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단비대증 원인 및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서서히 손과 발의 크기가 커져서 반지나 신발이 잘
맞지 않고 앞이마가 튀어나오거나 턱뼈가 길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성장호르몬의 과도한 분비로 인해서 손과 발, 턱, 코 등이
비대해질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이 있다면 말단비대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해당 질환이란 무엇인지와 함께 질환의 원인과
동반되는 증상, 그리고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단비대증이란 성장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면서
신체 말단의 뼈가 과도하게 증식함으로써 손과 발, 턱
등의 부위가 비대해지는 만성 질환을 의미합니다.
해당 질환의 경우 대부분 만성적인 성장호르몬 과다
분비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 성장호르몬을 과다 분비
하는 뇌하수체 종양이 흔한 원인입니다.
다양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는데, 앞이마가 튀어나오고
턱이 튀어나올 수 있으며, 손과 발의 크기가 커지게
될 수 있습니다.

손과 발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신발이나 반지 등이
맞지 않게 될 수 있으며, 치아의 부정 교합으로 인해
특이한 얼굴 생김새가 나타나게 됩니다.
성장판이 닫히기 전인 청소년기에 증상이 나타나게
될 경우 키가 2m 이상으로 자랄 수 있고, 성장판이 닫힌
성인이 돼서는 신체의 말단이 크고 굵어집니다.
또한 내부의 장기도 커질 수 있는데, 심장이 비대해질
경우 심부전으로 인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으며, 고혈압,
당뇨병 등의 합병증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대장암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호흡기
질환 유병률이 증가하며 이것으로 인해서 사망의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단비대증 증상의 경우, 변화가 서서히 발생하기 때문에
변화를 알아채는 것이 어려울 수 있는데, 이 경우 사진을
시간의 경과에 따라 비교해 보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손과 발이 서서히 커지고 턱뼈가 길어지며, 어금니가
잘 맞물리지 않으며 당뇨병이 생기는 등 여러 의심 증상이
있다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포도당을 마시게
한 뒤 혈액을 뽑아 성장호르몬 농도를 측정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상인 경우 포도당을 섭취했을 때 성장호르몬
분비가 억제되는데,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같은 상황에서
성장호르몬 분비가 억제되지 않습니다.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술과 약물요법을 시행
할 수 있는데,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하여 정상 호르몬
수치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의 과잉 분비로 인한 신체적 증상은 앞서
말했듯이 서서히 나타나기에 본인은 잘 인지를 하지
못할 수 있는데, 치료를 하더라도 뼈에 이미 변화가 생긴
것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한데, 특히 합병증 발병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있다면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은 말단비대증의 원인과 동반되는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증상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해당 내용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