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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습한 여름철 여드름 관리법 6가지

잠실 고운세상피부과 · ☀잠실고운세상피부과의원 공식블로그 · 2025년 6월 10일

무덥고 습한 여름철 여드름 관리법 6가지 ​ ​ ​ 안녕하세요! 잠실고운세상피부과입니다. 날이 더워지고 습해지면 평소 여드름 피부를 가진 분들의 고민은 한층 깊어집니다. ​ 없었던 여드름이 갑자기 생겨났다고 한의원이나 피부과를 찾는 사례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단순히 피지 분비량이 많아져서 여드름이 생기는 것만은 아닙니...

무덥고 습한 여름철

여드름 관리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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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잠실고운세상피부과입니다.

날이 더워지고 습해지면 평소 여드름 피부를

가진 분들의 고민은 한층 깊어집니다.

없었던 여드름이 갑자기 생겨났다고 한의원이나

피부과를 찾는 사례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단순히 피지 분비량이 많아져서 여드름이 생기는

것만은 아닙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땀을

많이 흘리며, 높은 습도 속에서 피부가 자극을 받기

때문에 여름철 여드름이 더 심해지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무덥고 습한 여름에 여드름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원인부터 해결책, 그리고 생활 속

실천법까지 단계별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여름철에 여드름이 심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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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여드름이 악화됩니다.

첫째, 주위 온도가 상승하면서 피부 온도가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피지 분비와 땀이 과다하게

분출됩니다. 이때 생성된 피지와 땀이 제때

배출되지 못하면 모공 입구가 막혀 흰여드름부터

염증성·화농성 여드름까지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둘째, 땀을 닦을 때 손이나 수건으로 자주 얼굴을

문지르면 세균 감염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땀 속 수분이 증발하면서 피부 표면에 남은

노폐물이 세균의 좋은 먹잇감이 되기 때문입니다.

셋째, 자외선 자체가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고

여드름 균의 활동을 촉진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강한 햇빛을 오래 쪼이면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이로 인해 여드름균이 더 왕성하게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넷째, 높은 습도로 인해 피부 표면에 수분이

과도하게 맺히면 모공은 더욱 넓어지고,

피지와 노폐물이 모공 속에 갇히기 쉬워집니다.

이러한 네 가지 요인이 합쳐진 결과, 여름에는 타

계절보다 여드름이 더 자주, 더 오래, 더 깊게

올라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올바른 세안과 피부 온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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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여드름 관리를 위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면서도 과도한

자극을 주지 않는 세안법’입니다.

하루 두 번, 아침·저녁으로 부드럽고 논코메도제닉

(non-comedogenic) 클렌저를 사용해 피부 표면의

피지와 노폐물을 꼼꼼히 세안하는 것이 좋은데요.

살리실산(BHA)이나 벤조일 퍼옥사이드 성분의

클렌저는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여드름 균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피부가 과도하게

건조해지지 않도록 세안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꼼꼼히 헹군 뒤 찬물로 마무리하여 모공 수축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땀을 흘린 뒤에는 가능한 한 빨리 샤워하거나

물세안을 통해 땀과 각종 노폐물, 세균을 제거해

주세요. 하지만 과도하게 세안하면 오히려 피부의

천연 오일까지 제거되어 피지 분비가 더 늘어날

수 있으므로, 하루 3회 이상 과도하게 세안하는

것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피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는 것은 피부 표면을 급격히 건조하게

만들어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차가운 수건을

얼굴에 올리거나 냉장고에 넣어둔 쿨링팩을

10분 정도 사용하는 식으로 적절히 피부 온도를

조절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자외선 차단제 선택과 올바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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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여름철 필수이지만,

잘못된 제품을 사용하면 오히려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자외선 산란제)에는 백색의

무기 자외선 차단 필터가 포함되어 있어 빛을

반사시키지만, 입자가 크고 무거운 성분이 모공을

막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흡수제)는 자외선을 흡수해 피부 속으로

침투하지 못하게 하지만, 화학 성분이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주어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 피부 타입에 맞춰 무오일(오일 프리)·

논코메도제닉 표시가 된 제품 중에서 자극이

적은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SPF(자외선 차단지수)는 자외선 B(UVB)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내는데, SPF 15는 약 93%의

UVB를, SPF 30은 약 97%를, SPF 50은 약 98%

정도를 차단합니다. 따라서 SPF 30 이상을

선택하면 실생활에서 충분한 차단 효과를 얻을 수

있고, SPF 50 이상은 차단률이 조금 더 높아지지만

피부에 남는 성분이 많아져 답답함이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SPF 30에서 50

사이 제품을 권장합니다.

PA 지수는 자외선 A(UVA) 차단 등급을 나타내며,

‘+’ 기호가 많을수록 차단력이 높아집니다.

