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누구든지 태어나는 순간부터
늙어가며 또한 세월이 한해 두해 흘러
갈수록 나이도 함께 들어갑니다.
성장을 거쳐 성인이 되고 노화의
과정을 겪으며 노인이 되어가는 동안
신체적, 정신적인 측면에서 수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데요. 그러는
사이에 힘이 떨어지고 면역 체계도
약해지며 모든 장기의 기능이 점점
쇠퇴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러한 모습을 마음같아서는 다시
젊은 나이로 돌아가고 싶지만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간은
34, 60, 78세 세 번에 걸쳐 급진적인
노화 시기를 거친다고 합니다. 특히
보통 26세부터 시작되어 신체 나이가
38세에 이르렀을 때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각각의 신체
부위에 하나둘씩 노화의 증상이
나타나겠습니다. 그 중에서는
육안으로 바로 관찰이 되는 피부의
변화도 있겠고 예전과는 달리 헤어
스타일을 좌우하는 숱이 조금 줄어든
느낌과 함께 검은 자연모 속에 이따금씩
보이는 하얀 모발이 눈에 띄면 나에게도
노화가 찾아온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겠는데요. 근래에는 이러한
백발 때문에 고민하는 30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흰머리나는시기는 40대라고
알고 있는데, 평균적인 연령대보다 더
빨리 나타나기 시작하는 하얗게 센
머리털은 그다지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겠습니다. 그렇다면 다른이
보다 더 빨리 시작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지 그리고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일단 하얀 모발이 나는 것은
사람에게서 보여지는 자연스러운 쇠퇴
현상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어느날 문득 변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을 때 백발이 가져다
주는 시각적인 충격과 불안한 마음
때문에 더욱 신경이 쓰이겠는데요.
비교적 젊은 나이를 가진 사람에게
나는 백발은 노화 현상이 아닐 수
있으며 이를 새치라고 일컫고 있습니다.
새치는 백발과는 달리 한 곳에 생긴
후 늘어나지는 않고 두어 개 정도만
그 자리를 지키지만 여러 부위에 걸쳐
생긴 경우라면 극심한 고민으로
작용하겠습니다. 보편적으로 처음
흰머리나는시기는 남성의 경우는
약 3034세, 여성은 약 3539세로
알려져 있으며, 이 시기에 나오는
백발은 정상적인 범주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때부터는
노화가 서서히 가속화되어 점점
늘어나게 되며 보통 50대가 되면
두발의 약 50% 정도가 하얗게 센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모가 희게 변화하는 것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옆 부분부터 나오기 시작해서 앞,
뒷부분 순으로 보여지며 특히 귀
밑이나 귀의 옆부분에서 가장 먼저
관찰된다고 합니다.

해당 부위에서 백발이 발생하는 원인은
피부가 얇아 혈관의 분포가 다른
부분에 비해 적기 때문인데요. 눈에
띌 정도로 늘어나는 시점은 40세
전후이므로 이 때부터는 자연모가
탈락하는 증상도 동반되어 가속화
될 수 있어 두피와 모발의 전반적인
건강을 더욱 신경 써야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헤어의 색을 결정짓는 것은 모발 속
멜라닌 세포인데요. 나이가 젊은
사람은 멜라닌 세포에 이상이 없어
윤이 나는 컬러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멜라닌 세포는 헤어의
컬러 뿐만 아니라 피부의 색깔도
결정하며, 동양인의 경우 이 색소가
자연모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 검정색의
머릿결을 꾸준하게 보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멜라닌이 적을 수록 갈색
또는 금발의 헤어 컬러를 띄며
흰머리나는시기의 하얀 모발의
경우는 이 세포가 다 빠져
나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해당 세포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므로, 흰머리나는시기 역시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판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요인이 영향을 끼칠 수 있으나 모든
경우에 속한다고 감히 일반화 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색소의 생산량이 점점 줄어들고 하얗게
변색되기 시작하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인 것이며, 노화의 증상이 색소의
생산을 방해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해당 기간과 헤어컬러를
결정하는 멜라닌 색소 세포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생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흔히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일컬어 질 정도로 우리의
신체 곳곳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여파는 자연모에도
미칠 수 있는데요. 생각을 많이
해야하고 머리를 많이 쓰는 직업군일
수록 모발이 하얗게 센다는 속설이
존재할 만큼 극심한 스트레스는 백발을
빠르게 발생하게 만듭니다. 사람이
분노와 공포 등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겪게 되면 하얀 모발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며,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혈관이 수축
하며 혈액 순환에 장애가 생기면서
모근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만들고, 스트레스로 인해 활성
산소가 발생하는 것을 촉진하여 신체의
노화를 빠르게 일어나도록 유도하는데
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 실제
나이보다 전반적인 신체가 더욱 나이
들기 때문에 백발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갑상선 질환은
보통 멜라닌을 생성하는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고,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에 문제가 발생되면
결국 호르몬 생성에 불균형을 일으켜
흰머리나는시기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당뇨, 빈혈, 신장병, 비타민
결핍, 영양실조 등의 질환도 멜라닌
세포 기능에 혼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얀 모발이
발현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며
노력할 수 있는 방법은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영양소의 흡수와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자연모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자연모를 더욱 튼튼하고 검게 만들어
주기 위해 검은콩이나 검은깨 등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이나 식품을 자주 섭취하여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을 돕고 자연모로 혈류를
더욱 잘 돌게 하여 영양분 공급의
도움을 주는 두피 마사지를 주기적으로
실행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흰머리나는시기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