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코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
교정을 고려하고 있을 때
중심축 수정을 먼저 떠올립니다.
콧대에서 코끝으로 이어지는 라인을
매끈하게 다듬어 주면
이상적인 모양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는 분이 아주 많아요.
하지만 세밀한 미의식을 가진 분은
중심축 양쪽에 붙어 있는
콧방울의 모양을 제대로 잡아야만
예쁜 코가 완성된다는 걸 압니다.
실제로 미의 기준이 정교해지면서
콧날개올리기 콧볼축소 등에
관심을 보이는 분이 늘어났습니다.
코는 매우 입체적인 기관이므로
세로 중심축과 가로 너비의 조화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야 합니다.

콧날개올리기의
이상적인 콧방울 모양을
먼저 확인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정면에서 콧구멍이 보이면
불결하다는 인상을 받기 때문에
콧구멍이 보이지 않게 해야합니다.
다만 코끝이 살짝 위로 올라가면서
살짝 노출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코끝이 처져서 비주가 안 보인다면
중안부가 길어 보이거나
답답해 보이는 얼굴이 될 것입니다.
또한 측면에서도 비주의 일부분이
살짝 드러나는 것이
시원한 인상을 주기 쉽습니다.

정면과 측면에서 비주가 살짝 보이는
이상적인 모양을 완성하려면,
콧방울과 얼굴이 만나는 부착점이
비주의 시작점 높이와
비슷하게 맞아떨어져야 합니다.
부착점의 위치가 지나치게 낮으면
정면에서 콧구멍이 보여서
돼지코라는 오명이 생길 것입니다.
또한 측면에서 비주가 보이지 않아
답답하다는 느낌을 주기 쉽고
중안부도 길고 지루해 보입니다.
코의 전체적인 균형이 무너졌으므로
묘하게 어색한 느낌이 들거나
거부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습니다.
콧날개올리기는 이와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들창코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은
콧날개를 위로 올리는 것과
코끝을 아래로 내리는 방법 중에서
뭘 골라야 할지 궁금해합니다.
코끝은 중심축에 속하는 곳이라서
코끝을 아래로 끌어 내리면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날 것입니다.
코 전체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고
얼굴 전체의 이목구비 비율이
달라진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코끝을 내릴 때는
다양한 요소를 동시에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할 것입니다.

콧날개올리기로 부착점을 끌어 올려
콧구멍의 각도를 조절할 때는
코 모양이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기존의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콤플렉스였던 콧구멍이나
콧방울의 비율과 모양만 교정하므로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안부가 짧은 것을
선호하는 분이 크게 늘었기 때문에
부착점을 올리는 방식을
선택하는 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행을 따르는 것보다는
얼굴형과 이목구비의 비율을 고려해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부착점을 위로 올리기로 결정했다면
콧볼과 코끝에 미치는 영향을
세심하게 계산해 보셔야 합니다.
양쪽 콧날개가 아래로 처지면서
코끝이 퍼진 것처럼 보이게 됐다면
콧볼을 날렵하게 조이면서
위치를 조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반면 부착점이 지나치게 낮을 뿐
날개는 처지지 않았을 때는
콧방울의 바닥 면을 위로 올려서
수평을 맞추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교정 과정에서 코가 빈약해지거나
코끝이 약해 보이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코의 밑면은 생각보다 눈에 잘 띄고
이목을 집중시키기 쉬우므로
흉터 관리에도 힘써야 할 것입니다.
절개창의 크기를 줄이는 게 중요하고
가능하면 콧구멍 안쪽에서
절개와 봉합을 끝내는 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부착점만 처진 분이 많아서
흉터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수술을 마칠 수 있는 예가 많습니다.
내측 절개와 미세 봉합술을 활용해
흉이 생기지 않게 조심한다면
고개를 뒤로 젖혔을 때도
자연스러운 느낌이 유지될 것입니다.

간혹 콧날개올리기를 제대로 하려면
흉터가 생길 것을 감수하고
외측 절개를 해야 하는 것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콧볼을 감싸고 있는 피부는
두껍고 유분이 많은 편이라서
봉합하기 어려운 곳으로 꼽힙니다.
봉합에 사용한 실이 느슨해지면서
콧볼이 다시 처지는 등의
아쉬운 결과가 나오기도 쉽습니다.
그래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내측 절개 방식을 택해서
심미성과 기능적인 안정성을
모두 추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소 까다로운 수술법을 사용하지만
걸리는 시간은 약 20분에 불과해
환자의 부담이 적다고 알려졌습니다.
신속하게 절개와 봉합을 완료하므로
출혈이나 부기 멍과 같은 문제도
적게 발생한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내측 절개는 실밥까지 감춰주므로
바로 일상으로 돌아가서
평범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도 많습니다.
환자가 스스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의료진이 미리 안내하기 때문에
사후 관리에도 어려움이 없습니다.
콧구멍 안쪽은 외부 자극에
쉽게 노출되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순조롭게 아무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래로 처진 부착점을 위로 올려서
코의 밑면 각도를 정리하면
전체적으로 단정한 인상이 됩니다.
이목구비 변화는 크기 않지만
콧구멍이 보이는 것과 같은
비호감 요소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도 상당히 큽니다.
다만 내측 절개가 필요한 수술이므로
콧날개올리기를 준비하고 있다면
의료진의 임상 경력을
미리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환자의 이목구비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린 얼굴을 만들기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곳에서
수술을 받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몇 가지 주의 사항만 꼼꼼히 지킨다면
간단하게 코 밑면의 균형을 잡고
콤플렉스를 보완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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