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 하루 세 번 식사를 하고 난
뒤 양치질을 해야 한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실 텐데요.
평소 식사나 자기 전 사용하는 칫솔과 치약도 유통
기한이 있으며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사용할 수 없
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칫솔 치약 유통기한과 유통기한 지난
칫솔과 치약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
습니다.

칫솔은 개봉한 후 3주에서 한 달 주기로 교체해 주어야
하며, 칫솔모가 벌어져 있거나 세척 기능이 상실됐다면
교체해 주는 게 바람직하다고 하는데요.
칫솔모는 치아의 이물질을 직접적으로 제거해 주는 역
할을 하고 있어 세균이 가득한 오염된 칫솔을 사용하게
된다면 잇몸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칫솔모가 벌어지며 세척 기능이 약해진다면 충치
발생 위험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는데요.

칫솔을 깨끗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화장실에서 보관하지 않으며 통풍이 잘 되고
햇빛이 잘 들어오는 창가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양치 후 칫솔은 뜨거운 물로 30초 동안 깨끗이
헹궈 주는 것이 좋으며 치약과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는지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약의 경우 실링을 제거하지 않았다면 유통기한을
3년으로 보고 있지만, 개봉을 한 경우라면 6개월 이
내로 사용하길 권장 드립니다.
6개월이 지난 치약의 경우 치약에 함유된 불소 성분
들이 변질되며 치아와 잇몸에 안 좋은 영향을 주기에
꼭 교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치약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것보단 필요할 때
마다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칫솔과 치약의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청소 용도로
재활용해 보면 좋을 거 같은데요.
치약에 있는 불소와 연마제 성분은 치아가 깨끗이
닦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이는 물건을 세척할
때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화장실 변기나 세면대, 곰팡이 제거 용도로 치약을
사용해 볼 수 있으며 바퀴벌레 약으로도 사용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