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치과에서 충치가 심하다며
신경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아플까 봐 걱정돼요.
통증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요?"
"얼마 전 신경치료를 받았습니다.
첫 치료는 별로 아프지 않았는데
후기를 보니 다들 2차 땐 죽을뻔했다고 하더라구요.
두 번째 치료는 진짜 많이 아픈가요?"
안녕하세요, 디데이치과 대표원장 김무진입니다.
저희 치과는 '안 아프고 편안한 치료'를 목표로 보건복지부 인증 전문의 2인이 꼼꼼하고 섬세하게 진료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어릴 적 부정교합이 심해서 치과치료를 자주 받았어야 했는데요.
일단 안 아프게 해주는 마취 주사마저 뻐근하고 아픈 데다, 치료 기기에서 들리는 소음도 엄청난 스트레스였기에,
치과 가는 날만 다가오면 손에 땀이 나도록 긴장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
그러다 보니 그 누구보다 치과 치료에 대한 환자분의 두려움과 공포를 깊이 공감하고 있는데요.
그 당시 치과 침대에 누워있을 때만 하더라도 제가 이렇게 치과의사가 될 거라곤 상상도 못할 일이었지만,
어찌 됐든 이러한 경험을 딛고, 치대에 들어간 이후 제가 늘 다짐했던 것이 '내가 치과의사가 되면 아프지 않게, 꼭 필요한 치료만 정직하게 해드리자'였습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신경치료를 앞두고 통증이 심하진 않을지 걱정부터 앞서실 것 같은데요.
사실 사람마다 통증을 느끼는 정도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신경치료고통은 어느 정도다'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앞서 질문 주신 분처럼 흔히 2차 치료를 더 힘들어하시는 이유는,
통상적으로 1차 때 죽은 신경 조직을 제거하고, 2차 때 살아있는 신경까지의 경계를 확인하며 죽은 조직을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살아있는 신경을 건드리거나, 염증반응이 생길 경우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최대한 살아있는 신경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보다 정밀하고 세심하게 치료해야 하는데요.
물론 환자분의 상태와 원인, 치료 방향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어서 무조건 1차는 안 아프고, 2차는 아프다.. 라고 단정할 순 없습니다.
그래도 저희 치과에 오신 분들이 비교적 편안하고 무난하게 치료를 마칠 수 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신경치료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마취 단계에서부터 심혈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
마취방법은 모든 치과가
다 똑같지 않나요?
사실 겉만 간단히 때우는 정도라면 마취 없이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충치가 신경까지 내려온 상태라면 마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안 아프려고 놓는 마취 주사 통증 때문에 치료 시작 단계에서부터 큰 스트레스와 불편감을 겪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신데요.
마취 주사도 정확한 위치에 아주 천~천히 주입하면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으셨나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대단한 비법도 아닌데, 그럼 모든 치과가 안 아파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반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실무에서는 한정된 시간 내 밀려드는 환자를 빠르게 소화하려다 보니, 마취 단계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대단한 기술을 요하는 것은 아니나, 마취제 주입속도가 조금이라도 빠르면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이유로 저희 디데이에서는 한 분 한 분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여 진료해 드릴 수 있도록 하루 예약 인원을 최소 인원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본원의 가글 마취용액과 무통마취기
사실 저희가 정확한 위치에 마취제를 천~천히 주입하는 것 외에도,
정말 주사를 무서워하시고 통증에 민감하신 분들을 위해 마취용 가글과 크림을 이용한 1차 마취 후, 2차 마취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앞서 말씀드린 방법만으로도 큰 통증이나 불편함 없이 치료받으십니다.
오스템 사의 무통마취기까지 별도로 원내에 비치해두고 있긴 합니다만, 크게 활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죠. ^^;;;
그러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신경치료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치과가 마취 단계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신경치료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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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든데..
2~3번 이상 꼭 치료받아야 돼요?
신경치료는 신경관 안에 있는 신경과 혈관, 세포, 세균을 없앰으로써 염증을 완화시켜 치아를 살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흔히 '신경을 죽이고 치아는 살린다'라고도 표현하는데요.
일반적인 신경치료 과정을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1.충치가 생겨 신경이 감염되고, 염증이 생기면,치과용 드릴을 이용해 치아에 구멍을 뚫어 신경까지 접근합니다.2.바늘과 같은 기구를 이용해 신경조직을 꼼꼼히 제거한 후신경관을 고무 성분의 재료로 채웁니다.3.구멍 부분은 레진이나 GI(글래스아이오노머)로 채운 뒤크라운을 씌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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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고통
신경조직을 한 번에 제거하긴 어렵기 때문에 기본 3~5회 정도 내원해서 치료해야 하고, 매 치료 시 마취를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치과에서 많이 하는 치료임에도 환자와 의사 모두 가장 힘들고, 어려운 치료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진단부터 치료, 사후관리까지 의료진의 꼼꼼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환자분 또한 병원에서 알려드리는 신경치료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이어서 보시면 좋은 글 2편을 공유하겠습니다.
오늘 글에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이 담겨있으니 함께 보시고, 필요한 정보만 쏙쏙 뽑아가시길 바랍니다. ^^
< 충치 치료에 관한 칼럼 >
< 과잉진료하지 않는 치과 선택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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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의료광고법 제56조 1항을 준수하여, 의료 정보 제공 및 병원 홍보를 목적으로 디데이치과의원에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다만, 블로그에서 제공해 드리는 정보는 참조용으로만 활용하시고, 정확한 개인의 증상 파악은 의료기관에 직접 내방하시어 의료진을 통해 확인하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치과에서 진행되는 모든 시술 및 수술은 개인에 따라 부작용 (염증, 출혈, 부기, 신경 손상 등)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전에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