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이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모기'인데요. 모기는 사람에게 해로운 질병을 옮기는 매개체가 될 수 있어 경계해야 하는데요. 질병관리청은 경남과 전남에서 채집 모기의 50%이상이 일본뇌염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로 확인됨에 따라 지난 25일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합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집모기의 한 종류인데요.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매개모기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필리핀 등에 분포하고 있는 모기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주의해야 하는 일본뇌염 모기 생김새와 일본뇌염 증상, 그리고 일본뇌염 예방접종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일본뇌염 모기 생김새, 작은빨간집모기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외형적인 특징
✔ 전체적인 암갈색 :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매개모기는 주로 '작은빨간집모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형적으로 일본뇌염 모기 생김새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 작은 크기 : 일본뇌염 모기 생김새 특징으로는 작은 크기가 있습니다. 크기는 소형으로 약 4.5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주둥이 중앙에 넓은 백색 띠 : 일본뇌염 모기 생김새의 특징은 주둥이 중앙에 있는 넓은 흰색 띠입니다. 이 특징은 작은빨간집모기의 외형적인 특징입니다.
활동 시간
✔ 야행성 : 일본뇌염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주로 저녁,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입니다. 저녁에 모기에 물릴 위험이 높습니다.
✔ 습한 환경 : 물가나 습한 지역을 좋아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여름철 특히 주의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일본뇌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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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대부분 무증상이나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요. 이 중 20~30%는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일본뇌염 증상을 가볍게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일본뇌염 증상이 나타나기 까지 잠복기를 가지며 잠복기는 모기에 물린 후 5~15일 후에 발행할 수 있습니다. 병의 경과는 그 증상에 따라 전구기, 급성기, 아급성기, 회복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급격하게 나타나며 39도 이상의 고열, 두통, 현기증, 구토, 복통, 지각이상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일본뇌염 잠복기
모기에 물린 후 5~15일 후
-전구기(2~3일)
초기증상이 나타납니다. 고열성 두통, 빈맥, 쑤시는 팔다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기(34일), 아급성기(710일)
증상이 심해집니다. 오한, 고열,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와 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회복기(4~7주)
열이 떨어지면서 증상이 점차 회복됩니다. 하지만 마치 마스크를 쓴 듯한 굳은 표정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방법은?

지금까지 일본뇌염 모기 생김새와 일본뇌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일본뇌염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증상이 발생했다면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는 치료를 진행하는데요.
하지만 일본뇌염 예방접종 방법은 있습니다.
보건소나 일반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일본뇌염 예방접종 백신에는 약독화 생백신과 불활성화 백신 두 종류가 있으며 백신에 따라 접종 시기와 대상이 다릅니다.

✅ 불활성화 백신
-기초접종 : 생후 12~23개월에서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
-추가 접종 : 생후 24~35개월(2차 접종 11개월 후). 6세, 12세에서 각각 1회 접종
✅ 약독화 생백신
-기초접종 : 생후 12~23개월에 1회 접종하고, 1차 접종 12개월 뒤 2차 접종
✅ 성인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은?
예방접종경험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 중 1)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2)전파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경우, 3)비유행지역에서 이주해 국내에서 장기 거주하는 외국인, 4) 일본뇌염 위험국가 여행자 등은 예방접종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뇌염 모기물림 예방수칙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야행성이므로 모기가 활동하는 시기에 야간활동은 자제하며 집의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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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활동하는 4~10월까지는 야간에 활동하지 않는다(일몰 직후부터 일출 직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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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외출 시 밝은색의 소매가 긴 옷을 입고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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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노출된 부위는 모기기피제를 사용하여 모기의 접근을 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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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은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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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모기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방충망을 점검하고 실내에서 모기장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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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변에 물 웅덩이가 생기지 않도록 고인 물은 없애줍니다 (모기의 주 서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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