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감기
- 증상 주요 증상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기침입니다. 주로 코, 인두부와 인후부 등 상기도에 국한됩니다. 발열은 유아와 소아에서 성인에 비해 더 흔합니다.
인후통, 권태감과 발열이 시작된 후 하루나 이틀이 지나면 콧물, 코막힘과 기침이 발생합니다. 인후부의 동통, 건조감, 이물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감기로 인해 인후부가 손상되고 특히 건조한 계절에 손상된 인후부가 정상으로 회복이 되지 않으면 기침, 가래, 후두부의 이물감이 3주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흡연자의 경우 기침이 좀 더 심하고 오래 지속됩니다. 비염이 있는 경우 후비루증후군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고 부비동염, 천식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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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 귀인두관이 막히게 되면 귀의 충만감, 부비동 개구부가 폐쇄 시 두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안구 부위의 작열감(타는 듯한 느낌의 통증이나 화끈거림)을 일으킵니다. 성인에서 감기 시 약 2%에서 중이염의 증상(발열, 통증, 고막의 발적, 삼출액)이 발생하며 소아에서 좀 더 흔합니다. 천식이나 만성폐쇄성 폐질환, 심부전과 같은 만성질환에서 급성 악화를 일으켜 호흡곤란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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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기침 3주 혹은 8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만성 기침이라고 하며 흉부 방사선 촬영을 시행하여 폐의 이상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가 반복될 경우 천식, 후비루증후군과 역류성 식도 질환과 같은 만성 기침의 원인에 대해 검사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① 천식 만성 염증성 기도 질환으로 반복적, 가역적인 기도의 과민성으로 인한 기류의 제한으로 천명(쌕쌕거리는 거친 숨소리) 혹은 쌕쌕 소리, 호흡곤란, 기침을 특징으로 하며 흡입성 스테로이드로 치료를 합니다.
② 후비루증후군 만성 기침의 원인 중 하나로 목이 간질하며 기침을 하는 인후 자극 증상, 콧물, 누우면 심해지는 기침 등의 증상이 있고 비염, 부비동염, 상기도 감염 후, 환경적 자극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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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후두염 감기보다는 독감의 한 증상으로 나타나며 발열, 목의 통증, 쉰 목소리, 음식물을 삼키기 곤란함을 호소합니다. 어린 소아에서는 크룹이라는 호흡곤란과 상기도 폐쇄로 인한 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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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인두염 감기의 일부분이기도 하지만 인두염이 주 증상일 수 있고 경미한 경우와 발열, 권태감, 두통, 오한, 심한 인후통으로 침이나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고 귀 쪽으로 방사통이 나타납니다. 합병증으로 부비동염, 중이염, 후두염, 기관지염, 폐렴 등이 올 수 있고 전신 합병증으로 발진이나 독소 충격 증후군, 뇌막염, 뇌염, 심근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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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기관지염 기침이 증상의 하나인 감기와 달리 기침, 화농성 객담이 주요 증상이고 성인에서는 발열이 드뭅니다. 수 주간 지속되며 감기가 낫고 나서도 기침과 가래가 지속되다면 기관지염일 수 있습니다. 기관지염 시에는 앞가슴과 통증과 작열감이 나타납니다. 독감도 발생 기전이 다르지만 기관-기관지염을 일으킵니다. 흡연, 대기오염은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고 반복되는 기관지염은 기관지의 손상과 천식 발생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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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40도 이상의 고열, 근육통, 피로감, 식욕부진과 두통 등 전신증상이 기침, 객담, 인후통, 콧물과 코막힘 같은 호흡기 증상보다 흔합니다. 5-10일가량의 결과를 보입니다.
호흡기 합병증이 매우 높아 노인, 임산부, 만성 심폐질환자의 10%가량에서 이차성 세균성 폐렴이나 일차성 바이러스성 폐렴 등이 발생하여 이중 일부는 사망을 합니다. 이외에도 크룹, 만성폐질환의 악화, 급성 기관-기관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감기의 증상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감기의 진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