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 위치 확인 ▼
왜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어요?
교정 상담을 오시면
기본적으로 입안 사진을 찍고,
엑스레이를 찍습니다.


예시 사진
교정치료를 진행하기로
결정이 되었다면
정밀 진단까지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 정밀 진단이 시간이
꽤 걸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바르디치과 원장입니다.
솔직히 진단 과정은
저희도 손이 많이 갑니다.
그래도 이 과정들을
소홀히 할 수 없기에
오늘은 교정 전 진단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교정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자료 하나로는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먼저 숫자 하나만 보겠습니다.
교정 진단 자료를 하나씩 늘려가며
어느 단계에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는지
살펴본 건데
모형만 놓고 봤을 때는
55%에서 계획이 섰습니다.
절반은 판단이 섰고,
절반은 서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사진을 더하고,
세팔로와 계측을 더하자
그 비율이 올라갔습니다.
같은 입안을 보고도
자료가 있고 없고에 따라
다른 치료 방향이 나온다는 겁니다.
각 과정들을
꼼꼼하게 거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엑스레이가 하는 일
파노라마는 입안 전체를
한 장에 담습니다.
여기서 보는 건
치아 배열이 아닙니다.
잇몸 속에 묻힌 치아,
뿌리의 모양과 방향,
사랑니 위치,
잇몸 뼈 높이 등을 봅니다.


교정 전에 찍은 파노라마
100장을 분석했더니,
38%에서 예상하지 못한
소견이 나왔습니다.
치아 형태 이상이 17건,
뼈가 단단하게 굳은 부위가 13건,
뿌리 끝 염증이 8건이었습니다.
대상은 대부분 7세에서 20세 사이,
그러니까 교정을 시작하는 나이대였습니다.
(Incidental Pathologic Findings, 2023)
치아를 움직이는 과정인 만큼
치아 상태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정 꼭 해야 하나요? >
정밀 진단이 방향을 정합니다.
세팔로 촬영
교정은 한 번 시작하면
1년 - 3년이 걸립니다.


치아 상태마다 치료 기간은
달라지는데요.
그 긴 시간 동안
치아를 어디로,
얼마나 옮길지를 처음에 정하게 됩니다.
발치를 할지 말지,
턱 성장을 이용할지,
어금니 관계를 어떻게 맞출지,
이걸 정밀진단에서 정합니다.
시작하고 반년이 지나서
방향이 틀렸다는 걸 알면,
되돌리는데 그만큼이 시간이 또 듭니다 ㅠㅠ
그래서 앞의 숫자들이 중요합니다.
자료 하나가 빠지면
판단이 절반만 서고,
매복치 하나에 발치 결정이 뒤집힙니다.
진단에 한 시간 더 쓰는 게
치료 기간을 줄인다면,
그 한 시간은 아깝지 않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교정 진단 자료
이야기를 했습니다.
파노라마 촬영
입안, 구외 사진
세팔로 촬영
모형과 교합관계 채득
치료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정밀 진단은 중요한 과정입니다.
입 벌리고 사진을 찍는 것도
여러 과정을 거치는 것도
편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그래도 이 과정에서
앞으로 1년에서 3년의
방향이 정해집니다.
교정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치료 방법보다
어떤 자료를 보고 판단하는지를
먼저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 본 게시물은 의료광고 법 제56조 1항을 준수하여 의료 정보 제공 목적으로 서울 바르디 치과에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제공된 정보는 참고만 하실 것을 권유 드리며 증상 파악 및 정확한 관리 방법은 의료기관에 내원 후 의료진을 통해 안내받으시길 바랍니다. 치과에서 진행되는 모든 시술 / 수술은 개인에 따라 (염증, 출혈, 부기 등)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전에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모든 이미지는 AI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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