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보다 외형의 변화보다는
기능의 재건을 위해 외과적
처치를 고려하는 분이 많았어요.
콧속 구조의 문제로 숨쉬기가
힘들다 보니 해결방법을 찾게 되고
자연스레
비밸브재건술을
접하는 흐름으로 이어졌는데요.
비밸브란 콧속으로 공기가 드나드는
통로로써 이곳이 좁아지면
코로 숨쉬기가 힘들어졌어요.
미용 목적의 솔루션과는 성격이
다르기에 사전에 정보를
많이 알아두는게 필요했는데요.
오늘은 콧속의 구조와 역할,
재건 대상과 진행과정 등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였어요.

- 비밸브의 위치와 역할
콧구멍 입구에서 7~8mm
안쪽 상단에는 비밸브라는
지붕과 같은 공간이 있었어요.
이 공간을 통해 공기가 드나들어
호흡할 때 매우 중요했는데요.
이곳이 좁아지거나 무너지면
코막힘이 유발되고 콧구멍 안쪽이
말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비중격이 만곡되었거나 축농증,
비염, 악성 종양, 안장코,
비중격 천공이 있기 때문이었는데요.
비밸브재건술로 코 천장을 높여주면
숨쉬기가 한결 편해졌어요.

비밸브재건술의 일반적인 진행 방식은
지지 구조를 보강하거나
연골을 덧대는 식이었는데요.
비중격천장 양측에 연골을
이식함으로써 좁혀져있는
천장을 넓혀줄 수 있었어요.
만일 날개 연골의 강도가 약하다면
연골이나 피부를 이식하여
해당 부위를 보강해 주었죠.
사람마다 협착의 정도가 다르기에
획일적으로 적용하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조금씩 방법을
달리하여 진행하였어요.
다른 솔루션과 달리 국소 부위에서
이루어졌고 기능의 재건에
초점을 맞춘다는 특징이 있었죠.

- 재건 대상 및 고려할 점
본 솔루션을 권해드리는 대상은
자주 코막힘을 경험하거나
한쪽 콧구멍이 유독 숨 쉬는 게
불편한 분들이었는데요.
바로 앉거나 서있을 땐 괜찮다가
누워있을 때 증세가 심해지거나
운동할 때 숨이 많이 차다면,
콧속 구조를 살펴볼 필요가 있었어요.
3D-CT 촬영을 통해 비염이나
축농증이 원인인지, 아니면
통로 자체가 협착된 것인지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외과적 처치를 여러 번 반복하면서
상태가 악화되었다는 분도 많았어요.

절개를 반복하면 할수록
조직이 유착되고 변형되어
지지력이 약해질 수 있었는데요.
그 정도가 심하다면 비밸브재건술로
완화해주는게 바람직했어요.
솔루션이 이루어지는 부위가
비교적 국소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절개를 포함하고 있기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는데요.
사회생활을 활발히 하는 분들은
회복기간을 가장 많이 고민하였어요.
체질, 살성에 따라 개인차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2주 내외로
큰 붓기와 멍이 가라 앉았어요.
기능재건을 중점에 두고 있지만
외형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숙지하여야 했어요.

- 진행과정 및 사후관리 방법
본격적인 솔루션에 들어가기 앞서
상담과 사전검사가 이루어졌어요.
본원에서는 3D-CT 정밀 진단으로
안쪽 구조를 직접 확인하고
공기의 흐름을 체크하였어요.
그뿐만 아니라 코뼈의 넓이와 골절 여부,
매부리와 비대칭, 휘어진 정도까지
폭넓게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단순히 대상자의 불편하다는
말만 듣고 판단하기보다는,
근본 원인을 확인하는게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하였어요.

전후로 유의해야 할 점을 설명하고
각 대상자의 상태에 맞게 디자인을
설계한 후 솔루션에 들어갔어요.
복용 중인 약이 있거나 기저질환이
있다면 사전에 고지해야 했는데요.
보통 국소나 수면마취로 이루어지며
마취방법에 따라 6~8시간 정도
금식이 요구될 수도 있었죠.
직후에는 뻐근함이나 이물감이
느껴지며 마취가 풀릴수록 서서히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었어요.
1~2일간은 거즈에 피가
묻어나올 수도 있었는데요.

분비물이 흘러나오면 풀지 말고
가볍게 닦아주는게 중요했어요.
코를 풀면 내부에 압력이 가해져
봉합부위가 터질 수 있기 때문이었어요.
처음 3일동안은 부기 완화를 위해
냉찜질을 해주고 4일차부터는
온찜질로 교체해 주면 되었어요.
잘 때 비스듬히 기대어 자면
부기빠지는데 도움이 되며,
무엇보다 절개부위를 청결히
관리하는게 중요했어요.
적어도 4~6주 간은 안경을 착용하면
안되고 강한 충격이나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했죠.
회복 기간은 약 3주 정도로
생각하는게 가장 현실적이었어요.

아직 부기가 남아있을 땐
이전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공기의
흐름이 달라지는걸 느꼈는데요.
해당 솔루션은 외적인 변화보다는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목적을 두었어요.
콧물로 콧구멍이 막히지 않았는데도
숨쉬는게 영 불편하다면 구조적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었는데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비밸브라는
구조를 인지하고 있지 않으며,
해당 부위가 중요한 곳인지도
모르는게 대부분이었어요.
상담받다 보면 자연스레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접하게 되지만,
전반적인 흐름을 미리 알아두면
사후관리 계획을 세우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어요.

비밸브재건술을 고려 중이시라면
기본적인 내용과 특징을
대략적으로라도 숙지하여야
혼란을 줄일 수 있었는데요.
직후 바로, 혹은 단기간에
빠르게 불편함이 해소될 거라고
기대하기보다는 서서히 점진적으로
호전된다고 알아두는 것이
심적으로도 부담이 덜 되었어요.
콧속 구조는 회복기간에 서서히
재생되며 안정되기에 처음에
느껴지는 것과 최종적으로 체감하는
결과 사이에 격차가 있으므로,
마음을 편히 먹고 회복에
힘쓰시기를 바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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