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던 증후나
질환을 갑작스럽게 접하게 된다면 큰
걱정거리로 작용하게 될텐데요. 특히나
겉으로 보여지는 부분에 그러한 모습이
보여진다면 더욱 우려가 될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정상적으로 머리카락이
있어야 할 부위에서 점점 하나 둘 씩
탈락하기 시작하더니 하얀 두피가
군데군데 드러날 정도로 빠진다면 이는
곧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한없이 떨어
뜨리고 본인이 추구하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변화되는 것은 물론
콤플렉스로 느껴져 그에 비롯되는
전체적인 자존감 마저 잃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와 같은 탈모는 과거 중장년층의
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시기가
있었으나 근래에 들어서는 서구화 된
불균형한 식습관, 잘못된 생활패턴,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이제는 성별과 연령대를
불문하는 대중적인 사회적 질병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머리카락은 하루에 약 50~70개 정도는
평소와 같은 샴푸할 때나 빗으로 결을
정리할 때 등 행동으로 인해 자연스레
탈락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만약 그 이상으로 빠지는 증세가
보여진다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는데,
이렇게 많은 양이 탈락하는 증후보다도
의심 증상으로 중요하게 여겨야 할 점은
자연모가 가벼워지거나 모발 얇아짐
이라고 합니다.

흔히 혹자는 이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을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그저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나아지겠지라는 안일한
마음가짐으로 무심하게 방치하다가 각종
염증이나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여타의
질환까지 동반되어 더욱 넓은 면적의
탈모로 확대되어 그제서야 본인의
잘못을 깨닫고 전문 클리닉에 찾아
적절한 조치를 뒤늦게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모발 얇아짐의
증상이 어떠한 연유로 인해 발현되는
것이며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대응책은
존재하는지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발 얇아짐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일컬어지는 유전적인 요인은 가족
구성원 중 동일한 증세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 환원효소에 의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일명 DHT로
변하여 모낭 크기가 이전보다 줄어들어
연모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탈모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어도 전부 동일한 질환을
겪지 않을 수도 있고, 이러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활성산소의
공격으로 모낭세포가 손상되어
머리카락이 서서히 얇아져 탈락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열한 경쟁 사회를 살아가면서
학업이나 업무, 비즈니스 등의 다양한
상황에서 타격을 받을 수 있는 과도한
스트레스 및 과로로 인한 피로를
해소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가중된다면
이는 말초혈관을 수축시키고 모낭으로
전달되는 영양소와 산소를 부족하게
만듭니다. 그로 인하여 두피와
머리카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
자연모가 가늘어지게 됩니다. 또한
두피에 염증이 발현되면 그 부근의
모발 얇아짐이 생기고 심각한 경우에는
머리카락이 탈락하게 됩니다.

이러한 염증 반응은 자연모의 미세
혈관에 영향을 끼치고 이로 인해 영양
공급이 어려워져 약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때로 특정 계절을
맞이하기 전에 가벼워지는 옷차림이
신경쓰여 급하게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특히 단기간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 극단적인
식단 조절과 같은 몸에 부담을 주고
무리하게 되는 방법을 실천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신체의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모발 얇아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상황이더라도 인스턴트식품이나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경우에도 필수적인 영양분이
결핍될 수 있으므로 이 역시 머리카락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오랜 기간 이어지게 되면 결국 탈모
질환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건강식
위주의 식사를 통해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컬러로 염색이나 웨이브 또는
펌 등을 시도하며 연출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과정들은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온도를 이용한 스타일링은 자연모를
손상시켜 뚝뚝 끊기고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며, 땋은 스타일과 과도하게
높게 묶는 스타일 또한 두피를 잡아당길
수 있는 연출법으로 이는 피부를 약하게
만들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발 얇아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두피도 피부의
한 부분이므로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좋지 않은데요. 하루 1L 이상의 물을
마시면 수분이 공급되어 비듬이나
가려움증, 자연모의 갈라짐 등의 문제가
줄어드는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된 내용인데 균형을
이루는 식습관은 긍정적인 환경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오틴,
단백질,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과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섭취하면 머리카락의
성장을 도와 굵어지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두피와 자연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적합한 성분이 포함된 샴푸를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세정하여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과 머리를 감을
때나 평상시에 손가락으로 두피를
지그시 골고루 눌러주는 마사지를
해주면 모낭에 혈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해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