PA+는 SPF 기준으로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UVA의

약 40%를 막고, PA++는 약 60%, PA+++는

약 80%, PA++++는 약 95% 이상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일상 노출에서도 UVA에 장시간

노출될 수 있으므로 최소 PA++ 이상, 가능하면

PA+++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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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흡수되기까지 15~30분

정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외출하기 20~30분

전에 얼굴과 노출 부위에 고루 펴 발라야

제대로 된 차단 효과가 나타납니다.

한 번 바른 뒤에는 기초 화장품이나 땀·피지로

인해 자외선 차단막이 흐트러질 수 있으므로,

야외 활동 시에는 2~3시간마다 반드시 덧발라야

합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거나 물놀이를 한 뒤에

는 바로 닦아내고 새로 발라야 효과가 유지됩니다.

또한,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려면

‘성인 얼굴 전체에 2mg/cm²’ 기준에 맞춰야

하는데, 보통 스포이드 한 번짜리 양(약 1/4 티스푼,

1.2ml)이 필요합니다. 양이 부족하면 SPF·PA

수치가 표기된 만큼의 차단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적당량을 꼭 지켜주세요.

강한 햇빛 아래 장시간 활동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

위에 기름종이나 파우더 팩트(무코메도제닉·

무오일 제품)를 경량하게 올려 유분을 흡수하고

차단막을 보강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때도 파우더만으로는 자외선을 차단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먼저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바른 뒤 파우더를 덧입어 주세요.

생활 습관으로 피부 면역력 높이기

식습관, 수면, 스트레스 관리는 여드름 발생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와

기름진 음식, 설탕이 많은 간식은 체내 염증을

유발하고 피지 분비를 촉진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호두·아마씨 같은 항염 식품과 비타민 C·E가 풍부한

과일·채소를 충분히 섭취해 피부 면역력을 높이세요.

충분한 물 섭취(하루 8잔 이상)는 피부 속 수분

균형을 맞추어 과도한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여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으니, 밤 10시~새벽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간을 고려해 최소

7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하고, 요가나 명상, 가벼운

산책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체간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에는 지나치게 타이트한

속옷이나 운동복을 피하고, 운동 후에는 땀에 젖은

옷을 즉시 갈아입어 피부가 통풍되지 않는

상태를 막아야 합니다.

여드름 유발을 줄이는 스킨케어 제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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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여드름 피부에는 무오일·논코메도제닉

성분으로 만들어진 가벼운 제형의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무겁고 유분이

많은 보습제를 사용하는 대신, 수분감이 가벼운

젤 타입 수분 크림이나 수분 에센스를 선택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세요.

각질 제거는 주 1~2회 정도로 제한하고, AHA

(알파 하이드록시산)나 BHA(베타 하이드록시산)

성분이 포함된 화학적 필링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과도한 물리적 스크럽은 피부

자극을 주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각질을 제거한 후에는 충분한 수분 공급과

진정 케어로 피부 장벽을 보호하세요.

화이트헤드나 블랙헤드가 자주 올라온다면 경구용

혹은 국소용 벤조일 퍼옥사이드 제품을 고려할

수 있으나, 가벼운 여드름이라면 여드름 전용

로션이나 토너를 사용해 피지 분비와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의 도움과 의료적 치료 고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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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여드름은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계절입니다.

집에서 스킨케어와 생활 습관을 바꾸어도

호전되지 않거나 화농성 여드름, 염증성

여드름처럼 고통스럽게 지속되는 경우에는

의료적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피부과를

방문하면 정확한 여드름 원인(호르몬, 세균, 유전 등)

을 진단한 뒤, 약물치료(경구용 항생제·호르몬 치료

등), 레이저 치료, 광치료(블루라이트 등),

화학적 필링 등 다양한 옵션 중에서 맞춤형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공공장소에서 자외선 노출이

많아 레이저나 빛 치료 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시술 후 피부 자극이 적은

재생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진과 상의하여 여드름 치료 기간 동안 올바른

홈케어 루틴을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맑은 여름 피부를 위한

마무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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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여드름 관리는 단순히 세안만 열심히

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무더운 날씨, 높은 습도, 자외선, 생활 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올바른 세안법과 자외선 차단제 사용,

가벼운 스킨케어 제품 선택, 규칙적인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 전문의의 적절한 치료가 조금씩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건강한 여름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여섯 가지 방법을 꾸준히

실천하면 무더운 여름에도 번들거리지 않는 맑은

피부를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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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의료광고법 제 56조 1항에 따라

의학적 정보 제공을 위해 잠실고운세상피부과에서

제공하는 글로, 모든 시/수술은 출혈, 감염, 신경

손상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으니,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진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