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된 블로그 글

염좌의 진단

그레이스성형외과의원 · 아이홀지방이식·가슴성형 읽어주는 최문섭 원장 · 2018년 12월 19일

염좌의 진단 ​ 이상의 증상 등으로 병원을 방문하면 의사는 자세한 문진을 통해 환자가 의학적으로 도움을 청하게 된 동기가 통증인지 불안정인지를 구별하게 됩니다.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의 발생 시기와 심한 정도, 발생 기전 등 손상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하여야 하며 재발성 여부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 염좌가 발생한...

염좌의 진단 관련 이미지 1

이상의 증상 등으로 병원을 방문하면 의사는 자세한 문진을 통해 환자가 의학적으로 도움을 청하게 된 동기가 통증인지 불안정인지를 구별하게 됩니다.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의 발생 시기와 심한 정도, 발생 기전 등 손상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하여야 하며 재발성 여부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염좌가 발생한 경우에는 우선 골절 여부를 단순 방사선으로 확인하고 골절이 없는 환자에서 증상을 평가한 후 스트레스 부하 검사 등 신체검사를 통해 인대 손상 정도 및 불안정 유무를 확인하게 되며, 필요시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인대가 파열된 이후 만성 불안정이 발생한 경우에는 일반 방사선 촬영으로는 손상 유무를 알 수 없으며, 스트레스 부하 방사선 검사 및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1. 신체검사

손상 부위는 반드시 정상 측과 비교하여 검사하여야 합니다. 부종, 출혈 및 압통이 있는지 확인하며, 관절

불안정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손상된 인대에 대한 스트레스 부하 검사를 의사가 직접 시행하여 불안정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발목, 무릎 및 엄지손가락 등에 발생한 염좌의 경우에는 손상된 인대에 대한 스트레스 부하 검사를 시행하여 인대 손상 정도 및 관절 불안정 정도를 측정해야 합니다.

  1. 방사선 검사

방사선 검사는 뼈와 관절 질환 및 연부 조직의 이상을 진단하기 위하여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특별한

조치 없이 부위를 촬영하는 단순 방사선 검사와 손상된 인대에 따른 스트레스를 가하여 촬영하게 되는

스트레스 부하 방사선 검사가 있습니다. 방사선 촬영은 전·후방과 옆면 사진을 찍어 부위를 입체적으로

이해하여야 하는데, 성장기 아동에서는 연령에 따라 성장판 및 뼈의 성장으로 인하여 반드시 양측을

촬영하여 비교하여야 합니다.

  1. 단순 방사선 검사

인대 손상은 단순 방사선 촬영을 통해 골절 및 아탈구 등의 뼈 및 관절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에

진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염좌로 인하여 골절이 발생한 경우에는 단순 염좌가 아닌 골절이 됩니다.

  1. 스트레스 부하 방사선 검사

염좌가 발생한 경우, 단순 방사선 촬영을 통해 골절이 없는 것을 먼저 확인합니다. 그런 다음 인대 파열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손상된 인대의 방향으로 인위적인 스트레스를 가하여 인대 파열 정도 및 과절 불안정 정도를 확인하는 방사선 검사법입니다.

  1. 자기 공명 영상(Magnetic Resonande Imaging)

자기 공명 영상은 1980년대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연부 조직의 대조도가 뛰어나고 해부학적 구분이 명확하여 종양이나 척추 질환뿐만 아니라 인대, 힘줄 등 연부 조직에 발생한 질환에서 진단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조영제를 관절강 내에 주입하여 염좌로 인하여 발생한 관절 내 병변을 진단하는 데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1. 기타 검사

전산화 단층 촬영술을 골절이나 변형의 정확한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어 왔으나, 차츰 연부 조직의 진단적 목적을 위하여도 사용하게 되었고 특히 추간판탈출증 등 척추 질환에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염좌와 같은 인대 손상의 경우 동반된 골절이 단순 방사선 촬영으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경우, 전산화 단층 촬영을 통해 골절 유무를 진단하게 됩니다.

초음파 촬영은 비교적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는 검사로 인대, 힘줄 및 근육 파열의 경우에 방사선 노출 없이 진단될 수 있는 검사입니다. 하지만 검사하는 이에 따라 판독의 정확도 차이가 크고 검사자 이외에는 정확한 판독이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염좌의 진단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염좌의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