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성형 코수술 비주 놓치면 안 돼요!
이경묵 원장님 정리

안녕하세요.
오브제성형외과입니다.
코끝성형을 알아보다 보면
코끝을 높이는 방법,
코끝 모양을 다듬는 방법까지는
자연스럽게 접하게 됩니다.
그런데 막상 결과 사진들을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면
어떤 코는 자연스럽고
세련된 인상인 반면,
어떤 코는 어딘가 어색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그 차이를 만드는 핵심에는
'비주'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코끝만 신경 쓰다가
이 부위 디자인을 놓치면
옆모습이 어색해 보이거나
말상처럼 코가 길어 보이는 인상이
남을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코수술 비주에 대해
처음 접하는 분들도 이해하기 쉽게
차근차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비주가 정확히 어떤 부위이고,
왜 코끝성형에서 함께 봐야 하며,
모양에 따라 인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수술 전 점검해야 할 포인트를
쥐고 가실 수 있을 거예요.
비주가 대체 뭐길래?
중요한 이유 <핵심 정리>
비주는 콧구멍 사이를
세로로 받치고 있는 기둥 부분입니다.
의학용어로는
콜루멜라(Columella)라고 부르는데요.

코를 정면에서 봤을 때는
크게 인식되지 않다가,
옆모습이나 살짝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각도에서
존재감이 확 드러나는 부위예요.
이 기둥의 길이와 노출 정도가
코 전체의 인상을 좌우합니다.
비주가 콧볼보다 살짝 아래로
내려와 있는 형태가
균형 잡혀 보이는 모습이에요.
콧볼 안쪽으로
지나치게 들어가 있으면
콧구멍이 정면에서 훤히 보이거나
코끝이 답답한 인상으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콧볼보다
너무 많이 아래로 내려와 있으면
코가 길어 보이고
말상 같은 느낌을 줘요.
그래서 코끝을 높이는 작업과
이 기둥의 위치를 맞추는 작업이
함께 이뤄지지 않으면
코끝은 올라갔는데
옆선이 어색하거나
콧구멍 모양이 틀어져 보이는
결과로 이어지기 쉬워요.
이것이 코수술 비주를
놓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비주가 길거나 짧아 보이는
‘진짜’ 이유
비주는 사람마다
모양과 자리 잡은 위치가 다 다릅니다.
코끝 형태만 보면 비슷해 보여도
이 부위가 어디에 자리하고 있느냐에 따라
옆모습의 인상은 완전히 달라지는데요.
먼저 콧볼 아래로
길게 빠져 보이는 형태가 있습니다.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코 안쪽 가운데 벽 역할을 하는
비중격 연골이 원래보다 아래로
길게 내려와 있는 경우예요.

비중격이 비주를 아래쪽으로
밀어내듯 받치고 있어서
코끝이 무겁고 처져 보이거나
코기둥 부분이 단단하게
만져지는 특징이 나타납니다.
이 경우는 원인이 명확한 편이라
비중격에서 길게 내려온 부분만
정리해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진행해요.
두 번째는
비주 안쪽에 자리한 연골이
처져 있는 경우입니다.

비중격 자체는 정상 길이인데
코기둥을 지탱해야 할 연골이
빨랫줄처럼 늘어져서
아래로 노출되는 모양이에요.
이 경우는 처진 연골을
비중격 쪽으로 다시 고정해 줘야 하고,
내부 점막 라인까지 함께 다듬어야 해서
오히려 교정 난도가 높은 편입니다.
반대로 연골이 콧볼 안쪽으로
숨어 있는 형태도 있어요.
코를 정면에서 봤을 때
콧구멍이 거의 보이지 않고
코끝이 무겁고 답답한 인상으로
이어지기 쉬운 형태인데요.
이런 모양은
비중격 자체가 짧아서
받쳐줄 힘이 부족하거나,
비주 연골의 폭이 좁고
탄력이 약하거나,
코기둥 안쪽 점막이
타이트하게 당겨져 있는 경우에
주로 나타납니다.
같은 '들어가 보이는 코'라도
원인에 따라 풀어야 할 지점이
전혀 다른 셈이에요.

원인을 알아야 하는 이유?
수술 방법이 달라지거든요
비주가 길게 보이는 코는
코끝성형을 진행할 때
비중격 연골이나 비주 연골 중
원인이 되는 부위를 정확히 짚어
함께 정리합니다.
비중격이 길어진 경우라면
길게 내려온 부분만
조심스럽게 다듬어 자연스러운 위치로
올라오게 만들어요.
비주 연골이 처져 있는 경우라면
처진 연골을 위쪽에
단단히 고정해 주는 작업이 핵심입니다.
반대로 비주가 들어가 보이는 코는
부족한 지지력을
채워주는 방향으로 진행해요.
대표적인 방법이
비중격 연장술인데요.

코기둥을 받쳐줄
기둥 자체가 짧을 때
비중격 연골을 길게 이어주듯 연장해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오는 라인을 만들어 줍니다.
비주 연골이 좁고 약한 경우라면
귀에서 얇은 연골을 채취하거나
비중격 연골 일부를 활용해
이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을 씁니다.
연골에 폭과 두께가 더해지면서
좀 더 안정적이고
도톰한 기둥 형태가 만들어져요.

코기둥 안쪽 점막까지
타이트한 경우에는
연골과 피부를 함께 이식하는
복합이식 방식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코끝을 높이는 작업과
비주 디자인이
따로 노는 게 아니라
같은 설계도 안에서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점이에요.
코끝성형은
높이만 만지는 수술이 아니라
비주의 길이, 각도, 노출 정도까지
함께 그려나가는 과정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습니다.
오늘은 코끝 모양을 결정짓는
이 부위의 정의부터
길거나 짧아 보이는 원인,
원인에 따라 달라지는
교정 방향까지 살펴보았습니다.

비주는 정면보다는
옆모습과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각도에서 인상을 좌우하는 부위라
수술 전에 충분히
체크하고 가는 것이 중요해요.
오브제성형외과의 이경묵 원장님은
첫 코성형에서 절골이나 콧속 솜 사용을
기본 방식으로 두지 않고,
환자의 코 구조와 회복 여건에 맞춰
가장 부담이 적은 설계부터
먼저 검토하는 진료 방향을
오랫동안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비주 역시
코끝 높이만 따로 보는 것이 아니라
옆선의 각도, 콧볼과의 비율,
콧구멍이 보이는 정도까지
한 장면 안에서 함께 계산해
수술 계획을 세웁니다.
코기둥 모양 때문에
코끝 인상이 어색해 보이거나
옆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으셨다면
본인의 코 형태가
어떤 유형에 가까운지,
원인에 맞는 수술 방향이 무엇인지
먼저 상담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지금까지 오브제성형외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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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 따라 시술 효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사전에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후 시술을 결정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