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뭐 먹을지 고민하지만 사실 먹고 싶고, 생각나는 메뉴들은 언제나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카레를 자주 주문해서 먹곤 하는데요. 항상 시키는 카레집 말고 새로운 카레 전문점에서 시켜 먹어보자고 해서 코코이찌방야 압구정로데오점에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코코이찌방야 지나다니면서는 봤지만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지만 뭐 세계 No.1 카레전문점이라고하니 믿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중하게 카레 메뉴를 확인 후 주문을 했어요.
코코이찌방야 카레가 도착했는데 뭔가 도시락 같은 느낌이 팍 드는 케이스여서 맛이 완전 기대가 되더라고요.,

종이 패키지를 제거하면 이렇게 2단으로 용기가 나오더라고요. 뚜껑이 있는 플라스틱 용기라서 좋았어요. 비닐로 실링 해서 온 플라스틱은 재사용이 안되지만 뚜껑이 있는 플라스틱통은 재사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깐요.

첫 번째 소개해 드릴 코코이찌방야 메뉴는 야채 카레 보통맛입니다. 감자, 당근, 양파, 아스파라거스, 단호박이 들어있는 야채카레라고 해서 주문해 봤는데요. 야채들이 큼직큼직 들어있더라고요. 카레에 들어간 단호박은 처음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리고 미니 돈가스를 추가했는데요. 미니 돈가스는 별도의 케이스에 담겨오지는 않아고 밥 위에 올려져서 왔더라고요.
기름에 튀겨진 돈가스를 밥에 올려져 있어서 밥에 기름이 스며들어서 조금 그랬어요.
뭐 그래도 맛있게는 먹었지만 이게 매장에서 먹었으면 괜찮았을 수도 있겠지만 배달로 먹으니깐 밥에서 기름의 느낌이 느껴진 게 아닌가 싶어요.
밥과 카레만도 먹고 돈가스를 카레에 찍어서도 먹었는데, 코코이찌방야 야채 카레에 야채가 큼지막하게 들어있어서 많이 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먹다 보니 야채가 많이 들어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코코이찌방야를 시킨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메뉴 때문입니다. 바로 치킨 크림 오므라이스인데요.
오므라이스에 들어가는 밥을 크림을 베이스로 되어있는 게 아니라 오므라이스 위에 소스처럼 치킨 크림이 뿌려주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이대로만 먹어도 충분히 맛있겠지만, 크림의 특성상 먹다 보면 느끼해질 수 있기에 카레를 믹스해서 먹으니 딱 좋더라고요.

코코이찌방야 카레는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아주 매운맛_청양고추 정도 맵기로 선택했어요. 메인 밥이 오므라이스이고 치킨이 들어있어서 카레는 기본으로 건더기 없는 카레 국물이 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기에 미니 돈가스까지 추가했는데요. 딱히 올릴 곳이 없어서 그랬는지 별도 케이스에 담겨서 왔더라고요.

치킨 크림 오므라이스 따라 먹기!! 코코이찌방야에서 먹어본 적이 없어서 기존에 치킨 크림 오므라이스 먹고 또 이 메뉴를 주문하기에 따라쟁이로 똑같이 선택했는데요. 거기에 하프 소시지 추가!! 소시지는 치킨 크림 오므라이스 옆에 올려져 있더라고요. 귀엽게 말이죠.

카레의 매운맛은 도전 매운맛_아주 매운 맛 곱하기 2로 했는데요. 생각보다 안 맵다고 해서 맛보았는데 진짜 그렇게 도전 매운맛이라고 할 정도의 매운맛인지는 모르겠더라고요.

코코이찌방야 맛이 없다. 맛이 있다고 나눌 수 있는 그런 건 아닌 것 같고요. 다만, 저희는 앞으로 항상 시켜 먹었던 카레집에서 배달해서 먹는 걸로 결론은 내리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