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과 같이 급강하하는 기온이
지속되고 추운 날씨가 연속적으로
이어지게 되면 전체적인 피부와 모발이
건조해지고 푸석한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나 겨울철에는 수분이
메마른 듯한 현상이 모발에 발생하게
되면 마찰이 일어나 쉽게 정전기가
나타나 옷과 외투에 다수의 머리카락이
달라 붙어 괜한 신경이 쓰이기도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또한 바깥의 온도가 급격하게 낮아져
평균적인 습도에 비해 겨울철에는
약 10~20% 정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주로 실내에서 생활을 하는 환경을
가진 경우에는 온습도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두피 및 헤어의
건강과 유수분 보습 관리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직접 집에서도
셀프케어를 할 수 있게끔 용이하고
다양한 부분들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들과 두피와 헤어 전용 뷰티
디바이스까지 선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매일같이 행동하고 사용하는 케어
제품 중 이를 간과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바로 린스 트리트먼트 순서인데요,
이러한 과정을 중요하게 여겨 올바르게
따르는 분들도 물론 있겠으나 무심코
쓰다 보면 무엇을 먼저 사용해야
하는건지, 자신의 헤어에는 어떤
유형의 세제가 좋은지 등에 대해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린스 트리트먼트 순서에 대해
파악하기 전에 이 두 제품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린스는 컨디셔너로도 일컬어지며
머리카락의 표면을 임시적으로 코팅해
주는 기능을 하고 모발에 있는 영양분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주며,
음식의 냄새와 먼지나 이물질 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덕분에
코팅된 모발을 더욱 부드럽게 해주어
정전기 방지나 서로 엉키는 현상을
줄일 수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일시적으로 단순히 코팅만 해주기
때문에 씻어 내는 과정을 거치면 기능이
사라지게 되어 머리카락의 상태 개선에는
큰 도움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사용할 때에는 두피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모발에만 발라주면서
보호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텐데요. 앞서 언급된 내용과
같이 겨울철의 건조한 환경 변화와
스트레스, 염색이나 펌 등으로 자연모가
상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전반적인 균형이 깨진 머리카락은
사이가 점점 벌어지고 그로 인해
푸석푸석한 느낌마저 들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벌어
있는 미세한 비늘 형태로 되어 있는
큐티클 사이에 주로 단백질 성분으로
구성된 해당 제품을 사용하여 균열을
채워 넣으면서 부족해진 영양을 공급하는
기능을 하여 손상으로 부터 케어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각각의 제품의 역할과 기능 및
차이점을 알아보았으니 가장 중요한
린스 트리트먼트 순서에 대해 정확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린스 트리트먼트 순서
샴푸 > 트리트먼트 > 린스
위와 같은 일련의 과정이 가장
적합하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샴푸는 자극을 최소화하며 두피에
집중하여 감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온수로 머리카락을 전체적으로
충분히 적셔준 후 손에 일정량을
덜어 거품을 내어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손톱이 아닌 손가락을
활용하여 세정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트리트먼트를 모발의
끝부분부터 두피에 닿지 않게 발라준 후
영양분과 수분, 단백질이 골고루 흡수
될 수 있도록 10~20분 정도의 시간
여유를 둔 뒤 헹궈준다면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의
영양 상태가 비교적 좋다면 1주일에
1회, 만약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2~3일에 한 번 정도 꾸준히 사용한다면
부드럽고 윤기 흐르는 머릿결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린스로 코팅을
해주는 과정을 지키면 앞서 사용한
제품의 영양분이 덜 빠지고 외부 먼지와
같은 이물질 유입과 외부 자극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수순을
잘 숙지하고 지켜서 그대로 따라준다면
푸석푸석해주고 거칠었던 헤어가
부드럽게 윤광이 흐르는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혹여 샴푸 후에 수순을 반대로
잘못 사용하게 되면 각각의 장점을
전혀 얻지 못하게 되는데요.
머리카락의 표면에 코팅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그 이후에 사용하는
제품의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앞서 회자된 단계를
반드시 유념하고 숙지하여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더불어 건강한 두피와 헤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온도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져야하는 부분인데요. 머리를 감을
때에는 뜨거운 온도의 물을 이용하기
보다는 미지근한 온도에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며, 드라이 할 때에도
온풍보다는 시원한 바람으로 꼼꼼하게
전체적으로 피부와 헤어 사이를 말려
주면 불필요한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꾸준히
실천하고 유지하여 잘 활용한다면 외부
자극이나 건조함 등으로 인해 거칠게
변하고 상한 머릿결을 다시금 부드럽고
윤택한 헤어스타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