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에서 9년째 진료 보는 의사 조원진입니다.

원장님 쥬베룩 잘못 맞았다가
결절 생겼어요..ㅠㅠ
요즘 쥬베룩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피부 스스로 콜라겐을 만들게 해 꺼진 볼륨과 탄력을 자연스럽게 채워주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상담 시,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걱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결절이죠.
실제로 타 병원에서 시술 후 결절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찾아오신 분도 계셨습니다.

물론 잘 없애드리긴 했지만,
제거도 마냥 쉬운 과정은 아니기 때문에
애초에 제대로 맞는 게 중요합니다.
쥬베룩은 효과가 확실한 만큼, 시술자의 경험과 꼼꼼함에 따라 결과 차이가 큰 시술인데요.
오늘은 홍대 쥬베룩 결절 부작용 이 3가지로 막습니다 라는 주제로
쥬베룩 결절 부작용이 왜 생기는지,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한 3가지 핵심 원칙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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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베룩 결절, 도대체 왜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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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1. 수화 시간과 농도의 황금 비율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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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결절 피하는 '진피 하층' 정밀 타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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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시술 직후 '고주파'로 균일한 흡수
쥬베룩 결절, 도대체 왜 생길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쥬베룩 용액이 충분히 섞이지 않았거나, 피부 얕은 층에 주입했거나, 과하게 주입해서 그렇습니다.
타 의원에서 홍대 쥬베룩 시술을 받으신 뒤 눈 밑이 울퉁불퉁해져 저를 찾아오신 분이 계셨습니다.
시술 직후부터 눈 밑에 작은 덩어리들이 만져지고, 웃을 때마다 그 부분이 도드라져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계셨죠.

이런 결절은 도대체 왜 생기는 걸까요?
쥬베룩은 가루(분말)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이 가루를 생리식염수와 섞어(수화라고 합니다) 피부에 주입합니다.
마치 밀가루로 빵 반죽을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밀가루와 물을 섞을 때, 충분히 섞이지 않으면 그대로 '가루 덩어리'가 남아버리죠.


쥬베룩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루가 식염수에 제대로 녹지 않은 채 주입되거나,
너무 얕은 피부 층에 뭉치듯 주입되면,
또 과하게 주입해서 피부에 잘 녹아들지 않을 때
그것이 피부 속에서 딱딱한 '덩어리', 즉 결절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결절 방지가 될까요?
방법 1. 수화 시간과 농도의 황금 비율 지키기
결절을 막는 첫 번째 핵심은, 쥬베룩 입자를 제대로 녹여내는 수화 노하우입니다.
물론 쥬베룩에 식염수를 섞어 수화하는 기본 가이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식염수의 양, 섞는 시간 등은 병원마다 전부 노하우가 다릅니다.
효과는 잘 내면서도 결절이 생기지 않도록, 최적의 용액을 만드는 '황금 비율'을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근데 받는 분들 입장에선 이걸 알 수가 없죠.
이것이 홍대 쥬베룩 시술은 특히나 시술 경험이 많은 곳을 찾아가라고 말씀드리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수화 과정부터가 이미 시술의 일부니까요.
만약 이 시간을 아끼기 위해, 혹은 경험이 부족해 덜 녹은 약물을 사용한다면...
그건 시술이 아니라 문제를 주입하는 것과 같습니다.
방법 2. 결절 피하는 '진피 하층' 정밀 타겟팅
두 번째 핵심은, 콜라겐 공장인 진피 하층을 정확히 공략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쥬베룩을 단순히 진피층에 주입한다고 알고 계시지만, 사실 진피층은 굉장히 넓은 범주입니다.
만약 이보다 얕은 '진피 상층'에 주입하게 되면, 결절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깊게 들어가면, 콜라겐을 생성하는 주요 층을 벗어나 효과가 떨어지게 되죠.

그리고 부위별로도 주입해야 하는 양 자체가 달라야 하는데요.
피부가 얇은 눈 밑을 두꺼운 볼 부위와 동일하게 주입하면 그때도 결절의 위험이 올라갑니다.
이게 피부가 얇은 부위에서 결절이 잘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환자마다 다른 피부 두께를 정확히 파악하고, 일정한 깊이로 적정한 약물의 양을 균일하게 주입하는 것.
이것이 숙련된 의사의 핵심 기술입니다.
방법 3. 시술 직후 '고주파'로 균일한 흡수
마지막 세 번째는, 주입된 입자를 '고주파 열'로 녹여 균일하게 흡수시키는 것입니다.
아무리 시술을 꼼꼼히 해도, 결절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쥬베룩은 눈에는 물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인공 가루가 녹아있는 형태입니다.
이게 조직에 제대로 스며들게 하기 위해 '열'로 이 가루들을 한 번 더 녹여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약 55℃ 정도가 되면 물질이 유연해져서 피부 조직에 잘 흡수되는데,
고주파 열(42~60℃ 사이)이 바로 이 역할을 해주는 것이죠.
그래서 홍대 쥬베룩 시술 과정에 고주파 케어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홍대 쥬베룩, 부작용 없는 시술의 핵심 요약
오늘 말씀드린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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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서 나오는 '수화 노하우'로 약물을 꼼꼼히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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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피층 중에서도 콜라겐 공장인 '진피 하층'에 정확히 주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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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직후 '고주파 열'로 약물이 조직에 잘 스며들도록 도와야 합니다.

위 내용을 확인하시고
안정적인 시술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곳을 선택하셔서
안전하게 시술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조원진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