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설립 22주년을 맞이한 성동구치과, 에스리더치과병원 심성환 입니다.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대신하여 저작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치료입니다. 자연치아와 달리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치료 후 별도의 관리가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임플란트는 주변 잇몸과 치조골의 건강 상태가 장기적인 유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임플란트를 사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해당 부위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것 같거나, 양치질이나 치실을 사용했을 때 평소와 다른 냄새가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히 음식물이 끼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냄새가 반복되고 잇몸 출혈이나 붓기, 통증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임플란트 주변 조직의 상태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성동구치과, 에스리더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 주변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은 무엇인지, 임플란트 주위 염증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임플란트 주변에서는 왜 냄새가 날까요?
임플란트 주변에서 냄새가 난다고 해서 모두 염증이 발생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먼저 살펴볼 수 있는 원인 중 하나는 음식물과 치태가 임플란트 주변에 쌓이는 경우입니다.
임플란트 역시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식사 후 치아와 잇몸 경계, 치아 사이 등에 음식물 찌꺼기와 치태가 남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임플란트 보철물의 형태나 주변 치아와의 접촉 관계에 따라 특정 부위에 음식물이 반복적으로 끼기도 합니다.
칫솔만으로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관리하지 못하면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오랜 시간 머물면서 불쾌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와 잇몸 사이에 음식물이 자주 끼거나 치실을 사용했을 때 유독 냄새가 심하게 느껴지는 경우라면
해당 부위의 위생 상태를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는데도 냄새가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임플란트 주변 잇몸에 염증이 생긴 것은
아닌지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냄새와 함께 잇몸에서 피가 난다면?
임플란트 주변의 염증은 진행 정도에 따라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과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은 임플란트를 둘러싸고 있는 잇몸 조직에 염증이 발생한 상태입니다.
대표적으로 잇몸이 붉어지거나 붓고, 양치나 치실 사용 중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임플란트를 지지하는 잇몸뼈의 진행성 소실이 나타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고 원인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면 임플란트 주위염은 염증이 주변 잇몸에만 머무르지 않고 임플란트를 지지하고 있는 치조골에까지 영향을 미친 상태를 말합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이 진행되면 잇몸 출혈이나 붓기뿐만 아니라 고름, 불쾌한 맛이나 냄새가 나타날 수 있으며
치조골이 점차 소실될 수 있습니다.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증상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냄새 하나만으로 임플란트 주위염을 판단해서는 안 되지만, 반복적인 냄새와 함께 잇몸 출혈·붓기·고름 등의 변화가 동반된다면 검진을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증상이 함께 있다면 확인해 보세요
임플란트는 이미 신경 치료가 된 치아처럼 통증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문제가 생겨도 알아차리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실제로 임플란트 주변 질환은 초기에는 뚜렷한 불편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평소 잇몸의 작은 변화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나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임플란트 주변에서 반복적으로 냄새가 난다.
✔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했을 때 냄새가 심하다.
✔ 임플란트 주변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난다.
✔ 잇몸이 이전보다 붉거나 부어 있다.
✔ 임플란트 주변에서 고름이 나오거나 좋지 않은 맛이 느껴진다.
✔ 음식물이 특정 부위에 계속 낀다.
✔ 잇몸이 내려가 임플란트가 예전보다 길어 보인다.
✔ 보철물이나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느낌이 있다.
특히 한 가지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증상이 함께 나타나거나 시간이 지나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단순한 구취 문제로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 주위 염증은 왜 생길까요?
임플란트 주위 염증에는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는 플라크, 즉 치태 관리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임플란트 주변에 치태와 세균이 지속적으로 쌓이면 잇몸에 염증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임플란트가 있는 부위는 보철물의 형태 때문에 일반 칫솔만으로는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이 생길 수 있어 치실이나 치간칫솔 등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과거 치주 질환을 앓았던 경험이 있거나 현재 구강 위생 관리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흡연이나 조절되지
않는 당뇨 등의 요인도 임플란트 주위 질환의 위험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치료가 끝났다는 이유로 관리를 멈추기보다는 자연치아와 함께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냄새가 나면 집에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우선 식사 후 임플란트 주변을 꼼꼼하게 닦아 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칫솔질만으로 음식물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해 임플란트와 주변 치아 사이를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치간 공간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너무 굵은 치간칫솔을 억지로 사용하거나 강한 힘으로 잇몸을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날카로운 도구를 이용해 임플란트 주변의 치석을 직접 제거하는 행동 역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글이나 구취 제거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원인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시적으로 냄새가 줄어드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음식물 끼임이나 치태, 잇몸 염증 등이 원인이라면 해당 원인을 확인하고 관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염증이 생겼다면 어떻게 치료할까요?
치료 방법은 임플란트 주변 조직의 상태와 염증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먼저 임플란트 주변 잇몸 상태를 살펴보고 필요한 경우 방사선 촬영 등을 통해 임플란트를 지지하는 뼈의 상태까지 확인하게 됩니다.
염증이 비교적 초기 단계라면 임플란트 주변에 쌓인 치태와 침착물을 제거하고 구강위생 관리 방법을 개선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반면 염증이 깊게 진행되어 치조골의 손실이 동반된 경우에는 상태에 따라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환자마다 진행 정도와 주변 조직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냄새나 출혈 등의
증상만으로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증상을 오래 방치하기보다 정확한 검진을 통해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성동구치과, 에스리더치과병원은
임플란트 치료 후 관리까지 함께합니다.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는 데 중요한 것은 치료가 끝난 이후의 관리입니다.
임플란트 자체에는 충치가 생기지 않지만 그 주변의 잇몸과 잇몸뼈에는 염증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또는 치간칫솔 사용을 통해 임플란트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별다른 불편함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보철물과 잇몸, 치조골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성동구치과, 에스리더치과병원에서는 임플란트 주변의 잇몸 상태와 보철물, 교합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환자분의 구강 상태에 필요한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임플란트 주변에서 이전에는 없던 냄새가 반복되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고 붓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단순한 구취라고 생각해 방치하기보다는 현재 임플란트와 주변 조직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초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임플란트와 주변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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