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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셰빌레바 - 로컬이 더 많이 찾는 조지아 식당 :)

서울재생치과의원 신촌본원 · 신촌 치아지킴희 전준희

2019년 가을 ​ ​ ​ 조지아 식당 셰빌레바 ​ ​ ​ 예전에 읽었던 가이드북에서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여행 명언을 발견했다. ​ "자유롭고 싶어 떠나는 여행을 패키지 여행으로 만들지 말라" ​ 그 문장을 읽는 순간 머리가 띵~했다. ​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려고 자유여행을 떠나는데, ​ 되려 "한국인코스"를 따라 다...

2020년 12월 28일2019 블라디보스톡이미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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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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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블라디보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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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가을 |

조지아 식당

셰빌레바

예전에 읽었던 가이드북에서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여행 명언을 발견했다.

"자유롭고 싶어 떠나는 여행을 패키지 여행으로 만들지 말라"

그 문장을 읽는 순간 머리가 띵~했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려고 자유여행을 떠나는데,

되려 "한국인코스"를 따라 다니면서 안심했던 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매 여행마다 로컬이 많이 찾는 식당을 발굴하려고 노력한다.

이번 블라디보스톡 여행에서는 셰빌레바가 그러했다.

(이러나 저러나, 한국인의 발이 닿지 않은 곳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블라디보스톡 조지아 식당, "셰빌레바" 추천메뉴

관광지에 영어보다 한국어가 더 많이 써있는, 적어도 영어와 한국어가 같은 비율로 써있는 관광지는 블라디보스톡이 처음이었다.

비행기로 두 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유럽이기에 한국인들의 사랑을 많이 받을 수 밖에.

러시아음식, 조지아음식, 발레, 서커스, 킹크랩 등 관광객을 즐겁게할 요소가 너무 많은 도시였다.

블라디보스톡의 핫플답게, 셰빌레바에도 영어 메뉴판이 있었다.

또한 모든 메뉴가 사진으로 제공되어 나같은 초보자도 메뉴선택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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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대략 이렇게 생겼다.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모두 갖춰져있고, 정말 정말 메뉴가 많았다.

이 모든게 가능하다는게 놀라울 정도로...

[블라디보스톡] 셰빌레바 - 로컬이 더 많이 찾는 조지아 식당 :) 관련 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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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chapuri (카차뿌리)는 마치 크로아상처럼 끝이 말린 빵 가운데를 오목하게 만들어, 조지아 치즈와 계란, 버터 한 조각을 올려 내놓는 음식이다. 치즈의 짭잘한 맛과 버터&계란노른자의 고소한 맛이 잘 어울리는 훌륭한 애피타이저. 메인메뉴와 곁들여 먹어도 참 맛있었다. 꼭 주문할 것.

Karcho (카르초)는 우리나라의 얼큰해장국( ..)과 비슷한 맛이었다. 고기와 밥이 바닥에 깔려있고, 고수 같은 향신료가 올라가기도 한다. 바닥이 보일 때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국물은 빨갛지만 사실 그렇게 맵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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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슬릭 - 양고기 샤슬릭과 돼지고기 샤슬릭을 주문했다. 맛있는 고기야 나와라, 두근두근.

조지아 레모네이드는 조지아에서 시판되는 음료수. 6가지 맛이 있다. 우리는 Pear (배) 맛을 시켰는데, 갈아만든 배와 비슷한 맛이었다. 약간 더 가볍고 상쾌한 느낌? 기분 좋아지는 단맛이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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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호두 말이는 다진 호두를 구운 가지로 감싼 차가운 애피타이저..

어느 식당에서도 볼 수 없던 메뉴라 호기심에 시켜보았는데, 정말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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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카차뿌리와 카르초.

저 노른자를 톡 터트려서 버터와 섞어서 빵에 발라먹으면 된다.

옆에 놓인 얼큰해장국(!)과 함께! (완벽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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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나온 오늘의 하이라이트!

양고기 & 돼지고기 샤슬릭이다.

예전에 우즈베키스탄에 봉사활동을 갔을 때 맛있었던 기억에 주문해봄.

역시나...고기는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날은 돼지고기 샤슬릭이 더 맛있었다. :)

Bill, please.

두 명이 가서 에피타이저 2가지, 스프 1가지, 샤슬릭 2가지, 음료 1병을 주문했다.

총 얼마나 나왔을까?

3만6천원!

블라디보스톡 물가치곤 비싸지만, 분위기에 맛을 고려하면 착한 가격이다.

다음 여행에도 재방문, 꼭 꼭 재방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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