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약부작용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이라면

염색제에 대한 성분을 확인하지 않고 셀프 염색을
하게 되면 갑작스러운 부작용 현상이 발생될 수
있는데요.
갑자기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사람마다
증상이 모두 다르며 2~3일 살갗이 붉어지는 현상의
경우 염색약에 의한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입니다.
오늘은 염색약의 어떠한 성분이 가려움을 일으
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염색약은 효과에 따라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먼저 염색의 효과를 보이지만 일시적으로 수일간
지속되는 염색약을 일시 염색약이라 합니다.
1제라 불리는 염모제와 2제인 산화제로 구성되는데
1제와 2제를 섞어 모발에 바른 후 30분 정도 지나면
염색이 됩니다.
원래 모발색이 없어지는 탈색반응과 동시에
탈색된 모발에 염료 산화반응이 일어나 새로운 색의
염색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모발 표면에 고분자량의 색소를 흡착시켜 지속
효과가 짧고 샴푸 등으로 쉽게 제거되는데요.
주로 편하게 간단히 염색하고자 할 때 사용되며
스프레이, 로션, 젤, 스틱, 샴푸 등의 제형으로 판매
되고 있습니다.
새치 염색의 경우 영구염색약을 사용하는데,
작은 분자량의 색소가 모발 깊숙이 침투하여 화학
변화를 일으켜 염색효과를 오래 지속되도록 합니다.

1제, 2제 구분 없이 하나로 되어있고 머리카락에
30분 정도 도포하면 염색이 되는 간편한 제품은
반영구 염색약으로 분류됩니다.
이는 일시 염색약보다 조금 더 오래 지속되는데
저분자량의 색소가 모발의 모피질층까지 침투하여
일시 염색약보다는 지속기간이 길어 몇주간 지속됩니다.
염색약에 의한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의 대부분은
강력한 항원성을 가진 펠라페닐렌디아민에 의해
생깁니다.

노출하면 할수록 점점 심한 피부반응을 일으키며
초기에는 가려움과 붉은반점 등의 증상으로 시작됩니다.
반복하여 염색할 경우 물집과 붓기가 심하게 나타
날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PPDA의 접촉
이나 사용은 삼가야 합니다.
하지만 염색이 필요한 경우 무알레르기성, PPDA
Free 등의 설명으로 판매되는 제품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러한 염색약을 사용한다고 해서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이 100%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닌데요.
PPDA 성분대신 염색을 위해 파라 톨루엔 디아민이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 성분에서 피부염을 일으키는
성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식물성 천염염료 중 하나인 헤나를 이용한 염색은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의 가능성이 줄어들었지만
간혹 PPDA 성분이 함께 들어있는 제품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헤나의 재료가 되는 로소니아 이너미스
성분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합니다.
염색약부작용으로는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
외에도 혈관부종이나 시력저하, 탈모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