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익은돼지고기 섭취여부
기생충 과연 없어졌을까?

예전부터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항상 돼지는 푹
익혀먹어야 한다고 말하곤 했는데, 이는 기생충에
감염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점이 바뀌어 돼지고기는
2004년부터 국내 기생충 감염 사례가 단 1건도 없어
그만큼 시스템이 발전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해외 삼겹살은 기생충 사례가 있기에 기생충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발생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고
국내 삼겹살 풍미와 식감을 살린 돼지고기 굽는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기생충이 없어진 이유
기생충이라 하면 왠지 모르게 징그러운데, 이것이
사람 몸에 들어가고 우리 몸 안에서 자란다고 생각하니
더욱 소름이 돋습니다.
기생충에 대한 여러가지 조사를 하면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가 못 살던 시절에는 사람이 못 먹는
음식이나 더러운 물 등을 먹여가며 돼지를 키워왔습니다.
이때 사람이 기생충에 감염되면 그 인분을 돼지가
섭취하여 감염이 되는 경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돼지를 키우는 환경이 많이 개선
되어 깨끗한 환경과 돼지 사료를 만들어 먹이기에
더 이상 기생충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는 2004년부터 감염 사례가 단 1건도 없었
지만 해외에서 들어오는 삼겹살 중 인도, 중국, 동남아산
삼겹살은 아직 인분으로 돼지를 키웁니다.
때문에 해외여행을 다닐 때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바짝 익혀 드시거나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치명적인 기생충 종류
사람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기생충의 대표는
갈고리충, 선모충이라 불리는 기생충입니다.
이것들은 사람 몸 속에 들어오면 장기에서 성충이 되고
새끼를 낳으면서 몸 속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기생충에 감염이 되면 극심한 두통이나 온 몸의
근육에도 기생충이 기생하며, 머리가 타들어가는듯한
고통이나 복통, 근육통, 간지러움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돼지에는 기생충 감염이 단 한차례도
발견되지 않았으니 믿고 드셔도 됩니다.
최근에는 돈까스집에 가도 이전과 다르게 돼지고기를
미디엄으로 구워주는 곳이 많아졌는데요.
돼지고기도 소고기와 유사하게 식감과 풍미가 굽는
스킬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 돼지고기 식감, 풍미 살리는 법
돼지는 비계 부분을 익혀먹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소와 돼지 가릴 것 없이 마블링이 강할수록 약한불로
지방을 충분히 녹여먹어야 합니다.
돼지 구이용 부위로는 대표적으로 목살, 삼겹살,
안심, 등심 등이 있으며 목살과 삼겹살은 미디엄 웰던
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이는 돼지 비계가 많아서인데, 돼지고기는 비계가
얼마나 충분히 녹느냐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돼지고기 지방을 덜 익히면 돼지냄새가 나고,
식감이 지우개 먹는 느낌이 나기 때문입니다.
삼겹살과 목살 비계가 맛있는 이유는 맛있어지라고
준 사료의 성분이 비계에 녹아들어가 있기 때문으로
미디엄 웰던으로 익히면 충분히 녹아 맛있습니다.
비계가 거의 없는 안심, 등심 부위는 미디엄이
좋은데, 이는 대부분 살코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계가
없다보니 돼지냄새가 안 납니다.

때문에 안심, 등심은 미디엄으로 먹으면 고소하고
지금까지 먹었던 맛과는 다를 것입니다.
만약 우유만 먹어도 장이 좋지 않은 분들은 돼지고기도
동일하기에 완전히 익혀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