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뼈타박상 통증이
있는 경우 대처방법

꼬리뼈는 척추의 끝, 골반 옆에 위치한 뾰족한
모양의 뼈로, 사람의 꼬리는 진화과정에서 퇴화하였
기에 기능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신체를 지지하고 앉았다 일어날 때나
몸을 기댈 때 무게를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꼬리뼈는 신체의 일부분이기에 신경을 보호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뼈이기에 엉덩이 사이에 보호받고
있습니다.

꼬리뼈 통증 원인
꼬리뼈에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거의 대부분
큰 충격이나 지속적인 압력에 의한 외상입니다.
이중에서도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실금이나
골절로, 주로 빙판길에서 미끄러지거나 의자에서 넘어
지면서 엉덩방아를 찧었을 때 발생합니다.
이 경우 타박상의 보편적인 증상인 붓기와 멍이 동반
되며, 앉아있거나 걸을 때 찌르는 듯한 통증을 유발
합니다.

허리디스크와 같은 압력에 의한 외상으로 꼬리뼈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허리를 곧게 펴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나, 척추협착증, 허리디스크, 척추
종양이 있는 경우 꼬리뼈에 압력이 가해져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관절을 삐었을 때처럼 지끈거리는 통증을
유발하므로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감염 등이 꼬리뼈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임산부의 경우 임신 중 분비되는
호르몬과 태아의 무게로 인한 압력 증가로 통증이 발생
될 수도 있습니다.

꼬리뼈 통증 치료
충격에 의한 외상의 경우 특별한 치료없이도 자연적
으로 회복되는 편인데, 뼈가 틀어지지 않은 골절이나
실금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치유됩니다.
회복기간은 약 2주~4주간의 회복 기간을 거치는데
꼬리뼈가 척추뼈이다보니 통증이 꽤 심한 편이며, 심각한
골절의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디스크나 다른 요인에 의한 만성적인 통증의 경우
물리치료를 병행하는데, 물리치료는 꼬리뼈를 둘러싼
근육을 강화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