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프톤피부과입니다.
요즘 너무나도 많은 리프팅 장비들이 있는데요.
과거에는 리프팅 장비라고 한다면 울쎄라/써마지만 떠올랐는데, 최근 몇 년 사이에 굉장히 다양한 장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써마지cpt에서 flx로 새버젼이 나왔느가 하면 울쎄라, 써마지를 모방하는 제품들도 시장에 나온것도 이미 오래되었고, HIFU나 monopolar RF외에 다른원리를 적용하여...변화구를 준 인모드, 티타늄, 온다리프팅이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죠.
이들은 공통된 점이 “열”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열을 어떻게 줘야할까요?
단순히 많이 주면 될까요? 세게 주면 될까요?
정답은 개개인에 맞춰서 주는 것입니다.
하지면 저희 의사들도 신이 아니기에 처음 보는 분의 얼굴을 보자마자 어떤 강도로 치료하는게 적절하다! 라고 바로 알 수는 없습니다.
대개 평균적인 강도의 치료로 시작하거나 약간 강한 강도로 시작해서 피부의 반응을 느끼고, 그에 맞춰서 강도 조절과 적절한 테크닉을 적용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턱대고 강하게 들어가다가 돌아올 수 없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죠.
일부 시술자 또는 환자분께서 강하게 치료하고, 치료 받는 것을 뿌듯하게 느끼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에 대한 증거로 에너지 총량을 보여주죠.
대표적인게 써마지인데요. 써마지를 끝내고 나면 화면에 에너지 총량이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같은 에너지 총량으로 치료를 했다고 해도 치료 범위에 따라 에너지의 분산이 달라지게 됩니다. 양볼에 써마지 300샷을 한 것과 복부 전체에 써마지 600샷을 한 것의 효과가 매우 다르겠죠.
또한 에너지가 들어가는 깊이도 봐야 합니다. 우리 피부는 얇은 껍질 한겹이 아니기 때문에 입체적으로 봐야합니다. 에너지가 진피에 주로 들어가는 치료가 있고, smas층에 국한되는 치료, 진피에서 피하지방까지 넓게 퍼지는 치료도 있습니다.

유명한 그림이죠? 각 시술 장비/원리 마다 열이 작용하는 피부층의 위치가 다르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콜라겐의 재생은 온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것도 유명한 그림입니다. 6070도 뿐만아니라 4050도로 충분한 시간동안 자극을 주면 콜라겐생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적정 온도”에서 콜라겐이 잘 자라나는 것이지.. 무조건 “강한 온도”에서 더 자라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점을 항상 생각하며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