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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면
건강하지 못하다
건강이라고 하면 우리는 흔히 어떤 질병을 가지고 있어 치료나 관리를 위해 병원에 다니고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거나 하는 일들과 관련 지어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말 그대로 ‘아프다’고 말할 수 있을 때 건강을 잃었다고 여기곤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반드시 어딘가 아픈 곳이 확실하게 있어야만 아프다고 할 수는 없어요. 평범하게 일상을 살아감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는 바가 있다면 그 역시도 건강하지 못한 것과 이어진다고 볼 수 있죠. 부유방을 제거하는 수술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아무렇지 않게 ‘살집 좀 있어 보이는 게 대수야?’ 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어요.
설령 정말로 그저 살이 찌고 군살이 붙은 것 뿐이라 할지라도 그에 대해서 당사자가 어떠한 불편을 느끼고 있다면 그냥 미적 추구를 넘어 건강을 생각해야 할 테니 말이죠.
겨드랑이에
무언가 있다

SF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같은 장르의 영화들을 보다 보면 종종 보게 되는 장면이 있었어요. 바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떤 것이 인간의 몸 속에 들어와 어느 곳인가에 자리를 잡고 해로운 일을 벌이는 것과 같은 장면인데요. 영화나 소설, 만화 같은 판타지로 바라보면 스릴 넘치고 흥미진진한 장면이지만 현실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무서운 광경이 되겠죠.
우리가 생각할 때 팔 아래 접히는 부분, 겨드랑이 부위는 평평하거나 살짝 오목한 형태를 가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그곳이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고 어떨 때는 안쪽으로 멍울 같은 것이 만져지기까지 한다면 아무래도 조금 무서운 기분이 들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보통은 몸에 아주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아닌데요. 부유방은 태아 시절에 만들어진 예비용 유선의 일부가 태어난 이후에도 남아있는 것이기 때문이었어요.
불편하고 아픈
겨드랑이

언급했듯, 겨드랑이는 원래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모양을 갖는 부위가 아니에요. 그래서 이런 특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우선 체형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편이었어요. 그냥 군살이 생긴 것이 아니라 유선이 남아 생겨난 것이기 때문에, 가슴과 똑같이 나이가 들수록 처지고 늘어져서 점점 더 눈에 띄게 된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었어요.
갈수록 눈에 보여 옷차림도 원하는 대로 차리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간다는 것이죠. 다시 말하지만 미적인 부분에서만 불편한 것도 아니었어요.
실제로 아프기도 하니까요. 여성이라면 생리통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을 텐데요. 그 중에서 생리 때 가슴이 유독 부은 것처럼 무겁고 거북해지고 찌릿찌릿 아픈 증상을 가진 사람들도 많이 있을 거예요. 이것이 겨드랑이에서도 똑같이 발생한다고 생각해 보면 꽤 힘들겠죠? 마찬가지로 출산을 한 뒤에 겨드랑이 젖몸살을 앓기도 했었어요. 젖몸살이 유독 심해서 굉장히 아파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역시 마냥 가볍게 볼 수 없죠. 무엇보다, 겨드랑이에 있는 유선을 뿌리로도 유방질환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도 고민스러울 수 있었어요.
남들보다 더 큰 질환의 가능성을 안고 있는 것이죠.
먼저,
적을 파악해야 한다

수술에 대해 이제까지 여러 의견이 분분하기도 했어요. 어쨌든 이것도 또 하나의 작은 유방이라는 관점에서 안쪽에 숨어 있는 유선을 처리해야 제대로 없앨 수 있다고 하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은 대개 굳이 상처를 만들고 싶지 않는 데다 보기에 겨드랑이에 살이 찐 정도로 보이니 지방흡입과 같은 방법으로도 충분하다고 보기도 했었어요.
지금은 둘 중 어느 쪽이 정답이냐고 한다면 사실 둘 다 정답이 될 수 있다고 보는 추세이죠.
애초에 이렇게 불룩한 겨드랑이를 만드는 데에 있어서 유선과 지방 중 어느 쪽이 더 많이 기여를 하고 있는지, 또는 비슷하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었어요. 이는 확률이기 때문에 크기나 증상 등으로 미리 짐작하기는 어렵고,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봐야 알 수 있는데요. 이렇게 내부를 살펴보면 어떤 사람은 지방이 상당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도 통증으로 제법 고생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유선이 많이 있지만 별다른 불편함 없이 살아왔다고 하기도 했었어요.
결국 직접 살펴보고 파악해야 하죠. 그리고 이렇게 유형과 특징을 확인해야 거기에 맞도록 솔루션을 구성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죠.
유형별로
달라지는 방법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서 겨드랑이에 있는 것이 지방이 더 많은 지방형인지, 유선이 많은 유선형인지 제대로 확인을 했다면 거기에 맞춰서 부유방에 대한 수술 방법을 정하게 되는데요.
지방형의 경우 유선은 거의 다 퇴화된 상태이고 대부분이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지방이 불룩한 형태와 늘어진 모양을 만드는 것이므로 지방흡입만 해 주어도 이를 개선하고 매끄러운 겨드랑이를 되찾을 수 있었어요. 지방을 흡입하는 방식은 상처는 아주 미세하고 내부 깊은 곳까지 조작을 가하지 않기 때문에 통증이나 부작용이 적은 편이죠.
반대로 유선 조직이 꽉 차 있는 유선형의 경우에는 불필요한 유선 조직의 절제가 꼭 필요했었어요. 그렇지 않으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상처를 내야 한다는 사실에 조금 부담스럽고 아프더라도 꼭 유선 절제를 해 주어야 해요.
지방형
개선 방법

