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Jeseng Dental Korea - English
셀프 태교여행, 5월의 후쿠오카 (2/4)
셀프 태교여행의 두번째 날. 집에서 첫째를 케어하면서 일까지하려니 바이오리듬 박살+면역력 박살으로 감기가 한 달째 낫지 않았음. 남들은 다 한여름 복장인데 나 혼자 캐시미어 가디건에 울 목도리까지 칭칭감고 마스크 끼고 다님. 다행이었던건, 일본이 미세먼지가 적고 공기가 맑았던 덕에 (+아침저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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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태교여행의 두번째 날.
집에서 첫째를 케어하면서 일까지하려니
바이오리듬 박살+면역력 박살으로 감기가 한 달째 낫지 않았음.
남들은 다 한여름 복장인데 나 혼자 캐시미어 가디건에 울 목도리까지 칭칭감고 마스크 끼고 다님.
다행이었던건,
일본이 미세먼지가 적고 공기가 맑았던 덕에 (+아침저녁 대욕장 필수)
감기 기운이 점점 나아지고 있었다는 점.
이쯤되면 태교여행이 아니라 요양이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다시 육아 최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사명이 나에게 있었으므로 더욱 이를 악물고 요양에 전념.......
태교여행이 이렇게 비장할 일인가.
우오덴 조식 (미츠이가든호텔 후쿠오카, 기온)
일본에선 현지식 먹느라 호텔조식을 잘 안먹게 되는데,
우오덴이 워낙 유명하대서 한 번 시도해봤다.
전 날 저녁에 체크인하면서 물어봤는데,
이미 솔드아웃이라 현장 웨이팅만 가능하다고 했다.
"얼마나 대단한 조식이길래 솔드아웃....?"
[우오덴조식★★★★☆]
-
비싸고 핫한 우오덴 식당의 분위기를 조식으로나마 살짝 느껴볼 수 있다는 장점.
-
조식에 사시미와 초밥이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지만, 빠르게 리필되지 않아서 많이 먹긴 힘듦ㅠ
-
후쿠오카답게 명란이 무한대로 쌓여있고, 밥도 두 종류.
-
후쿠오카식 밑반찬을 다양하게 맛보기 좋다.
-
명란낫또비빔밥 해먹으면 넘 좋음......
-
의외의 프렌치토스트 맛집.
-
머무르면서 하루 정도는 체험해볼만함.
-
가격은 당시 환율로 27500원 정도?
먹느라 사진을 두 장 찍은거 실화인가요.
그것도 심지어 같은 음식을 두 장 찍은 것.....
■ 전체적으로 일본가정식의 느낌이 나고,
-저염명란이 무한으로 리필되는 것이 마음에 들었음.
-후쿠오카식 밑반찬들, 가라아게도 맛있었음
-의외의 프렌치토스트 맛집...
-아침으로 먹기 좋은 생선요리가 다양한 것도 좋았음.
그러나,
■ 우오덴 조식의 특장점인 스시와 사시미 섹션이
식사 내내 텅텅 비어있었다는 점이 아쉬웠음.
스시를 쥘 사람이 없나...? 사시미를 뜰 사람이 없나...?
한 판 나오면 근처에 앉은 손님들이 싹쓸이를 해가는 통에 먹을 수가 없었음ㅋㅋㅋㅋ
친구가 스시 3점 남은거 매의 눈으로 쓸어와서 겨우 한 두점 먹어볼 수 있었음....ㅋ....
한 번쯤은 가볼만하지만....
체류 내내 먹긴 좀 아까울 수 있겠다는 결론.


