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국내 한 대학 연구팀이 서울의 초등학교 4학년생 30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오전 10시와 점심 식사 후 100% 순수 녹차를 마시는 경우, 충치 유발 세균의 감소가 확인되어 충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도출했고, 그로 인해 '하루 세 번 녹차 마시기'가 아이들의 충치 예방에 대한 새로운 관심사로 떠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충치는 약 10~11세 정도의 어린이들에게서 흔히 발생하며, 이때의 구강 관리가 평생의 구강 건강을 좌우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충치 예방을 위한 녹차가 이미 빠졌거나, 충치가 생긴 치아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충치가 생기면 보통 치아에 검은 색 선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충치가 계속 진행되면 통증을 유발하며 치아의 썩은 부위가 신경조직까지 확장된다. 때문에 신경조직에 영향을 끼쳐 죽게 만들고 치아 뿌리 끝 부위에 염증을 일으킨다. 또한 썩은 부위의 틈에 음식물이 끼게 되어 충치를 더욱 악화시키고 생활하는데 있어서도 불편한 이물감을 얻게 한다.

손상된 충치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인레이'가 등장합니다. 전문가들은 "충치로 인한 치아의 기능적, 심미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구강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는 치료 방법으로 ‘인레이’가 있다"고 소개합니다.

주로 금인레이와 레진인레이가 쓰이며, 금인레이는 강도와 경도 면에서 자연치아와 유사하며, 입안의 수분에도 부식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레진인레이는 인체에 무해한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충치나 파절된 부분에 부착하는 치료법으로, 금인레이와 유사한 강도를 지니고 있어 효과적으로 활용됩니다.

하지만 넓은 우식 부위에는 강도의 약함과 재료 수축성의 단점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바른 칫솔질과 꾸준한 치아 정기검진이 중요하다"며 "평소에 부모의 꼼꼼한 관리가 동반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