지방형은 유선은 거의 퇴화되어 사라진 상태이고 대부분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를 말하는데, 그러다 보니 지방을 흡입하는 방식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개선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굳이 유선까지 처리하겠다고 상처를 내고 깊은 부분까지 들여다봐도 실 한 두 가닥 수준의 아주 미세한 양만 나오기 때문에 괜한 상처만 남고 아프기만 한 상황이 펼쳐질 수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방흡입으로 간단하게 개선해 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방흡입은 0.5mm 정도의 아주 작은 상처만 있으면 진행할 수 있고 겉에서 지방 조직만 뽑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회복이 오래 걸리거나 통증이 크게 남지 않았어요.
유선형
개선 방법

겨드랑이 안쪽으로 유선 조직이 들어 있는 것이 확연히 보이는 유선형인 경우 그 유선이 겨드랑이의 불룩함을 만드는 뿌리가 되고 있으므로 꼭 절제해 주어야 했어요. 이 때에 유선이 일부라도 안쪽에 남게 되는 경우 거기에서부터 다시 자라나 같은 불편함을 또 겪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정리해 주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이런 유선을 처리할 때에도 간편함을 추구하여 안쪽에 기구를 넣어 조직을 잘게 갈아내듯 한 뒤 뽑아내는 방식이 등장하기도 했으나, 깔끔하게 없애지 못하고 파편이 남으면 재발하는 일이 생기기도 했죠. 그래서 부담을 가능한 만큼 줄인 작은 상처를 내고 그쪽으로 문제를 만들고 있는 유선과 지방 조직을 한 덩어리로 온전히 들어내는 방법이 적절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요.
유선형 부유방을 제거하는 수술은 유선과 함께 피부의 늘어짐도 관찰될 경우 지방흡입을 병행하여 늘어진 피부를 유착시켜 매끈한 모양이 되도록 개선하기도 하죠.

유형별 진행 방법을 정리하자면 위와 같은 내용이 되겠는데요. 결국 요지는 개선하고자 하는 부분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꼼꼼하고 정확하게 분석한 뒤, 그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올바르고 적절하게 진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가야 할 것이 있는데요. 유선 조직이 발달해 있는 유선형과 불룩한 지방형의 특징을 모두 가진 복합형인데, 피부 늘어짐이 심한 경우에는 유선과 함께 늘어진 피부도 절제해야 한다는 부분이죠. 앞에서 이런 현상의 불편함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가슴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처지게 된다고 하였는데요.
복합적인 유형을 가진 사람이 이를 개선하지 않고 세월이 지나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심하게 늘어져 상당히 보기 안 좋은 모양이 되곤 했었어요. 이러한 상태로 부유방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겠다고 하면 유선 절제와 흡입을 병행만으로는 한계를 넘어 심하게 처진 피부를 개선할 수 없기 때문에 피부를 당겨 남는 피부를 절제하는 방식을 취해야만 하는 것이죠. 이 경우에도 숙련된 솜씨로 진행하면 통증이나 회복에 있어 특별히 훨씬 더 고생하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상처의 흔적은 좀 크게 생길 수 있으므로 되도록 이른 시기에 개선하는 것이 좋답니다
숙련도가
안정성을 결정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솔루션을 계획하고 있다면 충분히 숙련되고 지식 역시 풍부하게 갖추고 있는 곳을 찾아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요. 원래 상처를 내고 시행하는 모든 것들은 몸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지 않을 범위 안에서 필요한 만큼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하지만, 겨드랑이는 특히 더 조심스러운 부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겨드랑이에는 임파선과 신경다발, 큰 혈관과 같은 중요한 것들이 좁은 공간에 모여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유선을 절제하거나 지방흡입을 할 때에도 주변의 다른 조직이나 구조물들을 건드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때문에 경험이 많고 노하우가 풍부하며 여성의 몸, 특히 유방과 관련하여 해부학적인 이해도도 높은 곳에서 진행하도록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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