와서 수영을 하고 놀진 않는 것 같아요.. 전세 낸 것 처럼 놀다 오세요!!


날씨 너무 좋았던 4월의 오사카. 덥지도 않고, 선선해서 걸어다니기 넘넘 좋더라구요~
월도프 아스토리아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도 시간 보내고 놀아보세요!! 엄청나게 많은 쇼핑거리는 덤 ^^
롯데 힐튼 신용카드의 무료숙박권을 많이 쓰시는 곳 중 대표적인 곳이 제가 다녀온 월도프 아스토리아 오사카입니다. 일단 신상이라 선호되기도 하고, 호텔의 티어도 힐튼 중 가장 높은 편에 속하죠.
개인적으론 도쿄가 아니고 오사카라면, 콘래드 오사카가 조금 더 고급진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새거고 깨끗하고 하긴 한데, 조금 심심한 반면~ 콘래드 오사카는 클럽라운지도 있고 조금더 시끌벅적한 정감있는 분위기였거든요!!
그래도 머무르는 내내 넘넘 만족했던 월도프 아스토리아였습니다. 롯데 힐튼 숙박권을 대략 80만원 정도에 썼다 치면... 160만원의 재화를 얻었으니 만족해도 되지 않으려나요 ^^ㅋㅋㅋ
다음 포스팅에서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오사카의 조식과 일식당의 스시 오마카세를 소개해드려보고자 합니다.
이상 치과 백원장의 일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