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물이 소생하는 따스한 춘절을 얼마
누리지도 못한 채 어느샌가 하절의 초입에
접어들었습니다. 요즘은 한낮의 온도가 30도
위를 오르는 일은 예삿일이 되었으며 더군다나
본격적으로 장마기간이 시작되어 세차게 비가
오는 날은 높은 습도에 온몸은 끈적끈적해지고
가만히 있어도 흐르는 땀으로 고생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한 자외선과
상승하는 온도 등의 환경 조건을 지닌 이
계절에는 자연모가 정상적으로 성장하기
적절치 않다고 하는데요. 영국피부과학저널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실제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질환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기는 8~9월로
3월과 비교하였을 때 약 2배에 이르는
탈모량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계는 더욱 더 신경을 쓰면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인 것 입니다.
계절이 변화할 때마다 유독 자연모가 많이
빠진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이기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는데요.
그러나 하루에 약 80개 이상의 자연모가
지속적으로 탈락하고 있다면 조속히
관련 기관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또한 앞머리의 양 옆부분이 점점 손실되기
시작하여 알파벳 M자와 유사하게 관찰되거나,
정수리나 이마 부분쪽의 성모가 가늘어지면서
휑하게 비어버린 느낌이 드는 것 같다면 이미
탈모 질환이 개시되었음을 보여주는 증세이기
때문에 시급하게 대응이 가능한 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해당 시즌에 자꾸 빠져
버리는 머리카락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진 분들이
여름모발이식에 대해서 진행해야할지 아니면 잠시
보류해야할지 궁금해하시는 경우가 있어서 이번
시간에 그 여부에 대한 고민에 도움이 되도록
관련 정보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름모발이식을 추진하게 되면 더운
날씨인데다가 온습도가 높아 땀이 많이 발생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혹여나 두피에 열이 나서 환부가
세균에 노출되어 덧나서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것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땀은 전해질과 유기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자체에 세균이 없기때문에 감염이 일어나지 않으며,
시술한 부위를 잘 소독 관리해주면 덧나거나
감염될 염려를 내려 놓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더위가 심한 여름모발이식의 생착률에
대해서도 궁금한 점이 있을텐데요. 하계에 수술을
실행하면 상처가 덜 아물거나, 생착률이 떨어지는
통계적인 정확한 근거는 없으며 머리카락을 식립한
부위에 강한 물리적인 자극을 주지 않는 이상은
해당 시즌이라는 이유만으로 생착률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여름모발이식 후 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기초적으로는 시술 후에 안내되는 올바른
샴푸 방법과 소독법을 숙지하고 그대로 따라
홈케어를 병행하면 도움이 될 것이며, 직후
부터 약 2주까지는 식립한 부위에 강한
자극이 가지 않도록 부드럽게 샴푸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제품을 적당히 덜어 거품을
충분히 만들어 낸 다음 두발을 심은 부분에
올려 주고 흐르는 물로 거품이 남아 있지
않게 헹궈주면 됩니다. 옆과 뒷머리는
편안하게 문지르듯이 세척해줘도 괜찮을
수 있는데요. 그리고 건조할 때는 뜨거운 바람은
지양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하더라도
차가운 바람을 이용해서 불필요한 자극을 받지
않게 드라이해주면 됩니다.

세척하고 난 뒤에는 채취 부위에만 제한해서
소독약을 이용하여 드레싱해주고, 항생제 연고를
이용하여 해당 부분에 발라주는 것 또한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다만 주의해야할 점은 드레싱은
꼭 수취가 이루어진 부분에만 해줘야 한다는
것인데요, 염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답시고
전체적으로 하면 절대 금물이라는 것을 꼭
유념해야겠습니다.

고심하고 우려했던 것 보다 여름모발이식을
한다고 해서 여타 계절과 비교했을 때 더
안좋다 이런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도리어
습도가 높은 시기에 해당 술식을 진행
하였을 때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식립 부위가 건조해지지 않게
해주고, 촉촉하게 관리하기에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심은 두발이 제대로 자리 잡고
성장하는데 약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다가오는 동계에 잦은 연말행사모임이나 또는
새해를 맞아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가 빈번하다면
하계가 적기가 될 수 있습니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두피 질환과 비듬 등이
더 심하게 유발되어 탈모가 심화된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영양과
수분 공급이 감소하여 모낭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 이러한 증후는 자연모가
탈락하는 질환을 만들어내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호르몬에 영향을 끼쳐 휴지기 탈모 또한
극심해 질 수 있는 계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이 기간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술자리나
크고 작은 모임이 자주 있어 그에 따른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불리는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생성되고
피지 분비 역시 왕성해질 수 있습니다. 두피가
깨끗하지 않은 환경에 자주 노출되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이 시기에는 음주와 흡연을 삼가하고,
균형 잡힌 규칙적인 식,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름모발이식은 굳이 계절을 구분하지 않고
언제든 시술이 가능하며, 땀이 많이 생성되는
시기라고 해서 좋지 않다는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되레 환부를 건조하지 않게 잘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술식은 시즌의
영향 보다는 본인이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원하는
날짜에 편익을 맞춰서 조절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솔루션을 받기 위해 선택한
관련 기관에서 현재 본인의 전반적인 상태와
고유한 얼굴형과 이목구비의 비율, 가지고 있는
자연모의 두께, 밀도, 성장하는 방향, 잔머리의
유무 등 전체적인 모습을 다각도로 관찰하여
진단하고 그에 맞는 퍼스널 디자인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치료시스템을 따라 수술이 이루어지는지를
꼭 파악해야하고 집도를 실행하는 담당의가
수년간에 걸친 다양한 케이스의 임상 경험이
풍부하며 또한 숙련도 높은 테크닉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는 점도 꼭 참고해
주셔야 합니다.

또 초기 상담부터 높은 생착률을 위한 사후
맞춤 전담 케어까지 담당진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는지 등의 중점들을 미리 체크한 후
결정여부를 판단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