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와 냄새가 적어 실내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 냄새가
남지 않아 가정에서도 차량에서도 몰래 흡연하고
있는데요.
설문조사를 따르면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우는 공간
으로 집 47%, 승용차 37%, 실외 금연 구역 28
%라고 합니다.
전자담배는 연초형 담배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니코틴 용액을 배터리로 가열하여 증기로
마시는 형태입니다.
또는 기기에 특수 제작된 담배를 결합하여 연기
를 빨아들이는 형식으로 제작되어 있는데요.

전자담배와 연초담배의 차이점
전자담배는 연기와 냄새가 없어 연초담배보다 역한
냄새가 덜할 수 있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 간접흡연
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자담배 성분은 일반 담배 성분과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전자담배 간접흡연에 노출되었다면 건강
에 좋지 않은 영향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식품 의약안전처에서 발표한 지료에 따르면 일반
담배와 동일한 포름알데히드, 벤젤 등 발암물질
5종이 검출됐으며, 타르 양을 연초담배의 1.5배,
니코틴 양은 0.8배를 이루고 있었는데요.

연초 담배와 동일한 성분을 가지고 있지만 실내
공간에서도 피기 때문에 3차 간접흡연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옷, 머리카락, 피부뿐만 아니라 벽, 가구, 침구
등 다양한 물건에 담배 성분이 노출되고 며칠
몇 달이 지나고 다시 공기 중으로 재배출될 수
있는데요.
일반 연초와 동일하게 타르, 니코틴, 일산화
탄소 등 유해 성분이 들어있고 제조 과정이
제도화되지 않아 기회 된 액체를 흡입하는
과정에서 어떤 유해 성분에 노출될지 모릅니다.

따라서 아무리 일반 연초 담배보다 연기와 냄새가
덜하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공간
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해 물질이 일반 담배에 비해 적어 덜 해로울 수
있지만 덜 해로운 담배는 없다는 것이 보건국의
입장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은 자유지만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담배를 피우는 행동은 도덕에 어긋나는 행동
이라 생각됩니다.
전자담배가 일으킬 수 있는 피해에 대해 더 깊이 인지
하고 사회를 위해 올바른 목소리를 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