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는 시간이 흐를수록 옅어지는 게 일반적이죠.
하지만 어떤 흉터는 점점 더 도드라지고, 색도
붉게 남거나 갈색 반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또 상처 부위보다 더 크게 튀어나오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 '켈로이드'일 가능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튀어나온흉터 '켈로이드'에 대해 살펴볼까요?

켈로이드, 어떤 흉터인가요?
켈로이드는 일반적인 흉터와는 다른 형태입니다.
흉터 주변 피부가 점점 붉고 단단하게
부풀어 오르고, 시간이 지나도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흉터는 상처 부위까지만 생기지만,
켈로이드는 그 경계를 넘어서 주변
피부까지 침범하는 게 특징이에요.
또한 통증은 없어도 가렵거나 욱신거리기도 해서
일상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일반 흉터와 켈로이드는 뭐가 다를까요?
일반 흉터와 켈로이드는 명확하게 차이가 납니다.
일반 흉터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 처음엔 붉다가
점점 색이 옆어지고 피부 표면과 비슷하거나 약간
오목한 정도의 촉감을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크기 또한 상처 부위에만 생기고 자극도 보통 없습니다.
반면에 튀어나온흉터 켈로이드 경우에는,
붉거나 자줏빛을 오랫동안 유지를 합니다.
상처보다 더 넓고 튀어나오게 되서 티가 납니다.
딱딱하고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와 있으며 누르면
욱신거리기도 하고 가려운 증상도 나타날 수 있어요!

켈로이드는 왜 생기나요?
켈로이드는 명확한 한 가지의 원인 보다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흉터 중 하나입니다.
유전적인 요인부터 피부타입 등에 따라 나타나요!
- 유전적인 요인
켈로이드는 가족 중에 비슷한 경험이 있던 분이
있다면 나도 생길 가능성이 높은 편이에요.
- 피부 타입
흑색 피부나 피지 분비가 많은 타입의 피부에서
더 잘 생기는 경향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어요.

- 상처 자극
귀를 뚫은 후, 여드름이나 모낭염이 생긴 뒤,
수술 자국, 벌레 물림 자국 등이 지속적으로
자극되거나 염증이 생기면 튀어나온흉터
켈로이드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특히 가슴 중앙, 어깨, 턱 밑, 귀 뒷부분처럼
피부가 얇거나 당겨지는 부위에 자주 발생해요!



생활 속에서 해볼 수 있는 관리 방법
켈로이드는 한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으므로
자극을 줄이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부터 꼼꼼한 관리가 필요한 흉터 중 하나죠.
- 자꾸 만지지 않기
흉터 부위를 자꾸 손으로 만지거나 긁거나 짜는
행동은 오히려 흉터 상태가 더 심해질 수 있어요.
- 자외선 차단 꼭 하기
켈로이드는 자외선에 민감해서 색소침착이
더 진하게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자극이 적은
무기 자차나 진정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권유드려요.
- 꽉 끼는 옷 피하기
흉터 부위가 옷에 자꾸 쓸리거나 압박받으면
자극이 누적돼 흉터가 더 두꺼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어깨, 가슴 부위라면 옷 선택에 조금 더 신경 써주시면 좋아요.

스킨케어 제품 선택 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이
고민되면 다음과 같은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흉터 부위에 보습막을 만들어주고 외부 자극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실리콘 겔이나,
붉은기와 자극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센텔라
아시아티카(병풀), 피부 장벽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 알란토인이 있습니다.

비타민E는 항산화 및 피부 진정 작용을 도와줍니다.
단, 모든 제품이 켈로이드 피부에 맞는 건 아니므로
처음 사용할 땐 소량으로 먼저 테스트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내 피부와 흉터 부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흉터도 내게 맞는 관리 방법으로!
흉터 중에서도 켈로이드는 단순히 상처가 아물고
남은 흔적이 아니라, 피부가 과하게 반응하면서
생기는 특수한 흉터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흉터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바르는 것보다 생활 속 자극을 줄이는 관리를
시작해 보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흉터만 생기면 튀어나오고 안 없어지거나, 귀를
뚫고 나서 흉터가 점점 커지는 등과 같은 현상이
있다면 튀어나온흉터 켈로이드를 의심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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