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국물지우기 과탄사소다와
베이킹소다만 있다면

짬뽕은 매콤한 음식으로, 매운 음식이 당기거나
국물, 면 요리가 당길때 주로 찾게되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빨간색 종류의 음식을 먹을 때 꼭
하얀색의 옷을 입게 되는데, 짬뽕국물이 흰 옷에 튀면
너무 눈에 띄어 바로 지워야 합니다.
짬뽕국물 이외에도 옷에 튀긴 김치나 라면국물과
같은 종류는 오늘 알려드릴 준비물로 해결하면
간편하게 지울 수 있을 것입니다.

흰옷에 짬뽕국물이 튀겼다면 물티슈로 절대 문지
르면 안됩니다. 이렇게 물기가 뭍은 것으로 문지르면
오히려 번지는 결과만 낳게 됩니다.
주변에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가 있다면 뜨거운
물에 녹여줍니다. 온도는 60도 정도로, 온수로도 잘
녹을 것입니다.
이 가루를 푼 물에 20분 정도 옷을 담궈두면 짬뽕
국물 뿐만 아니라 얼룩이나 누런 때도 조금 빠지는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베이킹소다가 없다면 과탄산소다만 사용해
담궈두어도 되고, 과탄산소다도 없다면 주방세제로
물기가 없는 상태로 문지릅니다.
이후 빨간색 자국이 사라지면 물로 행군 후 세탁기나
짜서 말려주면 깨끗한 옷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옷에 음식물 자국이 묻었을 때 과탄산소다를 사용
하는 이유는 표백작용으로 인해 기름때 표백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세탁이 끝났다면 옷을 햇빛이 잘 비치는 곳에서
세워 말려주는데, 햇빛이 비치는 곳에서 말려야 하는
이유는 김치국물, 짬뽕국물, 라면국물과 같은 빨간색
자국은 햇빛에 녹기 때문입니다.
실외건조하기 어렵다면 베란다에서 말려도 무방
하며, 옷을 1~2일동안 걸어둔 후 바짝 말려줍니다.
만약 세탁을 대충하고 햇빛에만 오래 놔둔다면
빨강색 자국은 없어질지 몰라도 누런 기름때만 남을
수 있으니 세탁과정부터 꼼꼼하게 진행합니다.

컵라면을 먹고 난 후 플라스틱 용기를 세척하면
아무리 씻어도 빨간 자국이 안 없어지는데, 이를 햇빛에
오래 놔두면 붉은 자국이 다 사라집니다.
이는 붉은 색을 내는 카르티노이드가 공기 중의 산소와
햇빛에 쉽게 산화되어 햇빛에 노출되면 햇빛 에너지에
의해 사라지게 됩니다.
이 원리가 짬뽕국물지우기에도 적용되는데, 햇빛에
붉은자국이 묻은 흰 옷을 널어두면 카르티노이드가 산화
되어 사라지지만, 짬뽕 속에 있는 기름때는 사라지지
않기에 과탄산소다 표백을 사용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