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을 사랑하는 직장인 미진씨(58, 가명)는 술자리는 언제나 콜을 외치며 참석하는 애주가로, 연말에 송년회로 술자리가 많아 그의 술잔이 매일 끊이질 않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미진씨는 오른쪽 어금니에서 찾아오는 심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2년 전 금으로 씌운 치아에서 나오는 통증을 그냥 넘기기로 했던 것이, 결국 큰 문제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미진씨는 방문한 치과에서 예상치 못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충치의 정도가 심하여 치아를 뽑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원인은 바로 술 때문이었습니다. 술은 충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스트레스 해소 등을 명분으로 쉽게 마시는 술은 치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막걸리나 맥주와 같은 발효주는 제조과정에서 설탕을 다량으로 첨가하므로 충치를 유발하는 정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술 자리에서 즐기는 술 안주도 충치 발생에 일조합니다. 국물 안주에는 소금, 고춧가루 등의 조미료가 많이 사용되는데, 이는 염분 섭취를 증가시켜 충치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뜨거운 국물이나 딱딱하고 질긴 안주는 잇몸을 약하게 할 뿐만 아니라 치아 마모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제때 치료하지 않은 충치로 인한 치아 상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미진씨와 같이 상당수의 사람들은 충치로 인해 간단한 치료로 해결할 수 있는 상태에서도 방치하여 결과적으로 치아를 상실하게 됩니다. 심지어 이미 충치를 치료한 경우라 할지라도, 관리 부주의로 치료를 소홀히 하면 결국 치아가 썩어 발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빠진 치아 자리는 적절한 보철물로 대체해 주어야 하는데, 이는 저작력이나 심미성 등을 고려하여 정해져야 합니다.

발치된 자리를 그대로 두면 되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로 인해 아랫니가 없으면 윗니가 내려오고, 앞쪽 치아가 없으면 뒤쪽 치아가 앞으로 쓰러질 가능성이 큽니다. 전문가들은 "상실한 치아를 그대로 두면 외관상으로 미관적으로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치아 배열이 망가지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강조합니다.

전문가들은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임플란트는 건강한 치아를 희생하지 않아도 되며, 자연치아와 거의 유사한 기능과 형태를 복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골조직에 의해 지지되므로 탈락이나 잇몸 통증과 같은 문제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보철물은 치아의 기능, 심미성, 정확한 발음, 전체적인 구강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임플란트는 건강한 치아를 삭제하지 않아도 되는 브릿지나 틀니보다 비교적 효율적인 시술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플란트는 이제 노인들만의 선택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치아를 상실하지 않기 위해 정기적인 충치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이미 충치로 인해 치아를 상실한 경우,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