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부터 여름철이 되면 우리나라 뉴스에 종종 해파리 출몰과 관련한 뉴스들이 많이 올라오게 되었죠. 올해도 예외가 아니었는데요.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서 해파리 쏘임 사고가 다수 발생하면서 여름철 바다를 방문하는 피서객들에게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지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은 '노무라입깃해파리'라는 해파리인데요.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연안에서 발견된 종으로 해류를 따라 우리나라 동, 남해안으로 대량 유입되었다고 합니다.
촉수가 많고 독성이 강해 한 개체가 여러 명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지금 출현 중인 노무라입깃해파리에 대해 알아보고 해파리 쏘였을때 증상과 해파리 쏘였을때 대처요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란?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연안에서 기원하여 해류를 따라 6월 말부터 우리나라에 유입되는 해파리라고 합니다.
해파리강 근구해파리목의 자포동물로 5월경 우리나라 인근 해역에서 관찰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크기는 약 1~2m 정도로 큰 편으로 독성이 강해 여름철 해파리 쏘임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황갈색의 몸체를 가지며 성체의 경우 우산 직경이 약 50cm 전후, 촉수는 3m 전후가 되는 대형 종에 속한다고 합니다. 주로 수심 3m 이내의 표층에서 발견된다고 하는데요.
최근에 이 개체가 늘어난 이유로는 환경오염과 해파리의 천적인 거북, 쥐치가 무분별하게 남획되면서 포식자가 줄어들어 개체수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해파리 쏘였을때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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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현재 주의의 대상이 되고 있는 노무라입깃해파리 쏘였을때 증상은 어떠한 증상들이 있을까요?
노무라입깃해파리는 가진 독의 종류만해도 52개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해파리 촉수에는 가시세포가 있어 접촉하는 순간 세포 단위에서 분비하는 다양한 독이 침을 통해 체내로 유입되어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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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입깃해파리 쏘였을때 증상으로는 홍반을 동반한 채찍 모양의 상처가 특징인데요.
또한 간지러움과 피부에 따끔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증상의 차이가 있으며 심한 경우 아낙필라시스 반응으로 인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바닷가에서 해파리에 쏘인 것으로 증상이 의심된다면 해파리 쏘였을때 대처요령으로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피부가 부어오름
✔ 따끔거림
✔ 홍반을 동반한 채찍 모양의 상처
✔ (중추신경계에 작용할 경우) 오한, 발열, 근육마비, 호흡곤란 등
해파리 쏘였을때 대처요령

지금까지 해파리 쏘였을때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여름철 해파리 출현이 잦아짐에 따라 해파리 쏘였을때 대처요령도 함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다에 거품이 심하거나 떠다니는 물질이 많은 곳에는 해파리가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죽은 해파리에도 독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해파리를 발견했다면 함부로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해파리에 쏘였다면 독이 퍼지지 않도록 빨리 대처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다음은 해파리 쏘였을때 대처요령입니다.
적절한 대처요령으로 해파리에 쏘였을때 내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랍니다.
✅ 쏘인 환자를 즉시 물 밖으로 나오게 하고 쏘인 부위가 넓거나 상태가 좋지 않으면 바로 응급신고를 한다
✅ 환자의 상태를 살펴 호흡곤란 등의 긴급한 상황이라면 인공호흡을 비롯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 해파리에 쏘였다면 독이 퍼지지 않도록 빨리 바닷물이나 식염수를 이용해 씻어낸다 (수돗물, 생수, 식초 금지)
✅ 해파리 침이 박혀있다면 신용카드나 플라스틱 자 등으로 침이 박힌 반대방향으로 긁어 밀어 올려주어 직접 제거한다
✅ 해파리가 몸에 달라붙었을 경우 억지로 떼어내려 하지 말고 주변 물건을 이용해 떼어내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해파리 쏘였을때 대처요령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만약 작은 해파리에 쏘여 침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적절한 대처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해파리 쏘임을 예방하는 방법은 해파리가 있는 바다에서 수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바다에서 놀기 전에는 해파리에 관한 정보를 확인하고 주변을 잘 살피는 것이 좋은데요.
전신 수영복이나 긴 소매 옷, 신발을 통해 피부가 노출되는 것을 가능한 한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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