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아웃(Black out)은 눈앞이 캄캄해지는 것을
뜻하는 영어 단어입니다.
보통 정전이 되거나 기절할 때 쓰는 단어이지만
술을 먹고 기억을 잃었을 때에도 많이 쓰이고 있는
단어인데요.
우리 나라에서 비슷한 말을 찾아 보자면 "필름
끊기다." 라는 표현과 가장 흡사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블랙아웃은 일종의 단기 기억상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 몸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가
알코올로 인해 마비되며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알코올 양보다 많이 그리고
빨리 마셨을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일시적인 기억상실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블랙아웃 증상은 절대 흔한 것은 아닙니다.
평생 경험해 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경험
하더라도 몇년에 걸쳐 한번 정도 일어난다고 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술을 마실 때 이러한 블랙아웃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술을 조절하는 법을 먼저 우선적
으로 배워야 합니다.
블랙아웃은 알코올성 치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초기에 잘 대처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코올성 치매는 술로 인해 뇌가 영양실조에
빠지는 것으로 노인성 치매에 비해서 폭력적인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알코올이 전두엽을 파괴하며 생기는
것으로 한번 파괴된 뇌세포는 복구가 어려워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아예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술을 적게
먹을 수 있도록 조절해야 하며 마시는 속도를 줄여
주어야 하는데요.
또한 음주를 하고 뇌세포와 간이 회복될 수 있는
삼일 정도의 시간을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