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연세유라인치과의원 가락점의 대표원장
신승환입니다.
오늘은 성인, 중년이상의 치아관리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준비했어요

이제 20대가 넘어서 성인이 되면,
성인부터 중년기까지 치아 관리는 좀 비슷한 부분이 있어요.
이 시기에는 갑자기 생기는 충치보다는
잇몸병이나 치주 질환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따라서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으시고,
잇몸이 혹시 안 좋아지는 부분이 있는지 항상 신경 쓰는 게 좋아요.


또 생각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는 음식이나
식습관 중에 치아에 균열을 일으키는 것들이 꽤 많거든요.
특히 오징어 같은 걸 좋아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치아에 균열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 편이에요.
혹시 그런 치아 균열이 있는지,
또 밤에 이를 갈거나 하는 증상이 있는지 체크해보는 게 좋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60세 이상,
노년기로 넘어가면 충치 같은 문제는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보통 40~50대가 넘어서 60대가 되면
충치로 인한 문제는 크게 생기지 않거든요.

하지만 예전에 관리하지 않았던 잇몸병이
심해진 분들은 슬슬 치아를 상실하기도 하고,
임플란트나 틀리 치료 같은 걸 고민하는 시기가 되기도 해요.



그렇지만 젊었을 때부터 꾸준히 관리해 오셨다면,
나이가 들어도 무조건 임플란트나 틀리를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물론 나이가 들면서 몸에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라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예전보다는 잇몸이 조금씩 내려가게 되고,
그러면서 치아 사이 공간이 많이 생기기도 해요.

그래서 젊었을 때보다 좀 더 꼼꼼하게 양치질하는 게 필요합니다.
특히 잇몸이 내려가면 치아 뿌리가 조금씩 드러나게 되는데,
이 노출된 뿌리들은 생각보다 치아 우식증, 즉 충치에 굉장히 취약해요.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 보면 치아 윗부분이 썩는 일은 잘 없지만,
안 보이는 치아 사이사이나 뿌리가 썩는 경우는 꽤 많아요.
양치질할 때도 이런 부분들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게 중요합니다.


사실 치아는 우리가 평생 사용해온 거잖아요.
보통 영구치는 만 6세, 7세 때부터 교환하기 시작해서
60세가 넘는다고 하면 거의 50년 동안 사용해 온 거예요.
아무리 건강하게 관리했다고 해도
그동안 사용하면서 마모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그렇게 마모된 상태에서 오징어나 생고기, 씨앗 같은
단단한 음식들을 계속 즐겨 드시면 치아에 너무 무리가 가게 돼요.



젊었을 때는 치아의 단단한 법랑질이 많이 남아 있어서
그런 질긴 음식들을 견딜 수 있었지만, 나이가 들면
치아도 약해지고 뿌리까지 약해져 있는 상태거든요.



그러니까 너무 질기고 단단한 음식을 계속 먹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치아가 부서지거나 흔들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는 무리하게 격한 운동을 하지 않듯이,
식사도 조금 더 조심하는 게 좋아요.


단단하고 질긴 음식은 피하는 쪽으로 식습관을 바꾸는 게
나이가 들어서도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