미츠이가든 기온 호텔 근처 마사지샵
이번 여행의 테마는 단연 요양가료.
일본에서 마사지를 받아보자는 통큰 시도를 해봄.
숙소 근처 마사지샵이 꽤나 많았는데,
이 집이 구글리뷰가 좋고, 구글맵에서 바로 예약을 할 수 있어서 관광객이 이용하기 편리했다.
어느 맨션 상가의 피부관리샵같은 작은 규모의 마사지샵이었는데,
태국 마사지사의 손길이 어찌나 부드럽던지 바로 잠들어버림.....
아이 개운해라.
(임산부여서 천장을 똑바로 보고 할 수 있는 어깨, 목, 머리 + 종아리 위주로 받았음, 80분!)
가격 또한 서울에 비하면 그리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았음.
사실 매일 가고 싶었음....ㅋㅋ
FUK coffee, Fukuoka
인스타에서 보고 저장해두었건 카페.
커피와 푸딩이 유명하다고 한다.
마침 호텔과 가까워서 마사지 받은 후
시원한 아이스라떼 한 잔씩 때리기로 함.
들어가봤더니 한국인 100%의 분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어색하게 앉아서 어색한 시선을 주고 받으며
떨떠름하게 먹는 맛난 커피와 푸딩.
다행히 라떼는 맛있었고,
푸딩은 바닐라 맛이 진하게 나는
thick한 순두부 재질의 쫀쫀푸딩이었음.
대만족.





텐진 지하상가 맥도날드
엄밀히 말하면 지하상가는 아니고,
지하상가 북쪽 끝에서 유니클로와 이어지는 건물의 지하층에 위치하고 있음.
텐진 지하상가에서 쇼핑도 하고 복권도 사보고ㅋㅋ
유니클로가서 각자 애기옷이랑 남편옷 사고 나니
(나는 감기 때문에 경량패딩을 구입함...5월에 경량패딩....역시즌 할인 중이라 덜 억울했음)
당이 심하게 떨어진 두 명의 임산부.
맥도날드가 보이길래 일본 특선 음료(?)가 궁금해서 방문.
피치 스무디....같은 메뉴.....
한국에서라면 쳐다보지도 않았겠지만
호기심 반, 자포자기 반(?)으로 주문함.
오,
이거 맛있잖아.


텐진 3 coins
3 coins 제품들은 내츄럴한 색감들이 참 이쁘다.
이번 여행 때 처음 방문해보았는데,
요즘 빠방이에 꽂힌 첫째를 위한 소방차와 경찰차를 구입....ㅋㅋ
300엔이라니 너무 저렴한거에요.
일본도 저출산의 기로에 서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여기저기서 육아용품을 구입하기가 쉽고, 또 저렴하다.
★ 유니클로 유아동복도 완전 추천...!! ★

이와타야 백화점 소바집, '모토야 이와타야'
일본에 와서 먹고 꼭 먹고 싶었던 일본식 소바...
백화점 식당가는 전통의 강호 맛집 (동서고금 부자아주머니들과 부자할머니들의 원픽ㅋㅋ)이기에, 의심없이 도전해보았다.
대, 성, 공 !
알덴테(?)의 소바, 그리고
입에서 살살 녹는 장어덮밥...!!
계란지단이 엄청 곱고 달달하다....
다음엔 장어덮밥 특대(가 있다면ㅋㅋ)를 도전하고 싶군...
인스타니, 카페니 블로그니 보면서 맛집 검색하는게 머리 아프다면
백화점 식당가를 방문하는 것 추천....

미츠이가든 후쿠오카 기온 호텔 옆, 함박스테이크 맛집 이쿠라
여기저기 사부작 사부작 쇼핑하고 다니다보니
벌써 저녁 먹을 시간...
배는 고픈데 뱃 속에 계신 입주자 때문에
위장 실평수가 전만큼 안나오는 작금의 슬픈 현실..
숙소 옆 블라썸호텔의 상가에 있는 함박스테이크 맛집에 방문했다.
오며가며 봤을 땐 웨이팅이 엄청 많았는데,
비오는 일요일 저녁이라 대기 1도 없이 바로 입장.
럭키비키 (라고 하던데 요즘)

다 못 먹을 걸 알지만
샐러드와 스프를 사이드로 시켜봄.
나이들수록 하루에 한끼는 꼭 샐러드 먹어보려고 노력 중.

함박스테이크 위에 포실포실한 오믈렛.....♥
정말 맛있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남겨버림.
음료는 아이스 우롱차.
나마비루 내놔요 내 나마비루....
- 셀프 태교여행, 5월의 후쿠오카(2/4) 끝
:: 셀프 태교여행, 5월의 후쿠오카(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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